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심장사상충 후유증 잘오나요?

익명구조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18-07-30 20:45:35
유기견 임보후 입양 고려중인데
사상충 양성..ㅜㅜ
지금 보호소서 1차 주사 했고
한 번 더 주사 남은것은 그쪽에서 대기로 했는데요

왔는데 간쇼크나 ..후유증으로 죽으면
저나 애들이나 충격이 클것 같아서요.

보호소에서는 사상충 치료도 건강히 잘이겨내고
에너지 있는 아이라고 건강하다 하는데
맘은 아프고
이후 병원비, 후유증으로인한 사망..등 걸려서요.

사상충 치료 해보신분 조언 좀..ㅜㅜ
IP : 180.69.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볼펜
    '18.7.30 8:50 PM (121.164.xxx.80)

    일차맞고 몇일 잘넘기면 이차주사도 잘 넘길꺼에요.
    휴유증으로 죽지않아요 걱정마세요

  • 2. 제가
    '18.7.30 9:04 PM (59.26.xxx.86)

    개인구조한 강아지 넷
    전부 심장사상충 감염이었고
    넷 다 제 사비로 치료후 입양시켰고
    아직 건강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처음 구조한 강아지는 십년전입니다.

  • 3. ...
    '18.7.30 9:13 PM (39.120.xxx.61)

    유기견 데려와서 바로 검사 했어야 했는데 다른 집에서 몇개월 있다 와서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는데 지금 여러 가지 증상들로
    사상충에 감염 된걸 알고 치료중이에요.
    아직 주사까지 안맞고 약먹고 주사맞을 준비하고 있어요.
    나중에 쇼크가 오기 보단 주사 맞고 가장 위험하다고 들었어요.
    성충들이 죽으면서 혈관을 막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1차 맞고 괜찮다면 2차도 잘 견딜 수 있을거예요.

  • 4. 호앙이
    '18.7.31 9:18 AM (116.121.xxx.23)

    병원에서는 혹시 모를 최악의 경우를 꼭 말해주잖아요.
    심장사상충은 특히.. 위험도가 있는거같아요.
    아는사람 실내에서 키우던 개를 몇 달간 시골 마당에서 키우다 데려왔는데 상태가 이상해 병원 가니 사상충...
    주사 맞는거 자체가 쇼크사 할 수 있다더라구요.
    다행히 잘 견뎌내고 완치되어 건강히 지내고 있어요.
    치료 잘 되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916 아이 생활비를 일주일에 10 만원 너무 작나요? 25 궁금 2018/07/31 7,323
837915 제 락커에서 비싼 신발을 잃어버리는 꿈 뭘까요? 4 2018/07/31 1,090
837914 미스터 션샤인- 영어 좀 하시는 분들 계시죠? 7 영어 2018/07/31 3,795
837913 김보성씨 의리타령은 정말 못들어주겠어요... 6 어휴 2018/07/31 4,266
837912 속상해요 남편이 자전거 타다 넘어져 골반뼈가 부러졌어요 8 ... 2018/07/31 5,559
837911 팔이 엄청 갸녀린분들 비결이 뭔가요? 40 ... 2018/07/31 18,481
837910 엄마로 보낸 세월도 ‘경력’이다 9 oo 2018/07/31 2,339
837909 저 지금 집나왔어요. 12 ㅠㅠ 2018/07/31 4,975
837908 아이가 2-3주 간격으로 목감기가 와요. 8 ........ 2018/07/31 1,159
837907 요즘 상추 비싼가요? 2 ? 2018/07/31 989
837906 남편 아침식사 30 식사 2018/07/31 11,333
837905 도우미 이모 청소한 날인데 화장실에 초파리가 생겼어요;; 이유가.. 2 새댁이 2018/07/31 4,453
837904 담배 생각이 나네요. 20 컬러퍼플 2018/07/31 4,538
837903 기무사제보자 드러나면 생명위협 5 잘배운뇨자 2018/07/31 1,956
837902 인터넷쇼핑몰 맛김치 맛있는곳 추천좀해주세요 1 ㅇㅇ 2018/07/31 446
837901 음........... 살기가 싫네요 12 2018/07/31 4,451
837900 아들이 최고인가봐요.. 5 에휴 2018/07/31 3,605
837899 문통, 이 사진 안 보신 분들 많을 텐데요. 13 사진한장 2018/07/31 5,129
837898 기무사 계엄문건 할만 했다고 생각하세요? 8 08혜경궁 2018/07/31 1,092
837897 며칠 친정다녀오니 냉장고문이 안닫혀있어요ㅠ 14 냉장고 2018/07/31 7,556
837896 기무사특활비 매년200억이상 7 ㅇㅅㄴ 2018/07/31 1,067
837895 사우디아라비아 근무후 귀국 20대 여성 메르스 의심 증상 1 ........ 2018/07/31 3,335
837894 남편이 말만 시키면 눈을 감는다면..어떠세요? 7 ㅇㅇ 2018/07/31 3,828
837893 강경준 참 좋은 사람이네요 5 나비야 2018/07/31 5,479
837892 남편한테 기대안하시는 분 12 ㅇㅇ 2018/07/31 3,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