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 떠나요
제가 여기 2009년에 가입했네요
여기서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웃고 웃으면서
감사했어요
담담하게 떠납니다
1. .............
'18.8.2 3:05 PM (211.192.xxx.148)컴퓨터 팔아버릴거에요?
2. 인터넷 안되는곳?
'18.8.2 3:05 PM (175.193.xxx.206)먼길.... 어딜가시나요?
인터넷 안되는곳으로 떠나시나요???????????3. 회원님
'18.8.2 3:06 PM (124.53.xxx.190)잠시만요
잠시만요..
이렇게 짧고 갑작스런 인사는
저희도 준비가 안 돼 힘들어요..
ㅠㅠㅠ
무슨 일 있으신지요ㅠ
건강이 안 좋으신가요?ㅠ4. 망설이는 중이죠?
'18.8.2 3:06 PM (223.38.xxx.119)잡아달란 말이죠?
가긴 어딜 가요.
더워요, 떠나면.5. 음
'18.8.2 3:06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무슨 일이 있으신건지..
6. 레모네이드
'18.8.2 3:07 PM (211.108.xxx.184)님 덕에 가입연도 살펴보니 2007년 이네요
떠나는 길 조금 미루어두심 어떨련지요?7. ...
'18.8.2 3:07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안돼요. 저도 떠나고 싶은데 우리 선선한 바람 불어올때까지 좀 견뎌봐요. 떠나고 싶지 않아질지도 모르잖아요.
8. 2006년 가입자
'18.8.2 3:09 PM (112.216.xxx.139)어딜 가요, 이렇게 더운데..
걍 여그 계세요.
여기만한 놀이터가 또 어딨다고~~ ^^;;
할 말 있음 요(여기) 털어놔 보고..9. ..
'18.8.2 3:09 PM (223.33.xxx.236)회원님~
글이 넘 담백해서 슬퍼요.
이유라도 좀...10. 가긴 어딜 가세요...
'18.8.2 3:13 PM (175.208.xxx.55)못 가십니다...
뉘신지 모르지만 좀 더 같이 놉시다...^^11. 안돼요
'18.8.2 3:17 PM (14.36.xxx.116) - 삭제된댓글가긴 어딜 가세요.
가봐야 별거 없어요.
그냥 여기 계세요12. ㅇㅇ
'18.8.2 3:19 PM (121.168.xxx.41)같이 가요~~~
13. 못가요ㅠ
'18.8.2 3:21 PM (59.20.xxx.233)절대 못가요
어떤종류의 이별이든 다 다 싫어요 ㅠ14. 어딜 가신다는 거에요?
'18.8.2 3:23 PM (219.248.xxx.150)오지라도 가시는거에요
와이파이 안터지는데로요? 네?15. 더운데
'18.8.2 3:23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어딜가요.
그냥 계세요16. ㅇ
'18.8.2 3:24 PM (118.34.xxx.205)어디 아프신건 아니죠? ㅜ
17. ㅌㅌ
'18.8.2 3:25 PM (42.82.xxx.201)먼길 떠난다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부디 다시 돌아오시길..18. 2004년 회원
'18.8.2 3:26 PM (119.203.xxx.70)어디 가세요~~~
전 2004년 가입한 늙은아짐인데
아직도 여기가 좋은데
다른데 다 가봐도 여기만한곳이 없더이다19. 이팝나무
'18.8.2 3:28 PM (211.203.xxx.184)가지 마세요..어딜가요
이 삼복의 더위를 견디며 피어나는 배롱나무 꽃을 보면서 우리도 같이 버티며 살아봅시다.20. 愛
'18.8.2 3:29 PM (117.123.xxx.188)저 수술하느라고 15일 떠나 잇엇답니다......
너무 그리웟어요
다시 생각해보심 안되나요?21. 가더라도
'18.8.2 3:29 P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금방 다시 돌아오세요~
22. ㅠㅠ
'18.8.2 3:30 PM (110.70.xxx.233).......ㅠㅠ
23. 웬지
'18.8.2 3:32 PM (210.96.xxx.161)먼길이란 단어가 두려워요.ㅠㅠ
24. ....
'18.8.2 3:3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단호한 울림이 있는 글이네요.
그 먼길 떠나는 여정 모든 평화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25. ..
'18.8.2 3:42 PM (211.49.xxx.178)어디로 떠나신다는건지?
제가슴이 쿵! 내려앉네요
좋은데 구경가시는거죠?
그리 믿고싶어요~26. 님이시여
'18.8.2 3:44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지금 하신 말씀 거두어 주세요.
정말 가슴이 내려 앉는 말씀이세요.
마음이 정말 안좋으네요.27. .......
'18.8.2 3:45 PM (223.39.xxx.174)어디 가시는데요??
잠시만 다녀오세요.
다음에 꼭 다시 뵙기 바라요!!!!28. 우선 짐 내려 놓고 앉아 보세요,
'18.8.2 3:47 PM (223.38.xxx.97)노래 몇 곡 듣고 딴 생각 잠시 해 봅시다.
https://m.youtube.com/watch?v=T0M7HmopJXw
https://m.youtube.com/watch?v=1rf2FW5O5ks
https://m.youtube.com/watch?v=JAE-Z3ezQwk
https://m.youtube.com/watch?v=sPX2doIAj3k
https://m.youtube.com/watch?v=iwMjXaxytTY29. 저기...
'18.8.2 3:52 PM (123.212.xxx.200)다시 돌아오실거죠?
잠시만 있다 오셔요.30. 힘내세요
'18.8.2 3:55 PM (106.252.xxx.238)먼길이란 말이 쿵하네요
어차피 우리들 다 언젠가는 길 떠나는 존재들이죠
좋은 생각만 품으세요31. 원글님! 답글 달아주세요
'18.8.2 4:18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원글님 우리마음으로 어깨동무합시다
32. ㅇㅇ
'18.8.2 4:32 PM (115.21.xxx.200) - 삭제된댓글먼길.
알것같아요
부디 잘가시기 바랍니다33. 희노애락
'18.8.2 4:38 PM (175.115.xxx.92)그래도 이만한데 없습디다. 그래도 가신다면
가시는 길이 꽃길이시길..34. 잘가요.
'18.8.2 4:41 PM (211.108.xxx.89) - 삭제된댓글먼길.. 아프지않고, 편안하게 잘 가시길 바랄게요.
잘가요.35. ..
'18.8.2 5:08 PM (61.72.xxx.248)저도 그쯤 여기 온 거 같아요...
아프지 않으셨음 하고요...
편한길 가시길 빕니다..
어디선가 또 뵈요...36. 2007
'18.8.2 5:10 PM (112.164.xxx.119) - 삭제된댓글중년 아줌마입니다.
그냥 같이 놉시다37. 죽지는
'18.8.2 5:13 PM (223.62.xxx.24)마세요.
인생의 끝이라고 생각한 그 시점이 소망의 시작입니다.38. ...
'18.8.2 7:50 PM (112.153.xxx.100)그냥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익숙함과 결별하는거였음 합니다.
어디에서든지 평안하시길요.39. ㅜ
'18.8.2 10:22 PM (223.62.xxx.67)여행 다녀오시려는거죠?
40. ...
'18.8.2 11:38 PM (121.164.xxx.136)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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