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친 삶의 위안이 되는 것.. 뭐 있으세요?

조회수 : 8,598
작성일 : 2018-07-31 07:14:30
저는 음악이요..
음악이 없는 세상은
너무 무미건조할것 같아요.
IP : 223.62.xxx.22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31 7:17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영화, 책, 강아지요

  • 2. mkstyle
    '18.7.31 7:19 AM (66.249.xxx.115)

    짝사랑 상대 생각하기요 ㅎ

  • 3. rosa7090
    '18.7.31 7:22 AM (222.236.xxx.254)

    커피 한잔...
    우리 강아지

  • 4. ....
    '18.7.31 7:26 AM (175.116.xxx.169)

    커피와 남편이오

  • 5. 저도
    '18.7.31 7:29 A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강아지, 커피요
    일단 강아지랑 커피 안좋아하는 사람하고는 공감대 형성부터가 잘 안돼요

  • 6.
    '18.7.31 7:34 AM (119.70.xxx.238)

    독서와 살빠진후 옷사들이는거 ,, 이렇게 두가지네요

  • 7. ......
    '18.7.31 7:39 AM (211.200.xxx.122)

    독서랑 커피요.

  • 8.
    '18.7.31 7:42 AM (116.124.xxx.173)

    맥주요
    약간취해있을때 기분이 좋아요ㅜㅠ

  • 9. 사람
    '18.7.31 7:47 AM (211.46.xxx.42)

    울 딸...생각만 해도 미소가 번져요

  • 10. 와우
    '18.7.31 7:48 AM (58.238.xxx.140)

    강아지
    운동
    안마의자

  • 11. ..
    '18.7.31 7:52 AM (222.236.xxx.117)

    커피랑 음악이요... 저도 제삶에 음악이 없었으면..ㅠㅠ 정말 따분한 인생이었을것 같아요..

  • 12. 저도
    '18.7.31 7:58 AM (116.123.xxx.229)

    음악요.
    요즘은 mp3아닌 유튭 무한재생이 되니 고음질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어 더 좋아요.
    최근 한 달 동안은 그레이스 밴더월이라고 미국 14살 소녀 가수에 푹 빠져 지냈네요.
    12살때 어메리카 갓 탤런트 우승했던.
    그 전에는 시아, 샘 스미스 들으며 살았구요.

    저는 작곡가들이 진정 천재같아요.
    그리고 내면에 올드 소울이 넘치는 사람들이 부럽네요.

  • 13. 저는 셋째요
    '18.7.31 8:12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중3인데 어찌 이리 이쁠수가.
    얘 아니면 세상 사는 재미없어요.

  • 14. ㅋㅋ
    '18.7.31 8:12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전 커피 음악 게임 아이들요

  • 15.
    '18.7.31 8:13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나의 마음을 꿰뚫고 계실거라 믿는 신께 간절히 기도해요.

  • 16. 초코렛이랑
    '18.7.31 8:14 AM (58.153.xxx.17) - 삭제된댓글

    음악, 요가는 매일의 활력소에요. (더불어 방탄의 노래와 영상들, 82 자게도 무료한 삶의 낙이구요)
    커피는 마시기 전에 아 커피 마셔야겠네 할때부터
    설레구요.
    관심있는 분야의 책 사다놓으면 하루가 즐거워요.

  • 17.
    '18.7.31 8:15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나의 마음을 100프로 알고 계실거라 믿는,,, 신께 간절히 기도해요.

  • 18. 오늘
    '18.7.31 8:18 AM (61.73.xxx.11)

    전 책과 영화 또 금전적 여유.

  • 19. gg
    '18.7.31 8:21 AM (1.235.xxx.119)

    저도 음악이요. 콘서트로 직접 들으러 갈 때는 백 배 더 즐거워지고요. 지난 몇 달 다녀온 것들에 대한 기억과 지금 티켓팅 해 놓은 거 몇 개 덕분에 가슴이 설레고 있어요.

  • 20.
    '18.7.31 8:23 AM (58.148.xxx.66)

    딸이요!!
    그다음이 커피와 가끔마시는술~

  • 21.
    '18.7.31 8:25 AM (125.177.xxx.46)

    수영이요.
    수영 안했으면 인생이 우울했지 싶어요.

  • 22. ..
    '18.7.31 8:35 AM (223.38.xxx.240)

    82요. ㅎㅎ

  • 23.
    '18.7.31 8:38 AM (116.36.xxx.198)

    음악, 영화, 여행, 걷기입니다.
    위가 안좋아 가끔 먹을 수 있는 커피,
    사람에게 큰 기대없지만 가끔 깜짝 놀라는 선의..
    이런 위안을 받네요

  • 24.
    '18.7.31 8:38 AM (125.182.xxx.27)

    커피ㆍ음악ㆍ강아지ㆍ남편ㆍ쇼핑

  • 25. ...
    '18.7.31 8:40 AM (118.223.xxx.155)


    남편
    영화

    아이들은 위안이 됐다 불안이 됐다... ㅠㅠ

    돈을 첫번째로 꼽은건 주식을 하는데 드물게 한 방 벌리면 완전 기뻐서요 ㅎ

  • 26. 햇살처녀
    '18.7.31 8:51 A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강아지. 맥주

  • 27. 123
    '18.7.31 8:52 AM (223.62.xxx.151)

    강아지. 맥주

  • 28. 요즘은
    '18.7.31 8:52 AM (175.199.xxx.242)

    전에는 커피랑 음악이였는데 일하러 다니면서부터는 삶의 낙이 쇼핑하는걸로 바뀌었어요
    남편도 저한테 위안이 되는 사람인데 요즘은 쇼핑이 더 좋네요;;

  • 29. ㅡㅡ
    '18.7.31 8:54 AM (122.43.xxx.22)

    책,
    좋아하는 음식,
    딸 이네요

  • 30. 다컸지만
    '18.7.31 9:00 AM (118.221.xxx.161)

    아이들과 커피ᆞᆞ 그리고 박효신이요~~

  • 31. ...
    '18.7.31 9:17 AM (220.125.xxx.40)

    남편 딸 강아지 그리고 우리집 마당

  • 32. 111
    '18.7.31 9:32 AM (211.72.xxx.97)

    종교, 마음 맞는 친구들과의 수다, 아이 쇼핑

  • 33. ㅇㅇ
    '18.7.31 9:36 AM (221.138.xxx.232)

    음악 영화 커피 책 걷기 글 그림

  • 34. ...
    '18.7.31 9:55 AM (183.78.xxx.53)

    종교
    커피
    남편
    TV

  • 35. ㅎㅎㅎ
    '18.7.31 10:00 AM (123.212.xxx.56)

    냥이와 커피

  • 36. 투데이
    '18.7.31 10:23 AM (116.48.xxx.153)

    요가 음악

  • 37. 울집 냥이
    '18.7.31 12:52 PM (211.52.xxx.132) - 삭제된댓글

    냥이보며 울다가
    같이 하하하 웃기도 해요.
    함께 놀다보면 냥이마음처럼 순수해짐을 느낍니다.

  • 38. ㅁㅁ
    '18.7.31 5:36 PM (27.1.xxx.155)

    운전하며 음악듣기에요~
    온전히 나혼자 집중할수 있는것

  • 39. 8..8
    '18.8.1 6:23 AM (116.14.xxx.179)

    아침의 커피
    맛있는 음식
    취미로하는 사진과 회화에 몰두
    남편과 널부러져 영화보며 술한잔
    가끔 친구들과의 여행

  • 40. 저는
    '18.8.1 6:57 AM (1.240.xxx.92)

    아이들이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느낌...

  • 41. ㅡㅡ
    '18.8.1 7:26 AM (211.215.xxx.107)

    남편과 딸.
    이 두 사람 생각하면 행복하고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078 하오체 정말 싫어요. 38 2018/07/31 4,854
839077 셀프매직약 추천좀 해 주세요. zzz 2018/07/31 459
839076 애신이의 동매에 대한 감정은 뭘까요 5 동정? 2018/07/31 2,859
839075 강아지나 고양이 있는집 출근시 어쩌시나요 10 oo 2018/07/31 2,323
839074 고2 국어학원 벌써 수능특강 들어가는데 다른곳도 그런가요? 8 .. 2018/07/31 1,245
839073 버섯에 생긴 곰팡이는 먹어도 되나요? 2 덥다더워더더.. 2018/07/31 2,177
839072 강릉 왔는데 선선~하네요 5 00 2018/07/31 1,892
839071 월세만기후 궁금합니다 3 세입자 2018/07/31 1,028
839070 설거지 안밀리고 수시로 하시나요? 24 설거지 2018/07/31 5,393
839069 몸무게 79.0 14 다이어트중 2018/07/31 4,040
839068 요즘에 다이어트하는 분들 잘되고 있는가요 9 2018/07/31 1,939
839067 너무더워 출퇴근이 오래걸리니.너무 힘들어요 3 ........ 2018/07/31 1,390
839066 한노래 무한반복 듣는데..문제있는걸까요? 13 삶의 낙 2018/07/31 1,610
839065 걸그룹 멤버 중 가창력 최고는 누구인가요? 19 2018/07/31 5,120
839064 블랙박스의 최고는 어떤거예요? ... 2018/07/31 408
839063 몰려오는 억울함 2 순간순간 2018/07/31 1,494
839062 딸있는 엄마들 생각? 14 2018/07/31 4,769
839061 제주 세화로 아이둘데리고보름살기가는데 1 제주 2018/07/31 1,961
839060 82에 혜경궁 있는건 진작에 알았는데 34 네임드 2018/07/31 2,549
839059 김부선 카드는 왜 실패했는가 41 .. 2018/07/31 6,226
839058 인생이 뭘까요? ... 8 .... 2018/07/31 1,976
839057 지친 삶의 위안이 되는 것.. 뭐 있으세요? 33 2018/07/31 8,598
839056 오늘 날씨 어떤가요? 3 , ... 2018/07/31 843
839055 논두렁 이인규는 쏙들어갔네요 6 ㄱㄴㄷ 2018/07/31 1,105
839054 아이스조끼를 운전할때 입으니 넘 좋네요 2 신세계 2018/07/31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