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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먼길 떠나요

그동안 감사했어요 조회수 : 7,107
작성일 : 2018-08-02 15:02:38

제가 여기 2009년에 가입했네요
여기서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웃고 웃으면서
감사했어요
담담하게 떠납니다
IP : 122.37.xxx.7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 3:05 PM (211.192.xxx.148)

    컴퓨터 팔아버릴거에요?

  • 2. 인터넷 안되는곳?
    '18.8.2 3:05 PM (175.193.xxx.206)

    먼길.... 어딜가시나요?
    인터넷 안되는곳으로 떠나시나요???????????

  • 3. 회원님
    '18.8.2 3:06 PM (124.53.xxx.190)

    잠시만요
    잠시만요..
    이렇게 짧고 갑작스런 인사는
    저희도 준비가 안 돼 힘들어요..
    ㅠㅠㅠ
    무슨 일 있으신지요ㅠ
    건강이 안 좋으신가요?ㅠ

  • 4. 망설이는 중이죠?
    '18.8.2 3:06 PM (223.38.xxx.119)

    잡아달란 말이죠?
    가긴 어딜 가요.
    더워요, 떠나면.

  • 5.
    '18.8.2 3:06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무슨 일이 있으신건지..

  • 6. 레모네이드
    '18.8.2 3:07 PM (211.108.xxx.184)

    님 덕에 가입연도 살펴보니 2007년 이네요
    떠나는 길 조금 미루어두심 어떨련지요?

  • 7. ...
    '18.8.2 3:07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안돼요. 저도 떠나고 싶은데 우리 선선한 바람 불어올때까지 좀 견뎌봐요. 떠나고 싶지 않아질지도 모르잖아요.

  • 8. 2006년 가입자
    '18.8.2 3:09 PM (112.216.xxx.139)

    어딜 가요, 이렇게 더운데..
    걍 여그 계세요.
    여기만한 놀이터가 또 어딨다고~~ ^^;;

    할 말 있음 요(여기) 털어놔 보고..

  • 9. ..
    '18.8.2 3:09 PM (223.33.xxx.236)

    회원님~
    글이 넘 담백해서 슬퍼요.
    이유라도 좀...

  • 10. 가긴 어딜 가세요...
    '18.8.2 3:13 PM (175.208.xxx.55)

    못 가십니다...

    뉘신지 모르지만 좀 더 같이 놉시다...^^

  • 11. 안돼요
    '18.8.2 3:17 PM (14.36.xxx.116) - 삭제된댓글

    가긴 어딜 가세요.
    가봐야 별거 없어요.
    그냥 여기 계세요

  • 12. ㅇㅇ
    '18.8.2 3:19 PM (121.168.xxx.41)

    같이 가요~~~

  • 13. 못가요ㅠ
    '18.8.2 3:21 PM (59.20.xxx.233)

    절대 못가요
    어떤종류의 이별이든 다 다 싫어요 ㅠ

  • 14. 어딜 가신다는 거에요?
    '18.8.2 3:23 PM (219.248.xxx.150)

    오지라도 가시는거에요
    와이파이 안터지는데로요? 네?

  • 15. 더운데
    '18.8.2 3:23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어딜가요.
    그냥 계세요

  • 16.
    '18.8.2 3:24 PM (118.34.xxx.205)

    어디 아프신건 아니죠? ㅜ

  • 17. ㅌㅌ
    '18.8.2 3:25 PM (42.82.xxx.201)

    먼길 떠난다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부디 다시 돌아오시길..

  • 18. 2004년 회원
    '18.8.2 3:26 PM (119.203.xxx.70)

    어디 가세요~~~
    전 2004년 가입한 늙은아짐인데
    아직도 여기가 좋은데
    다른데 다 가봐도 여기만한곳이 없더이다

  • 19. 이팝나무
    '18.8.2 3:28 PM (211.203.xxx.184)

    가지 마세요..어딜가요
    이 삼복의 더위를 견디며 피어나는 배롱나무 꽃을 보면서 우리도 같이 버티며 살아봅시다.

  • 20.
    '18.8.2 3:29 PM (117.123.xxx.188)

    저 수술하느라고 15일 떠나 잇엇답니다......
    너무 그리웟어요
    다시 생각해보심 안되나요?

  • 21. 가더라도
    '18.8.2 3:29 P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금방 다시 돌아오세요~

  • 22. ㅠㅠ
    '18.8.2 3:30 PM (110.70.xxx.233)

    .......ㅠㅠ

  • 23. 웬지
    '18.8.2 3:32 PM (210.96.xxx.161)

    먼길이란 단어가 두려워요.ㅠㅠ

  • 24. ....
    '18.8.2 3:3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단호한 울림이 있는 글이네요.
    그 먼길 떠나는 여정 모든 평화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 25. ..
    '18.8.2 3:42 PM (211.49.xxx.178)

    어디로 떠나신다는건지?
    제가슴이 쿵! 내려앉네요
    좋은데 구경가시는거죠?
    그리 믿고싶어요~

  • 26. 님이시여
    '18.8.2 3:44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지금 하신 말씀 거두어 주세요.
    정말 가슴이 내려 앉는 말씀이세요.
    마음이 정말 안좋으네요.

  • 27. .......
    '18.8.2 3:45 PM (223.39.xxx.174)

    어디 가시는데요??
    잠시만 다녀오세요.
    다음에 꼭 다시 뵙기 바라요!!!!

  • 28. 우선 짐 내려 놓고 앉아 보세요,
    '18.8.2 3:47 PM (223.38.xxx.97)

    노래 몇 곡 듣고 딴 생각 잠시 해 봅시다.
    https://m.youtube.com/watch?v=T0M7HmopJXw

    https://m.youtube.com/watch?v=1rf2FW5O5ks

    https://m.youtube.com/watch?v=JAE-Z3ezQwk

    https://m.youtube.com/watch?v=sPX2doIAj3k

    https://m.youtube.com/watch?v=iwMjXaxytTY

  • 29. 저기...
    '18.8.2 3:52 PM (123.212.xxx.200)

    다시 돌아오실거죠?
    잠시만 있다 오셔요.

  • 30. 힘내세요
    '18.8.2 3:55 PM (106.252.xxx.238)

    먼길이란 말이 쿵하네요
    어차피 우리들 다 언젠가는 길 떠나는 존재들이죠
    좋은 생각만 품으세요

  • 31. 원글님! 답글 달아주세요
    '18.8.2 4:18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우리마음으로 어깨동무합시다

  • 32. ㅇㅇ
    '18.8.2 4:32 PM (115.21.xxx.200) - 삭제된댓글

    먼길.

    알것같아요

    부디 잘가시기 바랍니다

  • 33. 희노애락
    '18.8.2 4:38 PM (175.115.xxx.92)

    그래도 이만한데 없습디다. 그래도 가신다면
    가시는 길이 꽃길이시길..

  • 34. 잘가요.
    '18.8.2 4:41 PM (211.108.xxx.89) - 삭제된댓글

    먼길.. 아프지않고, 편안하게 잘 가시길 바랄게요.
    잘가요.

  • 35. ..
    '18.8.2 5:08 PM (61.72.xxx.248)

    저도 그쯤 여기 온 거 같아요...
    아프지 않으셨음 하고요...
    편한길 가시길 빕니다..
    어디선가 또 뵈요...

  • 36. 2007
    '18.8.2 5:10 PM (112.164.xxx.119) - 삭제된댓글

    중년 아줌마입니다.
    그냥 같이 놉시다

  • 37. 죽지는
    '18.8.2 5:13 PM (223.62.xxx.24)

    마세요.
    인생의 끝이라고 생각한 그 시점이 소망의 시작입니다.

  • 38. ...
    '18.8.2 7:50 PM (112.153.xxx.100)

    그냥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익숙함과 결별하는거였음 합니다.
    어디에서든지 평안하시길요.

  • 39.
    '18.8.2 10:22 PM (223.62.xxx.67)

    여행 다녀오시려는거죠?

  • 40. ...
    '18.8.2 11:38 PM (121.164.xxx.136)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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