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후반이구요,
새 아파트로 이사 가요.
신혼도 아니고...
뭘 사가지고 가는 게 나을까요?
먹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살림살이가 나을까요?
3-4만원 선에서 추천 부탁드려요...
40후반이구요,
새 아파트로 이사 가요.
신혼도 아니고...
뭘 사가지고 가는 게 나을까요?
먹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살림살이가 나을까요?
3-4만원 선에서 추천 부탁드려요...
예쁜 꽃다발도 좋고
디저트로 같이 먹을 케잌을 사가도 좋죠
베스킨라빈스 케잌 제일 비싼걸로 사서 얼마전에 다녀왔어요
식물 좋아하는 친구면 산세베리아 화분 좋을 것 같은데 새집 독한 거 정화해요
제 말은.. 살림살이는 취향이 있으니 없어지는 걸 사가는게 좋다는 얘기^^
저는 그냥 5만원 봉투 주고 옵니다.
시켜먹든 차려주든 힘들테니.
근데 친구 맞죠?
오라하고 물한잔 주고 입닦는 진상아닌지 확인요망 ~
저도 친구가 돈봉투 줬어요
아니면
보통 먹을거 사오죠
과일한박스 뭐.. 이런식으로요
시계 화분
휴지 세제 티슈등이 젤 무난
그나이면, 있을 거 다 있어요.
소비되는 것...휴지, 크리넥스, 키친타올이 제일 만만해요.
날이 더워, 꽃은 금방 시들고...
작은 화분도 괜찮고요.
그리고..소비되는 먹을 것도 괜찮지요.
케이크, 과일요.
화분은 아닌듯
실용적으로 상품권 휴지 키친타올 등 사가세요
얘네는 기호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언젠가 쓰잖아요
저런거에다가 본인이 드시고 싶은 과일 한상자 사서
가서 같이 드시고 오심 좋을거 같아요
전통적인 휴지, 세제 써서 없어질 것들 이런게 제일 무난하죠.
예전에 친구 집들이에 같이 갔던 다른 친구가 제일 비싼 최고급 휴지를 고르더라구요
이런 건 내돈주고 사는게 좀 아까우니 선물로 받는게 좋다고... ㅎㅎㅎ
휴지, 세제 . 세제도 취향이 있더라구요.
그냥 휴지랑 수박1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