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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가 개같은년이라네요.

조회수 : 27,364
작성일 : 2018-08-02 20:53:23
친정에서 남동생 결혼시 작은전세집지원해주시고
아버지가 2년타시던 대형세단물려주셨어요.올케 예물비로 천만원주셨구요.
저 결혼시 임용준비중이었는데 혼수 예단 다해서 천만원주셨고,
지금은 붙어서 교사하고 있어요.
평소에도 늘 누구아들은 집사줬다 이런얘기계속 저한테 하셨고,남동생한테 서운한일 생기면 지금 살고계신 집 은행에 주택연금하겠다는등 이런소리하셨는데

평소에 성격이 너무너무 다혈질이라 저는 왠만하면 비위안건드리려 노력하고 엄마 비위상하는말하면 큰싸움나서 참고 살거든요.
제 친한 친구가 이사가는데 친정집에서 사천보태주셨다는데 그얘기를 친정엄마께 하는 도중 엄마가 어떤 친정에서 그리해주냐고 역정을 내시더라구요.그래서 저도 좀 쌓인말하느라 요즘 친정에선 시집갈때 집값 조금씩좀보태주시는 추세라고,쌍팔년도 아니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저보고 개같은년이라고 은혜도 모른다고(친정아버지랑 일주일에 한번씩 저희집 오셔서 애들 보고 놀다가심)소리지르더니 전화끊었네요.
저도 분해서 손이 떨리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추가해서 개같은년 정신병자같은년 너같은년도인간이냐 이미친년아 내가 너같은것도 자식이라고 낳아서 이리 개고생이냐
등등 이렇게 십분을 욕하셨어요
IP : 1.244.xxx.31
1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 8:55 PM (122.34.xxx.61)

    아들이 부모 노후 책임지면 되지요.
    저 결혼할때 니돈으로 시집가라 그랬던 부모가
    아들 결혼하니 2억 전세를 해줍디다.
    재수없어

  • 2. 헐~
    '18.8.2 8:56 PM (14.38.xxx.42)

    다시는 안보고싶을꺼같네요

  • 3. ..
    '18.8.2 8:58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분해서 손이 떨리는 와중에,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하는 것이.. 문제.
    백퍼 엄마가 세상 흐름을 못 읽고 딸을 차별한 것이 .. 문제죠.
    근데, 은혜는..낳아서 길러준 은혜를 말하는 거겠죠.

  • 4. ...
    '18.8.2 8:5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앞으로 그 모친한테는 개로 살면 되겠네요.
    연락 마세요.
    뭐라하면 개같은×이니까 건들지 말라 하세요.
    누가 개같은지.

  • 5. 날도 더운데
    '18.8.2 8:59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그냥 당분간 연락 끊고 관계 좀 식히세요.
    증여는 님이 원한다고 님에게 오는게 아닙니다.
    차라리 마음 굳게 드시고 나중에 상속 유류분이나 생각하세요.

  • 6. ....
    '18.8.2 9:01 PM (220.75.xxx.29)

    저는 성격이 못됐어서 그런 소리 들으면 진짜 개같은 게 어떤 건지 보여줍니다. 실제로 형제간 차별로 한번 부모님과 맞장 떠서 연 끊자 달려들었더니 이젠 전세 역전이구요.

  • 7. 맞아요
    '18.8.2 9:02 PM (222.97.xxx.110)

    모친한테는 개로 살면 되겠네요.
    연락 마세요.
    뭐라하면 개같은×이니까 건들지 말라 하세요.
    누가 개같은지.222222

  • 8. 저희엄마는
    '18.8.2 9:03 PM (116.123.xxx.113)

    저보고 열여덟년이라고 했는데..(전 받은것도 울애랑 놀아준적도 없고 엄마는 자식들이 주는 용돈으로 사심)
    뭐라했더니 엄마가 한소리 한것 같고 맘에 담고 있다고
    속좁다 뭐라하고..

    말을 안하는게 상책이예요.

  • 9.
    '18.8.2 9:04 PM (175.117.xxx.93)

    저것이 엄마인가. 딸이 투정좀했다고 미안하다 엄마는 해주질못해서 그러면 딸이 더 미안한 맘이 들텐데 세상에나

  • 10. ...
    '18.8.2 9:06 PM (175.223.xxx.18)

    님도 돈한푼 안벌고 결혼한거잖아요.
    결혼때 어쨌거나 부모 돈으로 했고..
    공부할동안 부모님이 도와주셨을텐데..
    그건 도와준게 아닌가요?
    전 님이 현명하지 못하네요.
    교사까지 하면 사는데 지장도 없겠고만..
    뭐하러 부모님속을 긁나요.
    님도천만원 들고 결혼했으면..
    남편이 많이들고 왔을텐데..
    남동생도 많이 드는게 당연하죠..
    아들 결혼시 부모부담이 훨씬 크잖아요.
    앞으로 바뀔지는 모르지만요.

  • 11. ..ㅠㅠ
    '18.8.2 9:12 PM (110.70.xxx.139)

    근데요....
    엄마한테 저런욕 안듣고 사시나요?
    저만 듣고 사나요?


    개같은 ㄴ
    ㅆ ㄴ
    소리 매일 듣고 살거든요..

    전 이름 부르는 느낌으로 들어요.

    다른 엄마들은 욕 안하나요?
    ㅠㅠ

  • 12. ..
    '18.8.2 9:14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윗님, 안 들어요. 평생 한번도 안 들었어요. 심심한 위로를..

  • 13. 안들어봤어요
    '18.8.2 9:15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녀 ㄴ 소리도 들어본적이 없는데...
    사실 진짜 놀랐어요. 더 놀란건 아예 막장부도 끝난관계 아닌데도
    그러니까 무난한 관계에서도 좀 기분 상한다고 저런 말을 한다는 게 ㅠㅠ

  • 14. ..
    '18.8.2 9:15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윗님, 안 들어요. 평생 한번도 안 들었어요. 심심한 위로를..

    저는 엄마한테 학교 보내달라고 하니, 어느 집 딸은 학교는 커녕 공장 가서 돈 벌어 논 사줬다 그러길래.
    말을 안 섞어요. 그 분들 인식을 내가 어떻게 격파하나요.

  • 15. 안들어봤어요.
    '18.8.2 9:16 PM (211.223.xxx.123)

    녀 ㄴ 소리도 들어본적이 없는데...
    사실 진짜 놀랐어요. 더 놀란건 아예 막장부모도아니고 끝난관계 아닌데도
    그러니까 무난한 관계에서도 좀 기분 상한다고 저런 말을 한다는 게 ㅠㅠ

  • 16. ..
    '18.8.2 9:17 PM (175.118.xxx.15)

    윗분 ㅠㅠ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않아요. 친근감 있게 이 년아 정도는 할지 몰라도..저희엄마는 절대 그런 소리 안하셨어요. 가스나야 정도 ㅠㅠ 어떤 엄마랑 사시길래 그게 그냥 호칭인가요 ㅠㅠ

  • 17. ..
    '18.8.2 9:17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윗님, 안 들어요. 평생 한번도 안 들었어요. 심심한 위로를..

    저는 엄마한테 대학 보내달라고 하니, 어느 집 딸은 학교는 고등학교는 커녕 중학교 졸업하고 공장 가서 돈 벌어 논 사줬다 그러길래.
    어지간하면 지원해주는 것으로 말을 안 섞어요. 그 분들 인식을 내가 어떻게 격파하나요. 심지어 이미 아들한테 재산 절반을 준 상태.

  • 18. 만약
    '18.8.2 9:18 PM (58.233.xxx.102)

    저런 욕 들으면 나쁜 개같이 달겨들거 같아요ㅠ
    손주도 있는데 딸한테 욕을 하시다니요.

  • 19. ..
    '18.8.2 9:18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윗님, 안 들어요. 평생 한번도 안 들었어요. 심심한 위로를..

    저는 엄마한테 대학 보내달라고 하니, 어느 집 딸은 학교는 고등학교는 커녕 중학교 졸업하고 공장 가서 돈 벌어 논 사줬다 그러길래.
    어지간하면 지원해주는 것으로 말을 안 섞어요. 그 분들 인식을 내가 어떻게 격파하나요. 심지어 이미 아들한테 재산 절반을 준 상태.
    부모 나이 85세 되니까, 아들은 뒤로 빠지고 딸들이 전진 배치 되네요.

  • 20.
    '18.8.2 9:19 PM (39.7.xxx.13)

    별수있나요?
    님이 벌어서 대출받아서 가셔야죠 뭘

  • 21. ..
    '18.8.2 9:19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윗님, 안 들어요. 평생 한번도 안 들었어요. 심심한 위로를..

    저는 엄마한테 대학 보내달라고 하니, 어느 집 딸은 학교는 고등학교는 커녕 중학교 졸업하고 공장 가서 돈 벌어 논 사줬다 그러길래.
    어지간하면 지원해주는 것으로 말을 안 섞어요. 그 분들 인식을 내가 어떻게 격파하나요. 심지어 이미 아들한테 재산 절반을 준 상태.
    부모 나이 85세 되니까, 아들은 뒤로 빠지고 딸들이 전진 배치 되네요. 결국 이렇게 될 거 재산이라도 좀 주시지, 학교라도 좀 보내 주시지. 시대가 바뀌어서 늙어서 아들 덕 보겟다는 꿈은 사라지고.. 딸 신세만 지게돼요.

  • 22. ㅡㅡㅡ
    '18.8.2 9:24 PM (216.40.xxx.240)

    그래도 천만원이라도 줬잖아요.

  • 23. 못된
    '18.8.2 9:25 PM (39.7.xxx.102)

    우리 엄만줄 :::: 저도 교산데 개같은ㅇ 미친ㅇ 썅ㅇ서슴없어요

  • 24. 못된
    '18.8.2 9:26 PM (39.7.xxx.102)

    자주 안봐요 ::::

  • 25. dddd
    '18.8.2 9:28 PM (121.160.xxx.150)

    그래서 님들 남편은 시누보다 적게 갖고 왔나요, 더 갖고 왔나요?

  • 26.
    '18.8.2 9:28 PM (1.244.xxx.31)

    평소에 늘 아들 주는거 당연하단 얘기하시면서도 자주 보는건 딸이고 뭐하나 부탁해도 딸한테 하고 아들은 함부로 못하고 눈치보시구요.언젠간 한번 말하고 싶었는데 본론도 꺼내기전에 쌍욕만 퍼붓고 끊어서 제대로 말도 못했네요

  • 27. 님이 개면
    '18.8.2 9:29 PM (121.160.xxx.5)

    님 엄마도 개 아닌가요?
    욕은 아니고 셀프 개 인정?

  • 28.
    '18.8.2 9:34 PM (58.233.xxx.102)

    지금 전화나 문자 하셔서 보고싶지 않으니 당분간 오시지 말라고 해보세요

  • 29.
    '18.8.2 9:37 PM (218.238.xxx.70) - 삭제된댓글

    부모가 참..
    저희 부모도 딸들 결혼시 일원도 지원없었어요 아들은 집이ㅕ며 차며 다해줫지요.
    그래놓곤 결혼할깨 어떤땅은 뭐해주고 어떤딸은ㅁ 뭐해줬고 자기가 받은것만 자랑하더라구요
    얼마전 남은 재산 다 아들준다기에 정 떨어져 아는척도 안했더니 만날때마다 우리애에게 용돈이랍시고 만원줘요 생색내면서..
    딸에게만 거지근성 드러내는 부모 많아요 함부로 대하고

  • 30. 그런 쌍욕은 기본에다
    '18.8.2 9:38 PM (211.36.xxx.79)

    여동생이랑 죽이 맞아
    맨날 이자식,저자식 욕하고
    이간질하고..

    늘 개패듯이 패고 밖에 나가서는
    본인 위신 세워주는 자식이라 엄청 아끼는척.

    저는 그 여동생의 기가막힌 쌍욕과 막말에
    6개월동안 밤에 분하고 화가 안삭혀 잠을 못잤어요
    6개월뒤 암진단 받았구요.

    암수술후 제게 전화해서
    여동생 집산곳 같이 둘러보자 해서
    제가 내가 왜가냐고 하니
    광분해서
    너같은년 암걸려도 싸다고 악을 쓰더라구요

    저런게 무슨 엄마고 가족인지.

  • 31.
    '18.8.2 9:42 PM (1.244.xxx.31)

    집에서 놀고 있는 올케는 공주님대하듯 돈한번 벌라는말 못하면서(가난해서 학교못나와 노는데 불쌍하다며) 딸한테는
    언제 복직하냐 돈아껴라 늘 이렇게 잔소리

    올케생일에는 매년 빨리 선물보내라 족치고,
    정작 우리 남편생일에 남동생식구는 아무도 한번도연락한적없고..휴 쓰다보니 또 열받네요

  • 32. ㅣㅣ
    '18.8.2 9:43 PM (211.36.xxx.92)

    님 맘이 약하신거 같으니
    강해져야 돼요.
    아니면 평생 기쎈 부모에게 휘둘립니다.

  • 33. 99999
    '18.8.2 9:47 PM (180.230.xxx.43)

    누가 낳아달랬나 은혜타령은

    그냥 연끊고사세요 그런욕들으면서 왜살아요?

  • 34.
    '18.8.2 9:48 PM (218.238.xxx.7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아들아들 하는 부모가 더 웃기는게
    원글님네처럼 아들네 가족에게 잘 하길 강요한다는 거예요
    우리 부모도 아들에게 재산 다 물려준다고 하면서
    나들도 남동생에게 잘하라고
    하더라구요
    아들은 자기 분신이고 딸들은 무수리로 보이나봐요
    그래서 남동생도 일부러 연락안해요
    전 그 말 들은 이후로 완전히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 35. 아니
    '18.8.2 9:52 PM (223.62.xxx.90)

    팔십팔년도라 하지 쌍팔년도라고 왜 하셨어요?
    분위기 그럴땐 욕같이 들릴듯..
    그리고 님 글에서 계속 남동생과의 차별때문에 서운해하는게 느껴지구요.어머니도 알고도 모른척 하셨는데 대놓고 하니 당황하신듯..그래도 욕은 정말 심하셨네요..님은 교사되었으니 나머지는 다 남동생꺼라 생각하신듯...어쩜 저리 무식단순다혈질이실까요?

  • 36. 엄마 맞아요?
    '18.8.2 9:53 PM (58.88.xxx.197) - 삭제된댓글

    저런 욕할 정도면 미련없이 연 끊어버려요
    엄마라는 사람은 아무리 못 배워도 저런 욕을 딸에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솔직히 우리 엄마가 저랬다면 사람으로 안 봐요

  • 37. 기가 막히네요
    '18.8.2 9:57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못된년 ..정도로 해두지
    엄마라는 사람 입에서 어떻게 그런 쌍욕이..

    얼굴도 보기 싫고 정이 뚝뚝 떨어질거 같네요..
    그래도 부모라고 안보고 살순 없겠지만 정은 주지 마세요.

  • 38. 비정상
    '18.8.2 10:01 PM (223.62.xxx.67)

    엄마라는 사람이 딸에게 저렇게 쌍스러운 욕을 한다는게 충격!!이네요
    저런 욕 듣고 다신 얼굴보기 힘들 듯 해요

  • 39. ...
    '18.8.2 10:02 PM (122.36.xxx.161)

    우리엄마와 매우 비슷하네요. 그냥 당분간 보지 마세요.

  • 40. ...
    '18.8.2 10:03 PM (183.98.xxx.95)

    못배운 사람이 자격지심에 욕을 하더라구요
    저도 한번 들어본 적 있어요
    결혼해서 아이 둘인 저는 아이들에게 더 많이 해 주고 싶은데
    그게 독이 될까봐 자제하면서 아이들이 원하는대로 다 들어주진 않지만
    딸인 내가 좀 힘들다 한번 투정하니 그런 욕이 저에게 하시던데...
    그냥 참고 삽니다
    윗분 말씀대로 그래 내가 더 못해줘 어떡하니 이랬으면 제가 잘못했다 그랬겠죠
    아니..안그러셨어도 잘못했다 했어요...
    그냥 다 싫지만 부모라서 보고 삽니다
    할만큼만 하고 그냥 할말 다하고 삽니다
    욕을 들을지언정 더는 못참겠더라구요

  • 41.
    '18.8.2 10:14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딸한테 어떻게 그런 욕을
    전 엄마한테 가스나란 욕도 한번 안 들어봤어요
    딸한테 평소에도 년년 거리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그 정도면 인연 끊으세요

  • 42. ..
    '18.8.2 10:29 PM (183.97.xxx.79)

    남이 어쩌라고...

    저는 이런 얘기 공감못해줘요.

    내가 연끊어야지 남이 안끊어줘요.
    성장과정 문제있어서 애정결핍 문제있겠지만
    가망없는 애정좀 부모한테 갈구하지마요. 님도 병이네요.

    저는 대학학비까지 지원받았고 결혼할때 천만원 지원받았지만 그거 안줘도 그만이라고 생각했어요. 내결혼 내가 벌어 하는데 뭐요?

    부모님이 남동생 결혼할때며 더 지원해주신건 알아요.
    근데 그건 부모 자기들 재산이에요. 그래서 관여안해요.

    님이 부모보다 온전한 사람이면 좀더 독립적으로 사세요.
    그런 거에 연연하지 말고.

    나는 원글이 고구마네요

  • 43.
    '18.8.2 10:31 PM (218.50.xxx.24)

    글 자세히는 못봤는데
    저희 부모님 부동산만 30억인데 저 결혼할때 한푼도 안해주셨고 저도 받을생각이 없었어요....
    저희 부모임 옛날사람이시긴 한데
    제가 결혼할거니 도와달라고 햇다면
    해주셨어도 속으론 마음 아파 하셨을거에요

    한국 사회가 아직 그런가봐요 ㅠ

    십분 욕은 너무 하시네요...

  • 44. 아직..
    '18.8.2 11:06 PM (223.39.xxx.187)

    아직 우리세대가 그런거같아요..
    우리부모세대는 당연히 아들..장남..
    우린 학교에서 남녀평등, 재산 반반..
    저결혼때 제돈으로했어요..남동생은 집사준다기에 천만원이라도 달랬어요..
    남동생 결혼할때 집사줬고..차사주고..꾸밈비며등등 다대줬어요..
    그런저런 돈든얘기하길래..나한테는 하지마라고까지얘기했구요..나한테는 몇만원도 받아가면서..백 천 줬다는얘기를하면 내가 좋겠냐고..(사준집 도배비까지 대줬다고..등등.)
    그런대도 또 2년지나고 여유돈이생기니 몇천을 또 주려고했나보더라구요..두번이나..
    그걸이번에 알았네요..
    거기에 초등 제아들생일이라고..엄마는 2만원을 주시네요..
    5만원..10만원도 아닌..
    이제 친정에 돈 안쓸려구요..
    아들이 그렇다고 효자도 아닌데..

  • 45.
    '18.8.2 11:17 PM (211.114.xxx.192)

    저런엄마라면 연락하지않아도 됩니다

  • 46.
    '18.8.2 11:28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부모라고 자식에게 막말할 권리 없어요 저렇게 대놓고 욕하는걸 본적이 없어서 놀랍네요
    저라면 당분간 안봅니다 가만히 있으면 더 막대해요

  • 47. 그런 욕을 십분이나
    '18.8.2 11:28 PM (125.184.xxx.67)

    왜 듣고 있으세요?
    누군 욕할 줄 몰라서 안 하냐 그러고 딱 끊으면 됩니다.
    다시 전화하면 들을 소리 돌려 주세요.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보시고요.

    그동안 엄마가 원글님을 어떤 취급해 왔는지 눈에 훤합니다.
    지금 돈이 문제가 아니예요.

  • 48. 보고 자란 병이고
    '18.8.2 11:38 PM (58.143.xxx.127)

    뼈에 새겨진 내 분신같은 아들이라 그래요.
    며늘도 그 일부
    더 이상 호구노릇 시킨다 마시고 스스로
    하지 마세요. 50대 초반에도 극심한 병
    갖은 여자들 많습니다.

  • 49. ...
    '18.8.3 1:23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아들한텐 뭐라도 하나 더 주고싶고 줘도줘도 안아까운 존재고
    딸은 키운 값, 먹인 값 아깝고 본전 생각나고 하나라도 더 뜯어내서 아들 주고 싶은거,
    바로 아들딸 차별의 표본이네요.

    개같은 년한테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연락 끊어버리세요.
    남동생에게 선물도 하지 마시고 부모님이 님집에도 못오게 하세요.
    그냥 연락 끊으세요.
    님 집에 오지도 못하고 부탁도 못하면 아쉬운게 누굴까요?

    저같음 저런 소리 들음 평생 연 끊어버립니다.
    참고로 저렇게 욕하는거 일반적이지 않아요. 저는 지금껏 한번도 부모님한테 들어본적 없어요.

    근데 꼭 보면 차별받은 자식이 부모한테 인정받고 싶어서 부모 애정구걸하려고 부모한테 더 잘하는 경우 많더라고요.
    그러지 마세요.

  • 50. ...
    '18.8.3 1:25 AM (211.36.xxx.169)

    아들한텐 뭐라도 하나 더 주고싶고 줘도줘도 안아까운 존재고
    딸은 키운 값, 먹인 값 아깝고 본전 생각나고 하나라도 더 뜯어내서 아들 주고 싶은거,
    바로 아들딸 차별의 표본이네요.

    개같은 년한테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연락 끊어버리세요.
    남동생에게 선물도 하지 마시고 부모님이 님집에도 못오게 하세요.
    남동생은 님한테 한거 없는데 왜 일방적으로 해요?
    그냥 연락 끊으세요.
    님 집에 오지도 못하고 부탁도 못하면 아쉬운게 누굴까요?
    호구짓 그만하세요.

    저같음 저런 소리 들음 평생 연 끊어버립니다.
    참고로 저렇게 욕하는거 일반적이지 않아요. 저는 지금껏 한번도 부모님한테 들어본적 없어요.

    근데 꼭 보면 차별받은 자식이 부모한테 인정받고 싶어서 부모 애정구걸하려고 부모한테 더 잘하는 경우 많더라고요.
    그러지 마세요.

  • 51. ...
    '18.8.3 1:28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어머니한테 아들은 귀한 존재, 딸은 하찮은 존재,
    자기 뒤치닥거리나 할 만만한 존재,
    너 따위 하찮은게 어디 감히 권리 주장을 해?
    라는 심리겠죠.

  • 52. ...
    '18.8.3 1:29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어머니한테 아들은 귀한 존재, 딸은 하찮은 존재,
    자기 뒤치닥거리나 할 만만한 존재,
    너 따위 하찮은게 어디 감히 권리 주장을 해?
    라는 생각이겠죠.

  • 53. ...
    '18.8.3 1:30 AM (211.36.xxx.169)

    어머니한테 아들은 평생 받들어 모시고 잘보여야할 귀한 존재,
    딸은 하찮은 존재, 자기 뒤치닥거리나 할 만만한 존재,
    너 따위 하찮은게 어디 감히 권리 주장을 해?
    라는 생각이겠죠.

  • 54. 으음
    '18.8.3 2:01 AM (38.149.xxx.48)

    정신적으로 문제 잇으신 거 아닐까요? 거리 두시고 친정 엄마랑 대화 하지 마세요 그냥....

  • 55. ...
    '18.8.3 2:47 AM (65.110.xxx.41)

    부모라도 다 같은 부모 아니에요. 차별 하는 부모 밑에서 크느라 고생하셨네요
    아들한테 못 하는 것까지 딸한테 두 배로 감정 풀이 하려고 하나본대 그렇게 살다가 늙어서 주변에 자식 하나 안 남게 사실 거 같아요 ... 딱 잘라 인연 끊으세요

  • 56. ....
    '18.8.3 3:01 AM (131.243.xxx.211)

    저는 못배워서 그렇다, 그때 세대가 그래서 그렇다 라는 의견과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냥 원글이 친정엄마의 평상시에는 잘 숨겨왔던 불만/컴플렉스 등등이 확 뿜어져 나왔을 뿐이죠.

    제 엄마는 초등교육도 안 받고 평생 시장통에서 장사해서 싸움할 때 옆에서 보면 무서운 드센 아줌마였는데 딸한테 년 소리 한 적 없어요. 개 같은 년이라뇨.

    연락 딱 끊으세요.

  • 57. ..
    '18.8.3 3:09 AM (175.119.xxx.68)

    결혼할때 천만원 줬던거 다시 돌려보내고 전 안 보고 살거 같네요

  • 58. ㅇㅇ
    '18.8.3 4:04 AM (118.176.xxx.9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욕도 다채로워...

  • 59.
    '18.8.3 5:10 AM (38.75.xxx.87)

    부모도 자식을 막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천만원 받았고 키워 주셨고 지금도 손주 봐주시니 어머님 입장도 있을거에요.

    고마운건 고맙다 말씀하시고 서운한 것은 돈이 아니라 차별받은 점이라는걸 분명히 하시고 ..부모라도 욕은 하지 마시라고 하세요. 님도 성인이니까요.

  • 60. 어른도
    '18.8.3 5:48 AM (222.120.xxx.44)

    욕하고 행동 잘못하면 손해를 봐야 고쳐져요.
    일정기간 다 차단하세요.
    하소연이 필요하면 원글님 찾으시겠지요.

  • 61.
    '18.8.3 6:13 AM (114.201.xxx.175) - 삭제된댓글

    낼 모레 육십이지만 년이란 소리 평생 한번도 못들어
    봤어요. 저도 우리 애들한테 그런 소리 안했구요.
    어디 애까지 낳고 사는 딸한테 욕지거리에요?
    그동안 너무 무르게 사셨네요.
    동생네는 님남편 무시하는데 왜 올케 선물을 계속 합니까?
    엄마에게 계속 휘둘려 사셨네요.
    제 친구는 돈 문제로 엄마한테 욕듣고 삼사년 일체 전화도
    안받았대요. 그랬더니 이젠 조심하고 챙겨주고 한다네요.
    님도 당분간 전화도 받지 말고 앞으로 뭘 부탁해도
    동생한테 시키라고 반복하세요. 냉정해 지세요.

  • 62. 저라면
    '18.8.3 6:20 AM (24.208.xxx.99)

    인연끊습니다.

  • 63. ..
    '18.8.3 6:31 AM (115.140.xxx.133)

    나도 인연끊어요 안봅니다 결단코

    다시 전화할필요도 없고 전화차단하고 신경쓰지말고 사세요. 원글님 마음의 빚없잖아요
    받은 천만원도 저같음 돌려주고 다신 연락안받아요
    노후가 아마 볼만할겁니다 아들이 책임지겠죠

  • 64. ..
    '18.8.3 6:39 AM (115.140.xxx.133)

    이런 고구마같은글 올리지말고
    제발 연끊고 좀 독립적으로 살아요
    원글이도 병이에요 욕들으면서도 잘하려고 하는 노예근성버려요 노예인줄아니까 욕하는거지 아들처럼 엄마대하면 오히려 어려워해요

  • 65. ㅇㅇ
    '18.8.3 6:52 AM (112.153.xxx.164)

    친정어머니가 찔려서 그래요. 자기도 귀 있으니 들리는 거 있을텐데, 너무 차이 나게 딸한텐 못해주고, 그래도 딸이 순해서 얘는 뭐 해달라고도 안하네 하고 안심하고 있었더만, 훅하니 치고 들어오니 당황은 되지, 준비한 말은 없지, 그러니 알던 욕으로 받지요. 거리두기가 답. 거리 두면 아쉬울 건 어머니잖아요. 최소한 반년이라도 있다가 좀 숙이고 들어올 때 님 하고 싶은 말 하시고 다시 거리 두세요.

  • 66. ㄱㄴ
    '18.8.3 7:00 AM (125.178.xxx.37)

    참나..원글님한테..노예근성 고구마 하신분들...
    당연히 부모님 맘이고 독립적이고 바라지않아야
    되는건 맞지만...
    크면서 끊임없이 아들과 차별되어진 마음이
    어떨까요...저렇게 표현될 수 있지요..
    저같아도 많이 서러울거같네요.
    태어나고파서 난것도 아닐진데...
    저도 아들가진 엄마지만 그깟 아들이뭐라고..
    그런엄마니 원글님은 그냥 맘쓰지마시고
    신경끊는게 맘은 편하겠네요..

  • 67.
    '18.8.3 7:10 AM (180.71.xxx.147) - 삭제된댓글

    화 나겠어요 일단 연락 않고 지내야 엄마 스스로 뒤 돌아 볼 기회도 될 것 같고
    딸 한테 저런 험한 욕 하는 것 보면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던지
    본인 스스로 불공평한 짓 한 것 알고 있으니 거꾸로 화를 내는 것일수도 있어요
    그래도 내가 편해야 하니 억울하다는 생각은 접고 당분간 엄마를 멀리하세요

  • 68. dma
    '18.8.3 7:12 AM (175.211.xxx.213)

    원글님 저런 부모와 뭐하러 지금까지 관계 유지하고 사셨어요?? 부모 자식 관계가 아니라 그냥 길 지나다니는 개나 다를바가 없는 관계인데...
    이거 정상적인 부모 자식 관계 아니거든요. 엄마가 딸한테 그런 욕을 한다니 세상에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원글님은 무의식 중에 아직도 부모 자식 관계의 끝을 놓지 못하고.. 내가 잘하면 부모님의 사랑이라도 인정이라도 받을수 있지 않을가 하는 맘이 있는거 같은데.. 저런 개같은 부모는 평생 님한테는 사랑을 주지 않을겁니다. 깨끗이 포기하시고 인연 끊으세요.
    나한테 잘해주지 않는 인간, 나도 필요없다.. 이렇게 나가시는게 맞습니다.
    고구마라고 표현하신 분들 공감이예요.
    이런 이상한 부모자식 관계를 왜 아직까지 유지하고 사시는지 모르겠어요.
    결혼할때 받은 천만원 돌려주고 인연 끊으세요. 발길 끊어야 좀 반성하는 시늉이라도 할거예요.
    인연 끊으면 더 길길이 날뛸거 같죠? 아니예요. 좀 반성하는 시늉이라도 하더라구요.
    저는 시아버지가 저래서.. 딱 발길 끊고 인연 끊었더니.. 몇년 지나니 슬슬 굽혀들어오더라구요.

  • 69. 이 분 말에 공감..
    '18.8.3 7:38 AM (175.223.xxx.77)

    님도 돈한푼 안벌고 결혼한거잖아요.
    결혼때 어쨌거나 부모 돈으로 했고..
    공부할동안 부모님이 도와주셨을텐데..
    그건 도와준게 아닌가요?
    전 님이 현명하지 못하네요.
    교사까지 하면 사는데 지장도 없겠고만..
    뭐하러 부모님속을 긁나요.
    님도천만원 들고 결혼했으면..
    남편이 많이들고 왔을텐데..
    남동생도 많이 드는게 당연하죠..
    아들 결혼시 부모부담이 훨씬 크잖아요.
    앞으로 바뀔지는 모르지만요.

    올챙이 시절 잊지않는 개구리가 됩시다.

  • 70. 다 필요없고
    '18.8.3 7:38 AM (124.59.xxx.247)

    안보고 사세요.
    님마음 약해져 또 보면 "개같은년" 보다 더 심한 욕 듣습니다.

  • 71.
    '18.8.3 7:44 AM (223.62.xxx.214)

    나같으면 절대 연락안해요
    다 늙은 노인들이 아쉽지 젊은 자식이 아쉽나요
    천만원은 뭐하러 돌려주라 해요
    저런것도 부모고 어미 인가요
    어디 결혼해서 사는 자식한테 쌍욕 인가요
    누가 딸한테 쌍욕하고 저러고 살아요

  • 72. ..그걸
    '18.8.3 7:47 AM (70.79.xxx.88)

    왜 듣고 있었어요 십분씩이나. 그냥 전화를 끊으면 되지. 나 같으면 전화 다 씹고 무시합니다.

  • 73. 말을 섞지 마세요
    '18.8.3 8:01 AM (175.199.xxx.242)

    친정엄마가 다혈질인거 알면서 거기다 대고 남의 집은 딸에게 4천만원
    결혼자금으로 줬다는 얘기는 뭐할려고 하셨어요
    그런 얘기해봐야 오히려 자격지심에 찔리는게 있으니 더 큰소리치잖아요
    친정엄마는 바뀔사람이 아니니 뭘 바라지를 마세요
    본인 잘못한건 절대로 인정안합니다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랬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입 아프게 말 섞을 필요 없습니다

  • 74. 아하
    '18.8.3 8:02 A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사위 며느리보신 분이 입이 참 거시기네요
    욕먹어 배터져 죽은듯 가만히 계세요

    선생만들어 준게 어딘데 돈얘기하냐
    뭐 이런 뉘앙스 같은데.....

    난감하다요

  • 75. 멀리 떨어져 사세요
    '18.8.3 8:31 AM (61.82.xxx.218)

    저희 친정엄마도 살짝 비슷하지만 강도는 원글님 어머니보다는 약해요.
    약간 다혈질이시고 무엇보다 감정기복이왔다갔다 하시는분이네요.
    그러니 이뻐했다가고 금방 욕을 하시곤 합니다.
    전 사실 가까이 안하고 차갑게 대해요, 어릴때 부터요, 가까이 있음 제가 상처 받으니.
    그래서 절 많이 미워하셨네요, 맘대로 안되니~
    암튼 원글님 되도록 멀리 사시고 딱~ 할 도리만 하세요,
    저희 친정엄마는 70대 후반이신데, 이제는 우울증까지 왔어요. 그러니 매일 눈물바람.
    옆에 있는 사람 힘들어요. 감정적으로 대할게 냉정해지세요.
    일주일에 한번씩 오시는거 계속 하심 계속 상처 받고 살겁니다.
    멀어지세요~__

  • 76. 어음
    '18.8.3 8:34 AM (219.241.xxx.120)

    예전에 저도 그런 소리 들어서 대놓고 그랬는데요.
    딸네미가 개같아서 좋겠다. 엄마는 개 같은 딸네미랑 사는 거네.
    십자 들어가는 욕하면.
    그년 엄마는 좋겠네 하면서 같이 빈정대주니깐 어느 순간 안하시더라고요.
    딸네미 욕하면 그 엄마도 같이 욕 들어먹어야지요.

  • 77.
    '18.8.3 8:43 AM (223.62.xxx.110)

    그 폭언을 다들어 주고 매사에 고부고분 하니까
    어려운거 모르고 막나가는게 정도가 심해지죠
    다른사람 한테는 안그럴걸요 어려운 아들한테는
    다혈질이 아니라 선택적 분노조절장애
    님이 호구처럼 굽신굽신 하니까 선택적
    다혈질 된거 아닐까요

  • 78. 혹시
    '18.8.3 9:10 AM (119.70.xxx.4)

    그 세대에는 흔한 표현이었나요. 친정 와 있는데 방금 저희 엄마가 제 아이한테 개같은 놈이라고 했거든요. 아침부터 컴퓨터만 보고 할머니랑 안 놀아준다고요. 지금 손자한테 개같은 놈이라고 한거냐고 정색을 하고 물었더니, 아니, 개만도 못한 놈이라고 정정하셔요. 아이고 우리 엄니.

  • 79. 교사..
    '18.8.3 9:12 AM (112.219.xxx.68)

    10분을 전화로 그런 욕을..

    가능하면 연 끊고 사세요.
    애들 교육에도 안좋아요.

    어디 자기 자식에게 그런 말을 합니까..

  • 80. ......
    '18.8.3 9:22 AM (110.70.xxx.214)

    그분들의 정신구조
    내가 딸인 너를 가르쳐서 대학까지 나오게하여
    지금 선생까지 하고 있으니 나는 할만큼 한것이다
    옛날할머니 할아버지 사고방식 쉽사리 바뀌지 않아요 ㅜㅜ

  • 81. .....
    '18.8.3 9:25 AM (110.70.xxx.214)

    재산 바라고서 그런다고 생각해서 그러시는건지...
    왠 욕을 그리 심하게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 82. ,,,,,
    '18.8.3 9:54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다혈질 엄마와 착하고 잘 참는 딸의 경우
    엄마가 딸을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항상 쉽던 딸이 한번 불만을 조금이라도 표출하니까 다혈질 엄마가
    엄청 해대며 쥐어잡는 거요.

  • 83.
    '18.8.3 10:23 AM (221.141.xxx.186)

    읽는 제가 다 손이 떨리네요
    저 60대이구요
    저런 폭탄같은 엄마를
    왜 애옆에서 놀게 해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꽃도 아니고 쓰레기불꽃이 담긴 폭탄을요?
    제게 저런 엄마가 있다면
    저렇게 마구 욕하면 발길 끊겠다고 선언하고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한번만 더 하면 엄마 없는셈치고 살겠다
    낳은건 내가 낳아달라 한적 없고
    엄마 좋아 낳아놓고 내게 생색낼것 없다
    살아보니 세상이 꽃놀이도 아니고 힘든데
    이 힘든세상에 낳아놓은건 엄마다
    최대한 서로 사랑하고 아끼며 북돋워주는 관계도 아니고
    기분 내킬때마다 욕하는 엄마에게 나는 속수무책 당했지만
    내 아이들은 내가 지키겠다 하세요
    그리고 행동으로 보여줘요

  • 84.
    '18.8.3 10:26 AM (221.141.xxx.186)

    80대 후반이신
    저희 엄마에게도
    저런 상스러운 욕 들어본적 없습니다
    해도 아무도 제지하지 않으니 하는겁니다
    부모도 자식 무서워요
    근데 자식이 당해주기만 하니까
    저모양으로 깡패처럼 구는겁니다
    심지어 아버지도 연세가 들면
    세상에 제일 무서운게 자식이라고 합니다
    근데
    결혼까지 하고 사회에 한자리를 차지하고 제몫을 하고 사는 자식에게
    어찌 저리 입에 담기 힘든 욕을 해댄답니까?
    저도 딸아이
    독립시키니 욕은 커녕 말도 함부로 못하겠더이다

  • 85. 저게
    '18.8.3 10:33 AM (221.141.xxx.186)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아니라
    양아치지
    남에게도 저리하면 맞아죽을텐데
    어찌
    그 귀한 자식에게 저리 헐~~~~

  • 86. 헐~
    '18.8.3 10:34 AM (220.122.xxx.150)

    부모가 자식에게 욕을 하는 집이 꽤 있네요

    부모에게 욕 듣고 자라면 욕이 자연스럽게 나올텐데요.

    남편이 의사인데 욕을 엄청해요.

    알고 보니 시부모가 욕 하는 집안이네요.

  • 87. 저게
    '18.8.3 10:35 AM (221.141.xxx.186)

    엄마가 아니라 양아치네요
    남에게도 저리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해요

    남에게도 못할말을
    어찌 그 귀한 자식에게 저리 심하게
    미친거 아니면 생양아치죠

  • 88. 이건
    '18.8.3 10:38 AM (112.186.xxx.45)

    절연해야 할 언행입니다.
    어디서 그런 쌍욕을..
    솔직히 절연해도 아쉬운 사람은 원글님이 아니죠.
    그런 말 듣고도 참고 만나거나 아이를 보게 한다면
    원글님은 정말로 *같은 ㄴ 이 맞고요.

  • 89. 헐~
    '18.8.3 10:41 AM (220.122.xxx.150)

    부모가 자식에게 욕 하는건 집안에서 깡패짓 하는거죠.
    나이 많다고 못 배웠다고 욕 하는거 아닙니다.

    부모에게 욕 듣고 자라신분들 욕이 뇌 새김되었을테니,

    자녀들에게는 절대 욕 하지 마세요.

  • 90. .....
    '18.8.3 10:52 AM (118.176.xxx.128)

    윗 댓글님과 같은 마음. 그런 욕을 왜 십분을 듣고 계세요.
    욕하지 마세요 라고 단호하게 말씀드리고 그래도 멈추지 않으면 전화를 끊으세요.

  • 91. 녹취
    '18.8.3 10:53 AM (112.186.xxx.45)

    혹시 원글님 핸드폰이 통화하는 거 모두 녹취하는 핸드폰인가요?
    어머니가 쌍욕 메들리 하는거 녹취된 거 있으면 그거 잘 저장해놓으세요.
    대개 그렇게 막말, 쌍욕 하는 사람은 거짓말도 쉽게 하는 더러운 인성이라서
    자기가 쌍욕하는 사람이라는 사실 자체를 부정합니다.
    오히려 어머니가 쌍욕 했었다고 원글님이 말하면 원글님을 거짓말쟁이로 몰고 갈거예요.
    그럴 때 증거를 대야죠.

    그렇게 분노와 적개심이 가득차서
    조금만 흥분하면 욕이 폭포처럼 흘러넘치는 인성은
    애를 보면 절대 안됩니다.
    애한테도 그런 적개심이 전염되어요.
    원글님 애를 보호하는 차원에서라도
    그런 욕쟁이한테는 애를 가까이 못하게 접근금지 해야 합니다.
    원글님도 그런 사람하고 만나지 마세요.
    사람이 애를 낳았다고 모두 부모가 아니죠.
    부모가 먼저 윤리를 저버리고 막장 욕을 해대는데 그런 부모는 부모대접 받을 자격도 없어요.

  • 92. 저런 인성을
    '18.8.3 10:57 AM (122.38.xxx.224)

    가진 부모한테..뭣하러 친구 얘기는 했는지ㅜㅜ 저런 욕하는 부모들 많아요.
    울 엄마는 더 해요. 잊어버리고 멀리 하세요.

  • 93. 욕하는 부모를
    '18.8.3 11:16 AM (220.122.xxx.150) - 삭제된댓글

    욕하는 부모를 결혼 전에는 들어 본 적도 없어요.

    자식에게 욕하는 부모는 부모가 아니죠.

    연 끊어야죠.

    가정환경의 중요성을 새삼 느낍니다

  • 94. ㅇㅇ
    '18.8.3 11:21 AM (203.226.xxx.212)

    그 개같은 부모 안끊어내면 그 욕 이제 님 자식이 듣습니다

  • 95. ...
    '18.8.3 11:33 AM (125.177.xxx.43)

    연 끊어요
    가능하면 이사가고 전화 차단하고요

  • 96. 키워준 은혜 같은 소리하네
    '18.8.3 12:07 PM (221.158.xxx.217)

    저희 부모 같은 사람 거기 또 있네요
    딸만 챙기고 키우고 아들은 내팽개치고 살았대요?
    아들 딸 둘 낳았으면 차별이나 하지말지
    딱 보니 자라면서도 차별 받고 살았을 텐대 개같은년이라니
    자랄때 차별, 결혼할 때 차별, 하다 못해 며느리한테도 뒷순위고요
    손주 태어나면 친손주 외손주 차별까지 합디다
    전 참다참다 그꼴 안보고 삽니다
    제가 너무 비참하고 괴롭더군요
    1년정도 발길 끊어야 정신차리려나


    전 제 부모 보면서
    열손가락 중에 안아픈 손가락은 없다라는말
    더아픈 손가락 있고 덜아픈 손가락 있어서
    덜아픈 손가락은 섞어 문드러져도 잘라낼지언정 아들같은 손가락은 절대 될수 없구나라고 느꼈어요

    여기 내자식을 왜?하며 이해 못할 사람들도 많아요

  • 97.
    '18.8.3 1:15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세상에 딸한테 그리 욕하는 엄마가 있다니..ㅠ
    당분간 연락 끊으세요.
    저희 엄마도 아들 아들하며 아들만 챙기는 분이어서 서운한거 참 많아도 부모라서 왕래는 하고 서운함을 표현해도 그때뿐..인데
    저리 욕까지했다면 전 안볼거 같아요..

  • 98. 어휴.
    '18.8.3 2:54 PM (209.122.xxx.116)

    호구가 진상 만드는겁니다. 그냥 인연 끊으세요. 원글님 마음 약하신거 같은데 (글에서 느껴지네요) 엄마와의 관계, 딱 자르세요.

  • 99. 세상에나 ㅠㅠ
    '18.8.3 2:57 PM (1.225.xxx.199)

    참 사람도 많고 별 사람도 많네요.
    어떻게 그런 욕을ㅠㅠ어쩜 그런 엄마가 ㅠㅜㅠㅜㅠ

  • 100. ..
    '18.8.3 3:01 PM (110.11.xxx.130) - 삭제된댓글

    아들 좋아하는 전형적 옛날 엄마들한텐 아들만 자식이예요. 아들바보 엄마들 특징이 딸이 번돈은 가져오라하고 아들한텐 계속 퍼주더군요. 교사면 돈도 안정적으로 버실테니 엄마랑 적당히 거리유지하시고 상스러운 욕 듣지 마세요.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 101. you
    '18.8.3 3:37 PM (1.236.xxx.137)

    아무리 님이 서운한 말을 했다해도 어찌 저런욕을 자식에게 합니까?
    제가 다 화가 나네요~
    당분간 연락 하지 마세요~
    부모라도 잘못 했으면 사과해야 옳은 겁니다

  • 102. 선생님도
    '18.8.3 4:30 PM (112.164.xxx.20) - 삭제된댓글

    욕을 듣고 사네요
    부모님이 어째 그러실까요
    딸이 선생님이면 욕은 말아야지

  • 103. 원글인데
    '18.8.3 5:07 PM (1.244.xxx.31)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 저땜에 분해서 잠을 한숨도 못잤다고..최선을 다해 키우고 일주일에 한번 외손자들도 놀아줬는데 어떻게 그렇게 싸가지 없는 말을 할수가 있냐고
    엄마친구들 이모들한테 이야기하니 다들 엄마편에서 분해서 같이 울면서 제욕을 두시간을 했다면서요
    휴..진짜 우울하네요.저만 또라이됐네요

  • 104. 굳이
    '18.8.3 5:14 PM (118.91.xxx.169) - 삭제된댓글

    그런얘기왜하시나요? 님부모님이 님한테 보태줄의무는 없죠...
    그리고 교사면 굳이 친정돈 안받으셔도 살만하실텐데요.

  • 105. 굳이
    '18.8.3 5:15 PM (118.91.xxx.169)

    그런얘기왜하시나요? 님부모님이 님한테 보태줄의무는 없죠...
    그리고 교사면 굳이 친정돈 안받으셔도 살만하실텐데요.
    그런소리할수도 있지만 님도 잘한건없죠..
    님이나 아들이나 딸낳으면 차별말고 똑같이 혼수하세요.
    님부모님처럼 하지말고..

  • 106. 윗님
    '18.8.3 5:22 PM (1.244.xxx.31)

    모든걸 남동생주는게 당연하다는식으로
    매번 이야기하시는데 그냥 꾹 참고 싸우기싫어 가만히있었더랬죠.
    근데 저도 속이 좁은지 꽁하고 있었고,친구얘기하면서 친정에서 딸 보태주는집들도 많다고 얘기해서 부모님이 다 아들주는게 당연하고 옳으신일은 아니란걸 한번쯤은 알려드리고싶었네요. 제가 이런얘기 꺼낸게 괜한짓일까요

  • 107. ...
    '18.8.3 5:26 PM (122.36.xxx.161)

    엄마 친구들이나 이모들도 엄마가 옳다고 했다는 건 거짓말일 확률이 커요. 저희 엄마랑 무지 비슷한 스타일인데 누가 그랬다더라 그러면서 자기가 옳고 제가 틀리다고 그러거든요. 다 거짓말 ... 그리고 왕래하더라도 그런 얘기는 하지 마세요. 본인이 찔리니까 욕을 하거든요. 그리고 차별하는 엄마가 쓴 댓글도 좀 보이는데 그냥 무시하구요.

  • 108.
    '18.8.3 5:28 PM (118.91.xxx.169)

    남동생주는게 당연하다는식으로 얘기햇다면 님도 참을만큼 참은거같아요.그냥 적당히 멀리하셔야겟네요 남동생 다주기로 했으면 님한테 덜기대는게 맞는거고 적당히 거리두면되요.

  • 109. ..
    '18.8.3 5:33 PM (115.140.xxx.133)

    이분 진짜 고구마그자체네

    좀 모지라시나 댓글읽다 숨막히는줄
    그냥그러고 사세요

  • 110. 원글님.
    '18.8.3 5:45 PM (112.186.xxx.45)

    원글님 어머니 정도라면 저 같으면 차단했을거 같네요.
    자기 잘못은 하나도 모르고 애먼 딸만 잡고
    더더군다나 에미가 되어서 자기 자식에게 그런 쌍욕을.. ㅠ ㅠ
    솔직히 원글님이 못할 말도 아니거든요.
    저라면 우리 애기를 위해서라도 그런 막장 무개념 부모는 차단하고
    절대 우리집에 발도 못 들이게 하겠어요.
    사람 같지도 않으면서 어디서 성질을 부리는지..

  • 111. ..
    '18.8.3 5:46 PM (182.215.xxx.175)

    세상에서 욕 저렇게 하는사람은 상종 안해요. 살아온 인격은 말이랑 얼굴로 나온다고 저는 믿거든요. 부모라도 아닌건 아닌거같아요.

  • 112.
    '18.8.3 5:50 PM (223.62.xxx.2)

    그게 분해서 잠도 못잘 일인가요
    님 모친은 참 어미 자격 없고
    님도 어지간히 고구마네요
    그거 읽고 본인이 속이 좁았나 걱정하고 있네요
    여기는 중년이 많으나
    님 모친 나잇대 노인들도 많으니 뭐하러
    그런얘기 했냐는 댓글은 걸러 들으시구요

  • 113. 대단하다
    '18.8.3 5:52 PM (223.62.xxx.199)

    보통사람 같으면 엄마하고 대판 싸워도
    모자랄일에 되려 엄마 눈치 살피고
    그러니 집안에서 그런대우 함부로 하죠

  • 114. ...
    '18.8.3 6:06 PM (183.97.xxx.79)

    수신 차단하고 연을 끊으세요.
    답답~

    댓글보니 가망없네.
    네, 님이 속좁은 탓이니까 계속 엄마사랑 받겠다고 빌빌대고 욕받이 하고 사세요.

    원글이 잘못했네요

  • 115. 아구
    '18.8.3 6:25 PM (24.207.xxx.172)

    선생님 제발 어디.가서 상담이라도 받고 부모한테서 떨어지시고ㅜ강해지세요..욕 듣고 그 문자 받으니 또 본인이.잘못한거 같죠? 님 아니에요 님 잘못 아니에요..진짜 답답하신데 불쌍해요..왜 그래요?? 님 엄마랑 이제 끊으세요 위에 댓글 안봤어요 그 욕 님 자식이 들어요

  • 116. ==
    '18.8.3 6:44 PM (147.47.xxx.34)

    최선을 다해서 키운게 남동생이랑 차별하고 저런 욕하는 건가요? 저도 아들딸 차별하는 엄마때문에 피터지게 싸웠지만 엄마한테 저런 욕은 들은 적 없네요. 저런 수준의 언어폭력 당한 적은 없습니다.

    원글님 못할 말 한 것 아니니 욕한 것에 대해서 사과받기 전에는 절대 연락하지 마세요.

  • 117. 닉넴
    '18.8.3 6:52 PM (175.114.xxx.134)


    님. 인연끊지 않으면 아마 엄마 돌아가시기 전까지 저 소리 들으면서 살게 될거에요.
    당장 사과한다 해도 또 저런다에 오백원겁니다.
    님한테 힘든소리만 하고 좋은건 남동생한테 쭉 그럴거에요
    저같음 절대 이런대접 안받고 삽니다.

  • 118.
    '18.8.3 6:57 PM (1.244.xxx.31)

    네.저도 쌍욕들은거 사과받기전엔 절대 연락안받습니다.그런데 저런 쌍욕들은건 저도 40다되도록 처음이라 제가 그정도로 심한말을 한건가 오히려 스스로 멈칫했네요.

    여기가 지방이라 그런건지 친구들조차 결혼할때 시댁에서 집해오는게 당연하다하고,본인들 친정에서는 남자형제집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친구들조차 그렇게 이야기하는 분위기라 제가 한 이야기가 부모님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친정재산탐내는 나쁜년으로 들리나봐요.
    암튼 제대로 사과받아야죠.

  • 119. ..
    '18.8.3 7:17 PM (180.230.xxx.90)

    어머니 문제 있는데요.
    원글도 기가막히고, 문자도 말문이 막힙니다.
    친어머니가 맞나요?
    아버지께 살짝 여쭤보세요.
    저런 엄마라면 일반적인 모녀관계 유지 할 필요가 있나요?

  • 120. ..
    '18.8.3 8:12 PM (220.121.xxx.67)

    제가 중학생때인가 듣던 욕이네요
    화냥ㄴ 아 개같ㅇㄴ아 서방ㅈ 어쩌고저쩌고..
    미안하다는게 더 빡쳐요

  • 121. ㅎㅎㅎ
    '18.8.3 8:35 PM (1.224.xxx.8)

    .저도 쌍욕들은거 사과받기전엔 절대 연락안받습니다.

    --->>>

    편하게 공짜로 부려먹을 종년 필요하면 립서비스로 미안하다 하겠죠.
    뭐 어렵다고.
    그러면 감지덕지 또 달려가 돈 바치고 노동 바치겠죠.
    연락 받는다고요?
    연락은 왜 받아요?
    한 한달 버티나 봅시다.

  • 122. ...
    '18.8.3 8:38 PM (211.36.xxx.169)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 저땜에 분해서 잠을 한숨도 못잤다고..
    =======> 딸한테 욕해놓고 욕들은 원글님 감정은 안중에도 없고 본인감정밖에 모르네요. 어떻게 자식한테 이럴수가 있지?

    최선을 다해 키우고 일주일에 한번 외손자들도 놀아줬는데
    ========> 자기가 외손주 보고 싶어 온거면서 그걸 공치사해요? 양심도 없네.
    앞으론 안놀아줘도 된다고 하세요.
    그리고, 차별해서 키운거 눈에 선한데 최선을 다해 키워요?
    양심도 없네요. 어쩜저리 양심 없을까?

    엄마친구들 이모들한테 이야기하니 다들 엄마편에서 분해서 같이 울면서 제욕을 두시간을 했다면서요
    ========> 세상에나 님한테 개년이라 퍼부은것도 모자라 딸욕을 남한테 두시간이나 해요?
    진짜 어이상실이네요.
    저같음 이런 문자 받음 진짜로 부모자식 연 끊어요.
    이건 양심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이네요.
    지금 또라이는 님이 아니라 엄마 같지도 않은 엄마라는 사람이라고요.
    지금 이모한테 욕들은게 챙피한거예요?
    아니오, 자기딸 욕을 남앞에서 2시간한 엄마란 사람에게 분노할 타임입니다.
    나같음 이제부터 부모자식 연 끊는다고 하고 죽을때까지 안봅니다. 어차피 결혼해서 호적에서도 팠으니 더 이상 서류작업 할 것도 없으니 잘됐다고 하겠어요.
    천만원을 왜 갚아요? 그거도 아까우면 자식을 낳지 말아야죠.
    님이 무슨 말을 했든 자식한테 저런 욕을 한거 절대 용납 못할 일입니다.

  • 123. ...
    '18.8.3 8:48 PM (1.237.xxx.189)

    제 주변엔 이런 집구석 없어서 여기 들어오면 놀라울뿐이네요
    돈이야 옛날 사람이니 상황따라 더 줄수도 덜 줄수도 있지만
    남도 아니고 자기 뱃속으로 낳은 자식을 개같은년 화냥년이라니

  • 124. ..
    '18.8.3 9:37 PM (115.140.xxx.133)

    아효 답답

    원글아 사과를 왜받아 뭘받아
    저게 사과로 되요? 진심으로 사과할인간이라도 되면 저런말안해요 그냥 연끊어야지 진짜 원글이란 사람유형도 너무답답해서 주위에 두기싫어요

  • 125. ....
    '18.8.3 9:47 PM (183.97.xxx.79)

    아효 답답2222

    원글아 사과를 왜받아 뭘받아
    저게 사과로 되요? 진심으로 사과할인간이라도 되면 저런말안해요 그냥 연끊어야지 진짜 원글이란 사람유형도 너무답답해서 주위에 두기싫어요

    *

    뭔 사과를 받아요?
    그냥 안보면 된다니까. 역시..
    이쯤되면 답없...

  • 126. 에잇
    '18.8.22 11:10 PM (87.3.xxx.95) - 삭제된댓글

    욕하고 행동 잘못하면 손해를 봐야 고쳐져요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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