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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폭염속 40분간 아이 차에 방치한 유치원;;;;

ㅡㅡ 조회수 : 5,220
작성일 : 2018-08-02 00:13:10


https://news.v.daum.net/v/20180801211709947?f=m


6세아이라네요ㅠㅠ
아이가 머리도 바지도 다젖고 이제 가족들 못보는줄알고
많이 울었다했대요
어휴 진짜 정신좀 안차리냐!!!!ㅠㅠ
IP : 125.179.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8.2 12:13 AM (125.179.xxx.41)

    https://news.v.daum.net/v/20180801211709947?f=m

  • 2. ...
    '18.8.2 12:40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세상에.
    대체 어른들 왜 저러는거에요?

  • 3. ㅠㅠ
    '18.8.2 1:04 AM (125.184.xxx.92)

    이 날씨에 40분을 갇혀있다니 후유증 염려됩니다.
    관리소홀시 유치원 원장도 똑같이 겪게해야 해결될까 싶은 생각까지 들어요.

  • 4. ...
    '18.8.2 1:18 AM (125.186.xxx.159)

    내리기전에 맨뒤까지 한번 갔다오는게 그렇게 힘든가?

  • 5. 끔찍
    '18.8.2 1:18 AM (1.237.xxx.153) - 삭제된댓글

    우리 막내가 체구가 작고, 선생님 말씀대로 얌전히 따르는
    아이였어요. 아이 하원때 매번 마중나갔는데, 두 번이나
    우리 아이를 내리지 않은채 차가 출발할 뻔 했어요.
    그때마다 제가 깜짝놀라 차를 저지 시키곤 했는데, 한번은 제가 약간 늦게 나간사이 차는 평소보다 빨리오고 우리아이를 또 잊은채 5분정도를 갔더라구요.
    아이가 작은데 뒷자석에 앉으면 샘들 눈에 잘 안띄었나봐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오싹하죠.
    이런일 계속 반복 되는데 대책마련이 필요할것 같아요.

  • 6. wii
    '18.8.2 3:34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그래도 그나마 발견해서 다행이네요. 이런 뉴스보면 철렁철렁해요.

  • 7. 대책을
    '18.8.2 4:44 AM (42.147.xxx.246)

    유치원에서 아직도 저정도면 문제가 커도 아주 큰 것이고 그리고 고쳐지지도 않았다는 걸 보게 되네요.
    아이에게 휴대전화 사줘야 하는 게 아닌지.

  • 8. 미친
    '18.8.2 7:11 AM (113.199.xxx.133)

    아 도대체 원장은 왜 구속 안하요?
    관할 지자체 부서도 책임을 가지고 밥그릇 오래 울궈먹는 책임자들부터 엄벌하면 정신차리고 뒷자석까지 보기 시행할걸요?
    기사와 담임교사는 당연하고 그 위 책임자들도 같이 더 엄격하게 엄벌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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