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식중에 돈주고 사먹을만하다 싶은건

,,, 조회수 : 7,108
작성일 : 2018-08-01 13:45:52
나가서 먹는게 가격이 비싸도
맛있거나 집에서 만들기 힘든거면 만족스러운데
먹고도 돈버렸다
싶은 것도 있더군요.
외식하고 잘먹었다 하는
건 어떤건가요
IP : 223.38.xxx.19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아저씨 입맛이라
    '18.8.1 1:48 PM (203.247.xxx.210)

    해장국을 좋아하는데
    두 번 먹는 건 안 좋아해서
    15000원 한 그릇 사 먹으면 딱 좋아요
    스파게티 생각하면 비싸지도 않고요....

  • 2. 칼국수나 순대국
    '18.8.1 1:49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내가 들이는 노동력에 비해서 가격이 쌈. 그냥 사먹고 말죠.^^

    대신 재료대가 비싸고, 양념맛이 드는 건 제가 집에서 해먹어요.

  • 3. 대용량
    '18.8.1 1:50 PM (180.65.xxx.239)

    한꺼번에 대량으로 만들어야 맛이 나는 음식들요.
    설렁탕, 해장국 이런거요.
    그리고 저는 푸짐한 해물찜 좋아해요.

  • 4. ..
    '18.8.1 1:54 PM (222.236.xxx.117)

    저도 윗님처럼 해장국이나 그런것들은요..그런건 이상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그맛이 안나더라구요...

  • 5. 은짱호짱
    '18.8.1 1:54 PM (61.105.xxx.161)

    추어탕 순대국밥 칼국수요
    집에서 하면 맛이 안나요

  • 6. 지나다가
    '18.8.1 1:58 PM (210.210.xxx.254)

    일식집에서 먹는 정통 생선초밥..
    이건 집에서 아무리 정성을 쏟아도
    이마트 급 밖에 안되어서리...

  • 7. 갈비
    '18.8.1 1:59 PM (14.41.xxx.158)

    숯불에 돼지갈비 소갈비 맛있자나요 집에선 냄새나니
    샤브샤브도 맛있고 집에서 샤브샤브 하나 나가서 먹는 돈이나 그돈이 그돈이라 나가 먹는게
    해물찜도 좋고 수산시장 나가 해물모듬회도 싱싱하고 맛나고

  • 8. ㅇㅇ
    '18.8.1 2:07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수제돈까스요. 식구가 적어서 한끼에 얼마 먹지도 못하는데 기름 튀겨가며 만드느니 비싸도 제대로 하는 곳에서 사먹어요.

  • 9. ..
    '18.8.1 2:16 PM (1.234.xxx.72) - 삭제된댓글

    순대국밥... 내장까지 잡내 없이 잘 끓인 끈적한 순댓국은 집에서 못끓여서...
    삼겹살... 온 집에 기름튀고 삼겹살 냄새 밸꺼 생각하면 밖에서 먹고 들어가는게 속편해서...
    냉면... 이것처럼 돈아까운것도 없지만 정작 함흥이건 평양이건 제대로된 냉면은 집에서 해먹을 수가 없어서...
    짜장면... 집에서 해먹을라면 해먹겠지만 비싸지도 않은거 그냥 한그릇 시켜먹거나 가서 먹는게 나아서...

  • 10. 해장국 순대국
    '18.8.1 2:19 PM (121.183.xxx.149)

    집에서 만들기 힘든 음식 같아요.
    그리고 낙지볶음, 아귀찜류

    전 국수류, 돈까스는 사먹는것보다 더 잘해요.

  • 11. 홈앤쇼핑에서
    '18.8.1 2:24 PM (110.70.xxx.6) - 삭제된댓글

    팽현숙이 파는 순대국 샀어요.
    어제 배송와서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있네요.
    순대랑 고기양이 좀 적은득하지만

  • 12. .....
    '18.8.1 2:37 PM (59.15.xxx.61)

    감자탕 같이 오래 끓이는거요,
    요즘같은 폭염에는 절대 못하죠.

  • 13. 나의 외식 메뉴
    '18.8.1 3:09 PM (112.164.xxx.115) - 삭제된댓글

    정통 냉면, 화덕피자, 정통 일식 사시미, 장어구이, 하모 , 곰탕,갈비탕

  • 14. ....
    '18.8.1 4:11 PM (125.191.xxx.90) - 삭제된댓글

    곰탕, 청국장이요

  • 15. wii
    '18.8.1 4:13 PM (220.127.xxx.28) - 삭제된댓글

    갈비탕 설렁탕은 포장해서 집에서도 먹는 품목, 한우 갈비로 끓여도 맛이 안나서 그냥 사먹습니다.
    해물찜도 사다 먹어요.
    분식도 가끔 사먹고.
    요리를 잘 못해서 맛있다 싶으면 사다먹는 거 좋아합니다.

  • 16. ....
    '18.8.1 4:13 PM (125.191.xxx.90) - 삭제된댓글

    곰탕, 초밥이요

  • 17. wii
    '18.8.1 4:15 PM (220.127.xxx.28) - 삭제된댓글

    자주 사다 먹는 - 갈비탕 설렁탕, 한우 갈비로 끓여도 맛이 안나서 그냥 사먹습니다. 국 좋아하고 단골 맛집이 있어요.
    가끔 사다 먹는 - 해물찜. 낚지볶음.
    가끔 사 먹는 - 감자탕.
    외식 - 냉면, 일식, 한정식
    요리를 잘 못해서 맛있다 싶으면 사다 먹는 거 좋아합니다.

  • 18. ㅎㅎ
    '18.8.1 5:01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순댓국 같은 종류요.
    추어탕, 순댓국, 갈비탕, 곰탕, 뼈다귀 해장국 등등은 나가서 먹는게 맛잇더라구요.

  • 19. ㅇㅇ
    '18.8.1 5:01 PM (175.223.xxx.29)

    뼈해장국, 추어탕이요.
    수제비도 집에서 해먹었는데 피가 맛없어서 차라리 사먹는게 낫더라고요. 가격도 더 저렴하고요.

  • 20. dlfjs
    '18.8.1 5:21 PM (125.177.xxx.43)

    숯블에 굽는거요 집에선 안되니

  • 21. 저는
    '18.8.2 11:59 AM (119.192.xxx.12)

    평양냉면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609 댕댕이 산책 하셨나요? 폭염지역에 사시는 분들... 23 ..... 2018/08/01 2,473
839608 거기가 어딘데 4 이거 2018/08/01 829
839607 이번 폭염 언제까지 가나요? 13 더워더워 2018/08/01 5,110
839606 오늘은 어디로 운동가야할런지 ㅠ 15 .. 2018/08/01 2,369
839605 몸피부 고워지려면 뭐 해야 되나요? 5 메리앤 2018/08/01 4,022
839604 남편이랑 따로국밥으로 지내시는분들.. 3 ㄴㄴ 2018/08/01 3,218
839603 시스템에어컨 질문이요~ 3 이사가요 2018/08/01 1,481
839602 아이 댄스학원 휴강이면 휴강이라고 부모에게 연락해야되는거 아닌가.. 10 더운데고생 2018/08/01 1,665
839601 신과 함께 2 보고 왔어요. 16 더더덥다 2018/08/01 5,286
839600 서울대 갈 사주는 따로 있나요 공부머리ᆢ 23 자식농사 2018/08/01 8,045
839599 화학1 단권화 . 화학 잘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5 ㅡㅡ 2018/08/01 829
839598 자동차까페의 어느 여자 회원분이... 1 켈리 2018/08/01 1,470
839597 몸무게 고민 18 부탁드립니다.. 2018/08/01 4,608
839596 강원도 홍천부근 애견동반팬션있을까요? ㅇㅇ 2018/08/01 857
839595 MBC 김세의 사직서 냈다네요. jpg 9 ... 2018/08/01 4,405
839594 왜 추미애는 4 이 시점에도.. 2018/08/01 1,192
839593 공포체험 1 납량특집 2018/08/01 543
839592 16개월아기 영양제 뭐먹이면 좋을까요? 4 철부지 2018/08/01 2,274
839591 난민법폐지는 국회의원들에 요청해야함 7 ㅇㅇㅇ 2018/08/01 490
839590 방 2개짜리 작은 집인데, 에어컨 살 때 어떤 걸 고려해야 하나.. 10 에어컨 2018/08/01 2,013
839589 더워서 외출했다가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27 후기 2018/08/01 18,500
839588 라이프 재밌어요 9 .. 2018/08/01 2,062
839587 여름엔 피부까지 속을 썩이는군요 5 ㅇ ㅇ 2018/08/01 2,046
839586 캣맘이요 사료 사는데에 후원모금같은걸 3 ㅈㅂㅈㅅㅈ 2018/08/01 623
839585 중3 2학기 중간고사이후 중요한가요? 5 나무안녕 2018/08/01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