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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M]

내용 펑 

답변 감사드려요

[mm]

전혀요.
다만 자꾸 묻지도 않은 자랑을 하니 그게 짜증나긴 했어요. 리액션으로 어머 좋겠다 좋다 좋아보여 멋있네 하다가 나중엔 리액션도 고갈되고 ㅋㅋ

[..]

여자들 질투시기 심해서 그런거같아요

[....]

그렇게따지면 저는 제동생이랑 영영 이별해서 살아야 되요... ㅋㅋ다행히 동생이 잘사니까 거기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는지.... 친구들 잘사는건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외제차 타고 소득 월 몇천만원 벌고 해도.. 제동생도 그렇게 벌고 사니까... 그냥 친구들도 뭐 그런가보다 하면서 살게 되는것 같아요..제가 능력이 없는거지 뭐 주변사람들 잘사는거 보면 보기 좋잖아요... 그냥 그들도 다 노력해서 이루어낸 성공인데요...

[ㅇㅇㅇㅇ]

질투 나죠. 그걸 극복하지 못한 친구들이 맘이 좁은 거.

[해품달]

제가 5억아파트살고
친구가1억5천아파트사는데
친구가자주비꼬고이죽대긴해요
첨엔기분나빴는데
이제는 부러워서그런가보다해요

[잘사는거 자체가 기분나쁜게 아니라]

자기수준에 맞춰서 사는게 익숙해서 주변의 못한 사람들을 재려를 못하게 되면 불쾌한거죠 근데 또 잘살게 된 사람들은 그게 익숙하니 아무생각없는건데 오해라고 할거구요 그래서 끼리끼리가 편하다는 말이 나오는것 같아요

[ㅌㅌ]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는 속담이 왜있겠어요

[그건]

상대적으로 본인이 초라하게느껴지니 그럴수있습니다
잘난척하는사람을 싫어하는이유가
그사람의 잘난척을듣고있다보면
상대적으로 나는 못난사람이 되기때문인것과
같습니다

[.....]

친한 친구가 졸업 후에
결혼으로 처음 시작할 때
모은 돈으로 차이가 나서 부러웠는데
지금도 잘 지내고 있어요.
전 지방이라 지금도 집값이 5배 이상 차이 나지만
부럽다고 해도 그냥 그냥 서로 잘 지내요.
서로 속마음 다 터 놓고 얘기하는 진실한 친구라
서로 잘 지내요.

[.....]

배아파하는사람이 많아요 특히 자기보다잘난거 없다 생각했는데 잘살게 된 경우

[배아파서가 아니라.]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져서 그런 경우도 많아요.
나보다 잘난 사람 질투하는거랑은 다르죠.
저 위에 그건 님 말씀처럼요..

[^^]

제가 그리 여유있게 사는건 아닌데...없이 사는거도 아니거든요.
꼭 얼마 벌었다 얼마 벌었다 나한테 보고하는 그 말 진짜 듣기 싫더라구요.
장사하는 지인이 매일 그래요.
오늘 매출은 얼마, 어제는 얼마...
알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그래 해대네요ㅠㅠ왜그러는걸까요.
나는 내 월급, 신랑 월급 공개 안하는데... 왜그러는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