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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주인 아들이 자취방에 들어왔습니다.

... 조회수 : 25,883
작성일 : 2018-08-01 21:49:41
오늘 좀 이상한 일을 겪어서 같은 여성분들, 언니들 많이 계신 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30세 여성이고 직장 퇴사후 반년동안 취업관련 학원 다니다가 월요일에 종강하고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는데요.  

지금 살고 있는 월세방보다 여건이 나은 곳으로 이사갈 수 있게 되어서 

집주인에게 이사간다는 얘기를 몇개월 전부터 했고 

집주인은 다른 세입자 안 들어올까봐 제가 떠나는 걸 아쉬워 했어요. 

집이 좀 많이 낡았어요. 

개미, 바퀴벌레, 거미 모든 종류 벌레는 다 있고 

제가 집 구하는 사람이여도 이 집은 살고 싶지 않은 집인데 

강남 역세권이어서 젊은 사람들이 집 보러 왔다가 1분도 안 되서 구경 잘 했다며 돌아가곤 했어요. 

문제는 집주인 건물주 할머니가 집 보러 올 때 현재 세입자인 저하고 

연락을 하지 않고 문 몇 번 두드리고 무작정 현관문을 열고 쳐들어온다는 점이에요. 

저 혼자 집에서 자고 있을 때도 쳐들어오고 아무때나 그럽니다.

그 문제 때문에 몇 번 부딪침이 있다가 제가 한 번은 좀 날카롭게 얘기해서 

연락하고 오시라고 말하면서 그 문제는 일단락이 되는가 싶었는데 

오늘 낮에 너무 더워서 방 안에서 좀 시원한 차림으로 있었는데 

현관문 두드리는  소리가 두 번 나더니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누가 제 방문을 열려고 했어요. 

그런데 방문을 잠궈놔서 안 열리니까 바로 집 밖으로 나가더라구요. 

놀라서 옷 챙겨입고 따라 나가봤는데 집주인 아들이 건물 앞에 주차해놓은 차 타고 

바로 사라지더라구요. 

그 일 있은 후 생각이 많아졌어요. 그 남자는 왜 집에 들어올려고 했을까요??? 

부동산 업자하고 온 것도 아니고 혼자 왔던데. 

제가 방문을 잠궈놨기에 망정이지 방문을 잠그지 않았다면 뭔일을 당했을까요. ? 

그 남자가 제 집에 들어와서 제 방 안으로 바로 들어올려고 했다가 문 잠겨 있으니 

바로 나갔다는 게 .. 왜 그랬는지 정말 알고 싶어요. 방에다 몰카를 설치해놨나? 이런 생각을 하다가 

내 과대사고 인가 싶기도 하고요.  

8월 말에 이사 가는데 이 무례한 집주인 모자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글 올려봅니다. 

생각 같아선 경찰에 신고하고 싶은데. 이 사람이 제 방에 왜 들어왔을까요?  

 








IP : 59.10.xxx.18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찝찝한데
    '18.8.1 9:53 PM (139.193.xxx.104)

    집주인에게 말하고 하루라도 빨리 나기야죠

  • 2. 부동산업자에게도
    '18.8.1 9:53 PM (139.193.xxx.104)

    저 말 해 두세요 혹시 모를 일이니

  • 3.
    '18.8.1 9:54 PM (49.167.xxx.131)

    무서워요 어서 빼고 나가셔야 할든

  • 4. 파출소
    '18.8.1 9:55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곧 이사이니 님이 카메라를 설치하기는 돈이 아깝고... 지금이라도 가까운 파출소에 가서 간단히 얘기해놓으세요. 정식신고로 안해도 좋으니 근무기록에 간단히라고 기록해 달라고 공손하게 부탁조로 말씀하세요. 기록이 됩니다. 이후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집주인할머니에게 말해놓으세요. 아드님이 ...해서 파출소에 신고해두었다.

  • 5. 셀러브리티
    '18.8.1 9:57 PM (211.201.xxx.19)

    누가 오면 바로 112를 치세요. 그럼 오분 십분내에 두명이 옵니다. 경찰

  • 6. ...
    '18.8.1 9:59 PM (218.147.xxx.79)

    파출소에 얘기도 하시고 얼마 안남았더라도 카메라도 설치하세요.
    카메라 나중에 중고로 팔아도 돼요.
    한달동안이지만 너무 불안하잖아요.

  • 7. ...
    '18.8.1 10:00 PM (218.147.xxx.79)

    근데 현관문은 왜 안잠궜어요?
    주인과 같이 살며 방 한개 빌린건가요?

  • 8. ... ... ...
    '18.8.1 10:00 PM (125.132.xxx.105)

    빨리 못 나가면 누가 와서 같이 있어 줄 수는 없나요? 당장 오늘부터라도요?
    혼자 불안해서 어쩐대요?

  • 9. 저라면...
    '18.8.1 10:03 PM (110.70.xxx.196)

    현관에 잠금장치 추가.
    옆으로 거는 그 체인형.
    그리고 외부에도 잠금장치 추가.

  • 10. ..
    '18.8.1 10:09 PM (115.143.xxx.101)

    그냥 지금 그 할머니에게 전화해서 왜 그런건지 확인해달라고 하세요.
    할머니가 변태가 아닌 이상 아들에게 지랄하겠죠.

    그담에 8월말 다 채우지말고 그냥 짐2개정도 남겨두고 번호키 있는집으로 이사가세요.

  • 11. .......
    '18.8.1 10:18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할머니한테 얘기하시고 그 아들에게도 항의하셔야죠
    왜 남의집에 들어오냐고요

  • 12. . .
    '18.8.1 10:20 PM (219.250.xxx.47) - 삭제된댓글

    당장 비밀번호 변경하세요. 왜 아무나 들어오는데 비밀번호를 안바꾸고ㅜㅜ

  • 13. ..
    '18.8.1 10:23 PM (119.69.xxx.115)

    그냥 당장입을 옷이랑 필요한 거 몇 개 들고 바로이사가세요..

  • 14. 미친놈
    '18.8.1 10:32 PM (220.79.xxx.102)

    일생기기전에 얼른 다른집구해서 이사가세요.
    주인집 아들이 몇살인지 궁금한데 대체 왜 여자혼자사는집에 문을 열고 들어오려고 했을까요.
    저같으면 할머니한테 이야기안하고 그냥 최대한 빨리 이사갈겁니다.

  • 15. 이해불가
    '18.8.1 10:34 PM (119.64.xxx.229)

    그전에도 집주인 할머니가 들어왔다면서 왜 현관비번? 안바꾸는지? 당췌 원글도 이해가 안갑니다

  • 16. 당사자에게 확인 하셔야죠
    '18.8.1 10:54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우리가 무슨 점쟁이, 무당도 아닌데
    아무 상관없는 82에 물을 일은 아니고요,
    할머니에게 말 해서 뭘 하겠어요.
    다짜고짜 문 따고 들어온 넘에게 확인해야죠.
    전번 알아내서 통화녹음 하세요.
    임대기간 동안 님은 그 집에 대해 사용, 수익할 일체의 권리를 부여 받은 것인데 무단침입을 용인하지 마시요.
    이건 반드시 짚고 넘어갈 사항이며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이런 일에는 좋은게 좋은거다로 어물쩡 넘어가려다가는 큰 화를 자초하게 되니까 반드시 후속조치를 취해야만 하는 일 이예요

  • 17. .....
    '18.8.1 10:54 PM (211.36.xxx.22) - 삭제된댓글

    몰래카메라 설치된거 없는지 잘 살펴봐요
    그런거 설치하는 사람들은 중간중간 녹화된 영상파일 백업하러 옵니다.

  • 18. ..
    '18.8.1 11:00 PM (1.225.xxx.86)

    현관문은 어떻게 열고 들어온거죠?
    안잠겨있었나요? 잠긴걸 열고 들어온건가요?
    지금이라도 경찰에 신고하시면 안되나요ㆍ?

  • 19. 미쳤나
    '18.8.1 11:18 PM (211.172.xxx.154)

    현관문을 왜 열어둬요??? 헐...

  • 20. ..
    '18.8.1 11:57 PM (59.10.xxx.182)

    원글인데요.. 방문도 잠궈놓은 제가 현관문을 왜 열어뒀겠어요?
    열고 들어온거죠... 댓글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 21. 이런
    '18.8.2 12:46 AM (211.59.xxx.161)

    하.... 어쩜 이토록 예의없는 사람 천지인가요.
    그 아들이란 작자 미쳤네
    저는 무서워서 한시간도 못있을듯요

  • 22. 이해불가
    '18.8.2 1:07 AM (112.154.xxx.109)

    현관문을 잠궜는데 어떻게 들어와요?
    열쇠를..아니면 비번을 알아서 따고 들어온다는???
    집주인이라고 함부로 열쇠며 비번으로 들어올순 없어요.
    뭐 그런 경우가 다 있어요??
    열쇠는 살고 있는 사람 아니면 가지면 안되는거구요
    비번도 당연히 남이 알면 안되죠.

  • 23. 미리
    '18.8.2 2:14 A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전화하게하고 올 때도 안면있는 부동산업자나 집주인과 동행하지 않으면 문 열어주지 마세요. 비번도 노출되면 바로 바꾸시고요.

    제 친구도 비슷한 상황에서 강간당할뻔 했어요(하던도중 들켜 도망감). 이사 앞두고 부동산하고 집주인한테 비번 알려줬는데 아마 집 보러온 사람중 하나가 비번을 외워뒀다 여자 혼자 사는 집인거 알고 밤에 찾아왔던가봐요.

    옷 다 벗기고 거의 당하기직전에 친하게 지내던 고향 동네 언니 두명이 이삿짐을 꾸려주려 찾아왔다가 초인종 눌러도 대답이 없자 이상해서 제 친구집에 전화해서 비번 알아내 누르고 들어갔더니 그 상황.

    언니들이 집에 들어서자마자 남자가 밀치고 도망쳤는데 제 친구 말이 언니들이 몇초만 늦게 문을 열었어도 이미 당한뒤 였을거라고...

    원래는 그 언니들이 다음날 도와주러 오기로 한건데 갑자기 중요한 약속이 생겨 늦은밤에 미리 온거였대요. 밤새워 짐 정리 해줄 생각으로 온 덕분에 강간 위기에서 벗어난 것이래요.

    그러니 이사할때까지 문단속 잘하시고 비번도 계속 바꾸시고 조심하세요.

  • 24. ,,
    '18.8.2 2:43 AM (180.66.xxx.23)

    미친넘 아닌가요 그냥
    신고하세요

  • 25. 케이스
    '18.8.2 2:47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82에서 분명 본 글인데ㅡ 그분은투룸인가? 주인 아들이 몇번 자기집에 와있는거 마주쳤다고.. 뭐하냐고 화내니까 수도 핑계대고 고치려고 온거라고 했다고. 이런 일이 엄청 많아요
    그 때도 다들 이구동성으로 하루빨리 딴집 구해서 나가라고 범죄는 시간싸움이라고...
    그놈의 의도는 백퍼 강간이죠 원글님.
    할머니는 어차피 아들편 들거고. 몰카도 설치한 것 같은데 일단은 지낼만한 근처에 다른데서 지내시다가 딱 짐 빼기로 한 날짜에만 가서 이삿짐 빼오면 안되나요? 사실 다음 사람 안구해쟈도 님은 날짜만 채우면 의무없도 보증금만 받아서 나가면 되는거거든요. 월세라고 쓰신게 맞다면.
    남편 직업 때문에 성범죄 케이스 많이 읽는데 진짜 많아요 이런 경우ㅠ 제일 좋은건 어차피 계약기간 얼마 안남았다니 근처 다른 데서 지내다가 친구랑 같이 가서 짐빼는 것. 차선책은 윗분들이 말하시는 안에서 잠그는거.. (근데 이거 해놨는데 오히려 미리 문따고 가서 기다리다가 여자 들어오니까 그걸 잠궈버려서 여자분이 갇히게 된 케이스도 있... ㅠ)
    그 놈의도는 딱 하나죠. 강간.

  • 26. 케이스
    '18.8.2 2:49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 강간미수범놈의 새끼가 집주인 의사에 반해서 현관문 멋대로 비번 눌러서 발 한발자국이라도 들인 순간 주거침입죄 성립이구요

  • 27. 케이스
    '18.8.2 2:52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일단은 신고해두는 것도 좋은 수인게, 비슷한 일이 여러번 누적되면 경찰에서 주시한다는 것 때메 범행타겟을 다른 사람 삼을수도 있고..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그놈부터 불러서 조사하건요. 일단 경찰에 오늘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신고 하세요. 신고한다고 크게 처벌받는 건 없지만 그놈 아마 오늘 한번만 오지 않을 거예요. 저것들 다 계획 세우고 상습적으로 저짓하는 것들이라서... ㅠ

  • 28. 케이스
    '18.8.2 2:53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폰이라서 급하게 쓰느라 오타가 많아서 죄송합니다. 수정하려다 댓글 날려먹은 적이 많아서 일단 둘게요..

  • 29. 나옹
    '18.8.2 3:26 AM (114.205.xxx.170)

    오마이갓. 지금이라도 당장 그 집에서 나오세요. 할머니한테 경고 전화 하시고. 녹음 떠 놓으시구요. 하여튼 뭐라도 하셔야지 거기서 계속 계시면 일 나겠어요.

  • 30. ..
    '18.8.2 6:28 AM (39.119.xxx.128)

    그래서..원글은 이번알을 강간당할 뻔한 일로 그냥 보내시는 건가요?
    경찰에 신고하고 집주인에게 얘기해야죠.
    현관이 열쇠형식이면 손잡이를 바꾸든가(이사갈때 바꿔 달아놓고 나가면 되죠) 던자식이면 비밀번호를 바꾸든가
    뭐라도 하셔야죠
    참 안이한 대처네요.
    잠금장치로 닫혀있는 남의 문을 여는 것 자체가 범죄에요

  • 31. ..
    '18.8.2 6:30 AM (39.119.xxx.128)

    8월말에 이사가신다니..
    님.집에 없으면 집주인이 아무나 데려와 들어와도 모르겠네요.

  • 32. 제 생각에도
    '18.8.2 7:58 AM (49.50.xxx.115) - 삭제된댓글

    경찰에 신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자혼자 산다고 우습게 여기는거 아닐까요?
    너무 화가 나네요..
    내 딸이 저런 경험했다고 생각하면 당장 신고할 것 같아요..

  • 33. 헐~~~~
    '18.8.2 9:39 AM (118.35.xxx.89)

    위..케이스님 글 읽다보니..무섭네요...
    혹시 원글님 집에 몰카 설치되어 있는것 아닐까요??

    원글님 평소보다 좀 시원하게 입고 있는거보고 강간하러????들이 닥친????

    아니라하더라도 윗님들 말처럼 일단 집주인 할머니랑 통화하며 그 아들이 집에 무단 침입했다는 내용 녹음 해놓으시고...경찰에 신고하세요...

    무섭네요...

  • 34. .....
    '18.8.2 9:49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월세방이라면서요.
    한 달치 월세 버린다 생각하고
    중요 물품만 챙겨서 다른 곳으로 얼른 피신하세요.

    이사하는 날만
    지인 대동해서 다녀가세요.
    할머니 아들이면 나이도 원글님 보다 많겠네요.
    말만 들어도 무섭네요.

  • 35. 누구든
    '18.8.2 9:53 AM (59.6.xxx.151)

    들어오려고 한 걸 증명 가능하시면 신고 하시구요
    일단 짐은 미리 싸놓고 다른데 계시는게 좋겠네요

  • 36. ㄱㄱ
    '18.8.2 11:02 AM (1.218.xxx.34)

    제발 경찰은 왜 이용 안하시나요.
    참.
    지금이라도 경찰서 찾아가세요. 원참.

  • 37. 무단침입 신고
    '18.8.2 11:03 AM (14.41.xxx.158)

    부동산도 아니고 그새키 혼자 현관번호키 누르고 들어갔으니 무단침입 맞아요 주인한테 이야기하고 방 바로 뺄테니 보증금 바로 달라그러고 아들새키 무난침입 신고할거다 지랄떨어야

    미친새키가 여자 혼자 사는거 뻔히 알면서 들어간게 강간하려는 의도가 아니고 뭐겠어요 소름끼친다
    현관번호키 바꾸고 부동산에다도 이야기해야

    한번 무단침입 시도했던 새키는 또 하게 되있어요

  • 38. 칠산
    '18.8.2 12:56 PM (118.39.xxx.236)

    범죄가 특별한게 아녀요
    지금 님께 일어난 상황이 범죄고
    일터지는거 순간입니다
    너무 안일하시다;;
    무단침입으로 고소할테니 당장 방빼달라 해요

  • 39. ...
    '18.8.2 1:19 PM (211.36.xxx.26)

    여기다 글 쓸 시간에 경찰신고요
    그리고 주안집에 알리기
    뭐가 고민인건지 이해 불가요

  • 40. ...
    '18.8.2 1:38 PM (211.36.xxx.26)

    나가서 근처 주차된차 넘버 확인하시고... 요즘은 거의 다 블랙박스 있어요
    그리고 cctv 확인이요
    증거 없어도 신고하세요 꼭이요

  • 41. ...
    '18.8.2 2:22 PM (183.97.xxx.79)

    몰카네요.. 벌써 찍혔을지 모름..
    집열쇠를 남줬으니..
    집안 점검 한번 싹하시고 나오세요.

  • 42. 아직
    '18.8.2 2:56 PM (118.32.xxx.187)

    경찰 신고 안하셨어요?
    아침에 읽고, 경찰 신고 후기 보러 들어왔는데
    추가글이 없어 걱정되네요.

  • 43. dlfjs
    '18.8.2 3:33 PM (125.177.xxx.43)

    키를 바꿔달아요 이사갈때 원위치 하고요
    현관 안쪽 에도 체인 달고요

  • 44. ...
    '18.8.2 3:46 PM (210.97.xxx.179)

    돈들어도 열쇠 당장 바꿔 다세요.
    경찰에 가택 침입죄로 신고하시고요.

  • 45. 오추
    '18.8.2 3:48 PM (211.221.xxx.6)

    저도 이 글 왠지 본 거 같아요 예전에.

    그때도 원룸인가 투룸이고 집주인은 할머니고 그 아들이 침입하려 한다고

  • 46. ..
    '18.8.2 6:34 PM (59.9.xxx.173)

    예전에 언니랑 언니친구랑 저.셋이 자취하는데
    여자끼리 산다고 동네에 소문났는지 집에 찝적대는 놈들이 여럿있었어요.
    무단침입 시도있던 그날로 바로 급한 짐만 싸서 친척네로 들어갔네요.
    몸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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