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흰머리 발견 충격...

ㆍㆍㆍ 조회수 : 6,093
작성일 : 2018-07-31 21:58:57
오늘 거울보다가 앞머리 가르마 난 부근에서 처음으로 흰머리 발견해서 뽑았네요... ㅠㅠ 충격에 혼자 헐....

최근 한 2, 3년간 마음 고생을 많이 하긴 했어요. 운이 좋지 않았다고 느낄만한 일들이 줄줄... 지금도 진행중이긴 하지만요. 항상 걱정에 좀처럼 떨쳐 내기 힘든 우울감에... 느낌만 그런 것이 아니고 좀처럼 행복하구나 라고 느낄만한 순간들이 별로 없긴 해요. 굳이 행복으로 몰아넣어 찾자면 최근에 방에 안되던 에어컨 고쳐놓고 작동될 때 시원하구나 느끼던 그 순간 정도... ? 그래서 그런걸까 서글펐어요.

저희 아버지께서 대머리와는 거리가 멀으셨지만 대신 30대 중반부터 새치머리가 많으셨거든요. 그 영향 때문이라고 믿어야 할까요...? 참고로 저는 30대 초반 미혼입니다. 결혼은 마땅한 사람이 있으면 하고 없으면 못하고 마는거지 싶게 어찌 될란가 모르는거지 생각은 해왔지만.... 그래도 그렇지 학부 입학 졸업한 기억들이 엊그제 같은데, 사람 만나기도 무섭게 흰 머리를 보다니 착잡하네요. 진행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

IP : 175.223.xxx.1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31 10:00 PM (116.32.xxx.97)

    새치 많이 나는 유전 있는 집은 보통 만 30세되면 하나 둘씩 새치 나와요. 넘 착잡해하시 마시길

  • 2. ...
    '18.7.31 10:01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30대 들어서면 몇가닥 생기는 사람은 많더라구요. 저도 그랬는데 10년 정도 그렇게 몇가닥만 있다가 40 넘으니 늘어나는 거 같아요.

  • 3. 나이
    '18.7.31 10:03 PM (175.223.xxx.66)

    연령대를 말씀하셔야 충격을 받을만 한지 알 거 아닙니까?

  • 4. ...
    '18.7.31 10:04 PM (121.161.xxx.49)

    저는 30대 초반부터 꾸준히 늘어서 지금 30대 중반 넘어섰는데 이제 뽑기도 아까워서 그냥 놔둬요. 미혼이구요. 흰머리 좀 나면 어떻습니까 ㅎㅎ
    저도 흰머리 초반에는 엄청 걱정하고 무서웠는데 그냥 자연현상이려니하고 놓아버리니까 편하네요. 요즘은 흰머리 나도 멋스럽게 하고 다니면 되겠지 하고 그냥 냅둬요. 별수 없죠.

  • 5. -->
    '18.7.31 10:04 PM (116.32.xxx.97)

    30대 미혼분이라고 본문에 적혀 있는데요

  • 6. 윗님
    '18.7.31 10:04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본문을 안 읽었나보네요 30대초반 미혼이라고 썼는데

  • 7. 윗님~
    '18.7.31 10:05 PM (27.1.xxx.155)

    30대초반이라 쓰셨네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검은콩 꾸준히..영양가있는것도 잘드세요..

  • 8. ㅇㅇㅇ
    '18.7.31 10:11 PM (49.174.xxx.200)

    제 중학교 친구는 그때부터 이미 흰머리가 많았어요. 삼십대면 뭐 놀랠앨도 아니예요

  • 9. 글쿤요
    '18.7.31 10:17 PM (175.223.xxx.18)

    드문 일은 아니라고 다들 써주셔서 아주 조금 위로가 되네요... 충격완화 의도로 쓰신분들도 계시겠지만요. 검은콩 이라도 부지런히 먹어야겠어요~

  • 10. ..
    '18.7.31 10:19 PM (116.47.xxx.134)

    제가 30대초반부터 났어요. 엄마도 그 무렵 나서 저도 유전이려니ㅜ 결혼전에 저도 넘 충격 먹었던ㅜ 열심히 뿌염 해야해요. 지금까지. 근데 동갑 남편은 흰머리가 한 개도 없어요ㅜ 시아버지가 늦게 나셨대요

  • 11. ㅡㅡㅡ
    '18.7.31 10:25 PM (216.40.xxx.240)

    제친구 스무살부터 흰머리 났어요.
    저는 이십후반부터 보이더니 지금 삼십 후반엔 뭐 여기저기. .

  • 12. 학교
    '18.7.31 10:39 PM (211.44.xxx.42)

    에 있으면 20대 초중반부터 새치되는 사람들 많이 봐요....
    염색 예쁘게 하세용~

  • 13. ㅡㅡㅡㅡ
    '18.8.1 12:02 AM (183.103.xxx.247)

    20 대에 애 둘 낳았는데 29 살부터 새치 있던데요 ~ 근데 30 대 중반인 지금도 달에 한 두개씩 딸이 뽑아줍니다 ~ 이러고 40 대 가면 많아지겠죠

  • 14. ㆍㆍㆍ
    '18.8.1 3:53 AM (219.251.xxx.38)

    저도 새치 유전 있는 집안이에요. 설마 나는 아니겠지 하고 있다가 서른초반에 몇가닥 발견하고 멘붕왔는데.. 서른 중반되니까 머리 들추기 겁날정도로 생겼어요. 딱히 스트레스 받은것도 없는데 어느날 이렇게 되있더라고요. 지금 36인데 이제 전 안뽑아요. 뽑아서 될 갯수가 아님요 ㅜㅜ 다행히 겉에는 아직 안나서 염색까지는 안하고있는데 제 예감으론 마흔전에 염색 시작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096 삶이 외롭고 힘듭니다. 14 뭔가 2018/08/07 4,065
839095 하태경이 김진표를 지지하네요. 64 ㅇㅇ 2018/08/07 1,881
839094 한고은은 머리숱이요. 11 .. 2018/08/07 13,806
839093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1 ㅠㅠ 2018/08/07 1,959
839092 보일러는 바깥온도가 40도를 육박해도 6 질문 2018/08/07 1,768
839091 핸드폰 질문....? 2 ... 2018/08/07 503
839090 차량 뒤에 인형 왜 달고 다니는 건가요? 18 미친인형 2018/08/07 6,962
839089 식탐 많은 남자 14 식탐 2018/08/07 5,055
839088 자동차 보험 처리 하면 할증이 많이 될까요? 3 머니머니 2018/08/07 1,283
839087 강아지가 돼지고기 생으로 먹었는데 어떻게 해야 되죠? 10 에고 2018/08/07 3,384
839086 손이 벗겨지는데 습진인가요? 4 333 2018/08/07 1,256
839085 이쟤명의 외침~ 사람을 지지해라 16 또릿또릿 2018/08/07 1,411
839084 구화를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3 .. 2018/08/07 1,243
839083 JTBC 뉴스룸 8 ... 2018/08/07 1,449
839082 왼쪽 고관절이 너무 아파요 ㅠㅠ 13 ... 2018/08/07 3,502
839081 지하철 개저씨 9 지하철 2018/08/07 2,378
839080 문빠들이 문재인 까는 글을 대하는 수법 50 aaa 2018/08/07 1,810
839079 김기춘ㅎ 5 ㅇㅅㄴ 2018/08/07 1,454
839078 한고은 남편이 재력가 아들인가요? 11 ... 2018/08/07 19,959
839077 9595쇼가 김어준에게 이별을 고하네요.. 53 ㅇㅇ 2018/08/07 7,728
839076 집에 돈벌레가 생겼어요 3 ... 2018/08/07 2,303
839075 고혈압약 발사르탄. 피해보상은해주나요!썩을것들. 4 .. 2018/08/07 1,739
839074 자고 일어나면 등이 아파요 ㅠ 7 ... 2018/08/07 13,278
839073 문프... 대놓고 삼성 방문한거 대단하네요. 21 문프는 문프.. 2018/08/07 5,853
839072 진짜 예일대는 휴학 후 복학이 안될수도 있나요? 6 .. 2018/08/07 3,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