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가 아관파천길 개방 기사에도 성상품화를 하네요.
짧은 치마 아가씨에게 부탁까지 했을 거에요, 남자 사진가, 아니면 생물학적으론 여자지만 정신은 마쵸인 여성 사진작가가.
이게 성상품화라구요?
아가씨가 입은 청치마가 막 짧은것도 아닌데..
제가 둔한건지..??
보통 누구나 입는 길이인데 뭔 성상품화인가요?
이 더운 날씨에 바지를 입으란 소리인지.
날은 덥지만 병원엔 꼭 가세요~
저만한 반바지도 입구만~
더워죽겠는데 히잡이라도 쓸까?
긴청바지를 기어이 입어야해?
날씨가 폭염이다 보니...제정신이 아니구만
망상 쩐다.
방송에 부적합한 정도냐 아니냐에 따라 성 상품화냐 아니냐가 결정된다고 전제들 하시네요.
82가 이렇지 않다고 들었는데, 더워서 그런가 보네요.
저 여자분 모습에 홀딱해서 그 뉴스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