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열심히 하긴 했지만
저런말을 들으니 민망스럽더라구요
나의 어느점에서 저런 느낌을 받았는지
궁금해요
전 그냥 퇴근시간 큰 상관없이 늦은시간에도
불만없이 일한것 뿐인데.
아무튼 저도모르는 저의 모습을 저렇게 확인받으니
희한한 느낌들고 신기해요
불과 반년전만해도
우울이 심해서 종일 한마디말없이 시체놀이한적도 있고 그랬는데..
그때 에너지가 많이 축적된 것일까요?
적성에 맞는 일을 찾으면
사람이 이렇게 돌변할수도 있는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정덩어리.. 라는 말을 들었어요
mkstyle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8-08-01 23:33:00
IP : 66.249.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1 11:34 PM (39.121.xxx.103)그냥 무시하세요.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못됀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불쌍한거죠.2. //
'18.8.1 11:36 PM (180.66.xxx.46) - 삭제된댓글저게 욕인가요? 칭찬같은데......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좋으신대로 하세요...3. 저도 칭찬
'18.8.1 11:38 PM (211.229.xxx.88) - 삭제된댓글같아요 열정없는 사람보다 훨씬 좋은 말인데‥
4. ..
'18.8.1 11:38 PM (119.64.xxx.178)단순 무시할말이 아닌거 같은데요
혹시 본인일외에 안해도 되는업무나
남의 일까지 도와주면서
야근하신적 있으신가요?5. 윗사람이
'18.8.2 12:17 AM (58.124.xxx.39)한 말이면 칭찬이고
동급이 한 말이면 공격6. 퇴근시간
'18.8.2 12:26 AM (119.69.xxx.28)선배들이 싸워가며 쟁취해낸 월급장이들이 권리입니다. 지킬수있으면 지키는게 좋아요.
7. ..
'18.8.2 1:29 AM (116.120.xxx.77)엄청난 칭찬이에요~
8. 원글
'18.8.2 6:02 AM (66.249.xxx.181)상사분이 하신 말씀이예요
9. 레인아
'18.8.2 12:52 PM (115.86.xxx.194)칭찬이라고 생각하세요
빈덩거림이 들어있다 생각되어도
니들은 한 번이라도 뜨거웠던 적은 있나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우울함 떨치고 좋아하는 일 찾으신 것 같은데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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