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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지움)주식하는 친정엄마에 대한 반감

한숨 조회수 : 2,552
작성일 : 2018-08-02 16:18:32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내용이 많아 제 글은 삭제합니다 ㅜㅜ)

IP : 183.96.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2 4:23 P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

    전 이해안가요. 주식 시작하기전까지는 공장에서 근무하시다 퇴직하고 50후반부터 시작하신거라면서요. 그나이에도 자식들 밥 안챙긴게 죄에요? 그 나이면 당연히 자식들이 챙겨먹는거지?

    그리고 없는돈 끌어쓰는것도 아닌것같고(이렇게 글 내내 주식 증오하시는분이시니 손해 컸음 당연 썼겠죠)

    게다가 동생네 아이도 봐주신다면서요? 애봐주고 받은 돈으로 본인이 하시겠다는데 뭐가 어떻다고 싶구요.

    그리고 본인들 집 못산거 은근 엄마탓 하시는데 그러지마세요. 본인들이 장만 못한거지 엄마가 뭘 잘못했나요?

    주식 크게 해서 패가망신한것도 아니고 보아하니 그것도 아니잖아요.

  • 2. ...
    '18.8.2 4:25 PM (219.255.xxx.153)

    셀트리온이 엄청나게 유별나죠
    주식은 절대 생활비 안돼요.
    주가가 엄청나게 올라도 절대 못팔고
    팔더라도 또 넣어야 되고, 있는 돈 없는 돈 계속 밀어넣어야 되는 구조예요

  • 3. ,,
    '18.8.2 4:27 PM (211.243.xxx.103)

    네 이해갑니다
    그리고 실은 돈도 많이 잃었을겁니다
    단타로 돈벌면 또 그보다 더 잃을수있는것이 주식이라
    저도 주식이라면 징글징글합니다
    그냥 열심히 일해서 아껴서 돈모으는게 나아요

  • 4. ...
    '18.8.2 4:37 PM (58.88.xxx.197)

    부모님이 아파서 누워있는것보다 훨씬 나아요
    큰 피해 없다면 저라면 괜찮아요

  • 5. ,,,
    '18.8.2 4:41 PM (121.167.xxx.209)

    주식도 도박의 일종이라고 들었어요.
    주식 중독이예요.

  • 6. ㅎㅎ
    '18.8.2 4:52 PM (122.38.xxx.70)

    셀트리온주주신가보네요. 저도 거기 주주인데 거기 주주들은 광신도들같아 좀 무섭더라구요. 하긴 초기에 산 사람들은 많이 올라서 그런거같기도하고 어머님도 초기 주주시면 돈 많이 버셨을텐데요. 그래도 많이 날려먹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제가 해보니 아예 발을 들여놓지 말아야지 이것도 생활에 지장주더라구요. 저도 빠져나오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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