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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에 아이 방에 에어컨 설치하기 잘했어요

... 조회수 : 3,200
작성일 : 2018-08-02 22:04:25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이 안방, 거실, 주방에만 되어 있어요.
나머지 방 3개는 없는데, 특히 아이가 몇년째 더워했어요.
집에 한 해 쓴 벽걸이가 있었는데
절묘하게 아이방에 설치할 방법을 알게되어
올 7월에 벽걸이를 드뎌 설치했는데, 얼마나 다행인지요.
저희 천정형은 공장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벽걸이는 그 작은 방에 문닫고 있어도 소리도 거의 안들리고 조용. 바람도 은은하니 좋아요.
천정형 다 없애고 벽걸이로 바꾸고 싶어요. 시끄럽고 바람이 너무 쎄요


IP : 223.62.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2 10:08 PM (211.219.xxx.39)

    절묘하게 어떻게 설치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희 아파트 구조도 방3중 2개는 배관이 되어 있고 나머지 1개는 실외기로부터 너무 멀다고 업자들이 설치를 권하질 않아요.
    대개 그 버림받은 방이 아이방이라 곤란하죠.

  • 2. 111
    '18.8.2 10:10 PM (14.32.xxx.83)

    정말 잘 하셨네요.
    저도 극구 사양하시는 시어머니댁에 에어컨 설치해 드렸는데 진짜 잘 한 것 같아요.
    에어컨 바람 정말 싫어하시는 시어머니가 에어컨 없었으면 큰일날뻔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 3. 저희도
    '18.8.2 10:16 PM (223.56.xxx.124)

    방법이 없어서
    이동식 에어컨 설치햇어요
    절묘한방법이 궁금하네요

  • 4. ...
    '18.8.2 10:25 PM (223.62.xxx.231)

    아이방 옆에 창문 있는 창고가 있어서 거기에 실외기 놓고 벽 뚫어 배관 연결했어요.
    저희 옆집은 집 구조가 다른데 천정 에어컨 없는방과 안방베란다가 벽으로 붙어있어서 거기도 벽 뚫어서 벽걸이 설치했어요.
    방 창문이 단지안일 경우에는 창문에 앵글 건다고 하더라구요. 단지 밖이면 보여서 곤란하구요.

  • 5.
    '18.8.2 10:30 PM (211.219.xxx.39)

    역시 뚫어야 하는군요.

  • 6. ...
    '18.8.2 10:37 PM (223.62.xxx.231)

    실외기 놓을 공간이 있어서 뚫을 수 있으면 넘 다행이지요.
    타공비 2만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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