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낀아파트 부채로 잡히나요?다자녀도 소용없네요

4명 다자녀 국가장학금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18-07-30 18:56:48
아이가 대2입니다
저는3억아파트한채와 보험금일부와 애아빠는 전세1억2천낀 아파트한채 저희돈은 3천만원만 들어갔네요
이번 장학금 소득분위에서 9분위
이의신청 하려는데 전세금이 제돈이 아니니 부채로 인정받으면
좋겠는데 증명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듯해요
내년에 또 세째 대학가는데 장학금 수령이 안되니 속상하네요
저는 일용직이고 남편은 300도 안됩니다
IP : 112.144.xxx.25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셋맘
    '18.7.30 7:03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9분위면 어느정도 보조 되나요
    원글님댁 재산과 수입으로도 장학금 못받는 모양이네요

  • 2.
    '18.7.30 7:03 PM (122.128.xxx.158)

    전세 낀 아파트를 팔면 전세금이 나오는데 어떻게 부채가 됩니까?

  • 3. ...
    '18.7.30 7:05 PM (1.234.xxx.251)

    9랑 10분위는 혜택 제로 입니다

  • 4. 애셋맘
    '18.7.30 7:07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그럼 9분위 되면 셋째도 아예 못받는거네요
    그림에 떡이군요

  • 5. 전세
    '18.7.30 7:09 PM (112.144.xxx.254)

    전세낀 아파트팔면 전세금 1억2천빼면 저는 3천만 남습니다

  • 6. 제가
    '18.7.30 7:10 PM (112.144.xxx.254)

    궁금한건 제돈으로 다 집을 산게 아니니 재산으로 잡지말고 부채1억2천으로 잡히는거 아닌가 궁금한것입니다

  • 7. 이제
    '18.7.30 7:11 PM (112.144.xxx.254)

    흔히들 아이많은 다자녀면 나라에서 혜택많이 주는줄 아는데 전혀 없네요

  • 8.
    '18.7.30 7:13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대체 어떤 분들에게 혜택이 가는걸까요
    저정도 수입이나 집이 없으면 아이셋 교육과 생활이 거의
    안될텐데
    더 없어야 장학금이 나오는 거군요

  • 9. ㅇㅇ
    '18.7.30 7:20 PM (117.111.xxx.89)

    집한채가 없는사람들이 그만큼 전국에 많다는 뜻같아요.

  • 10. 솔직히
    '18.7.30 7:23 PM (211.177.xxx.83)

    전재산 1억 안되는 사람도 수두룩 빽빽하죠 .. 그런 사람들이 받겠죠.
    어쨌거나 아파트 3억짜리에 전세낀거 또 한채 더있고하면 나쁜 상황은 아닌거죠

  • 11. 계산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18.7.30 7:30 PM (122.128.xxx.158)

    부채는 대체할 수 없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갚아야 할 돈을 말하는 겁니다.
    지금부터 벌어서 1억2천을 갚아야 한다면 부채가 됩니다만 아파트를 팔면 1억2천이 나오잖아요.
    그렇게 더하기 빼기 해서 제로가 되는데 어떻게 부채가 됩니까?
    부채는 마이너스를 말하는 겁니다.

  • 12. 그럼 1억 2천만큼 대출을 받아서
    '18.7.30 7:39 PM (121.165.xxx.77)

    전세금을 돌려주면 부채로 잡히겠네요. 지금이라도 대출받악서 돌려주세요. 세상에 전세금까지 부채로 인정해달라니... 허 참 ㅋㅋㅋㅋ

  • 13. 아~
    '18.7.30 7:54 PM (106.102.xxx.151)

    전세금 내돈이 아니니까 내순수 들어간건만 계산한건데
    예전에 유치원 지원금 계산시 전세금은 내돈이 아니고 부채로 잡아준 기억이 있어서 물어본거예요

  • 14. 답답하시네
    '18.7.30 8:02 PM (122.128.xxx.158)

    내돈이 얼마가 들어갔던 어쨌든 아파트는 남편 소유잖아요?
    다시 한번 설명드리지만 부채는 마이너스를 말하는 겁니다.
    전세금이 그 아파트의 거의 전부니까 그 아파트는 없는 것으로 치더라도 또다른 아파트가 있잖아요?

  • 15. ㅇㅇ
    '18.7.30 8:02 PM (121.163.xxx.228)

    그런식이면 재산세도 보증금 빼고 계산ㅋㅋㅋ
    풋 웃기네요

  • 16. 88
    '18.7.30 8:02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일반회계로 하면 전세금 부채 맞는데요.

    그러니까 아파트 가격이 1억5천이고 전세 1억2천이면 3천만원이 재산입니다.

  • 17. 애엄마
    '18.7.30 8:06 PM (116.34.xxx.12)

    3천 가지고 산 집을 파세요.다 그렇게 정리해요.

  • 18. 못받는게 당연하죠.
    '18.7.30 8:12 PM (223.39.xxx.194) - 삭제된댓글

    2억짜리 자가 대출 5천입니다.
    남편 급여는 600이지만
    솔직히 애셋 뒷바라지하느라 못모았네요.
    저는 평생 관절염과 통증달고사는 몸 안좋은 전업입니다.
    저희도 전혀 못받습니다.

  • 19. 안됩니다
    '18.7.30 8:19 PM (175.113.xxx.21)

    집값의 90%가 부채라고 해도
    소유 여부 만으로 자산을 잡기때문에 일되어요.
    비슷한 예로
    의료보험, 재산세 등등
    다 소유 여부와 관계있지 부채비율과는 아무 상관 없어요

  • 20. 장학재단에 물어보세요.
    '18.7.30 8:21 PM (110.70.xxx.116)

    다들 잘 모르고 한소리들 하시는것 같은데
    제일 정확한 건 장학재단에 물어보세요.

  • 21. 저희 3자녀..
    '18.7.30 8:58 PM (14.34.xxx.36) - 삭제된댓글

    셋 다 대학생이에요..
    소득분위 9분위.. 장학금 1원도 받아본적 없어요.
    셋째요? 입학금도 없어요.
    년2회 등록금 마이너스 안쓰면 감당 못해요.
    장학재단에 2년전 전화해서 셋째가 왜 아무것도 안나오냐고 따졌었네요..
    암튼 안나와요.
    그래도 한 아이 군대가서 조금 낫네요.
    역차별 너무 심해요.
    과 1,2등만 성적장학금이 나오니 이게 쉽나요..
    소득분위 상관없이 상위 10% 성적이면 무조건 줘야하는거 아닌지요.
    성적장학금이 어떻게 이렇게 없어질수가 있는지..

    집 전세금은 상관없이 2채소유로 잡힐걸요?
    은행 대출만 아마도 인정되는걸로 알아요.

    카더라..로는 별의별일이 다 있다네요
    집 명의 안하려고 일부러 전세살고(이건 실제 있고요.재산세도 피해가니..)
    자녀가 두명 이상이면 위장이혼이 이익이고
    형제중에 학자금 다 나오는 대기업직원 있으면
    양자로 입적한다고 하고
    아빠가 회계사 인데 장학금 받는 애도 있다하고...
    다 설 인긴 한데 그냥 소문만인건지 모르겠네요.

  • 22. 커피향기
    '18.7.31 12:19 A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

    세금혜택은 이명박 전두환이 전문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052 심심풀이 무료운세 봤다가 황당해요 10 어머나 2018/07/31 4,607
839051 동성애자가 되는 이유가 뭔가요 13 ... 2018/07/31 8,919
839050 양복 아울렛은 어디가 젤 괜찮은거요 양복 2018/07/31 607
839049 찢묻었다가 뭐예요? 18 구토유발 2018/07/31 2,948
839048 다이슨 선풍기 4 thank .. 2018/07/31 2,208
839047 아이 생활비를 일주일에 10 만원 너무 작나요? 25 궁금 2018/07/31 7,233
839046 제 락커에서 비싼 신발을 잃어버리는 꿈 뭘까요? 4 2018/07/31 1,050
839045 미스터 션샤인- 영어 좀 하시는 분들 계시죠? 7 영어 2018/07/31 3,760
839044 김보성씨 의리타령은 정말 못들어주겠어요... 6 어휴 2018/07/31 4,225
839043 속상해요 남편이 자전거 타다 넘어져 골반뼈가 부러졌어요 8 ... 2018/07/31 5,512
839042 팔이 엄청 갸녀린분들 비결이 뭔가요? 40 ... 2018/07/31 18,386
839041 엄마로 보낸 세월도 ‘경력’이다 9 oo 2018/07/31 2,304
839040 저 지금 집나왔어요. 12 ㅠㅠ 2018/07/31 4,950
839039 아이가 2-3주 간격으로 목감기가 와요. 8 ........ 2018/07/31 1,129
839038 요즘 상추 비싼가요? 2 ? 2018/07/31 972
839037 남편 아침식사 30 식사 2018/07/31 11,298
839036 도우미 이모 청소한 날인데 화장실에 초파리가 생겼어요;; 이유가.. 2 새댁이 2018/07/31 4,438
839035 담배 생각이 나네요. 20 컬러퍼플 2018/07/31 4,520
839034 기무사제보자 드러나면 생명위협 5 잘배운뇨자 2018/07/31 1,940
839033 인터넷쇼핑몰 맛김치 맛있는곳 추천좀해주세요 1 ㅇㅇ 2018/07/31 430
839032 음........... 살기가 싫네요 12 2018/07/31 4,437
839031 아들이 최고인가봐요.. 5 에휴 2018/07/31 3,597
839030 문통, 이 사진 안 보신 분들 많을 텐데요. 13 사진한장 2018/07/31 5,117
839029 기무사 계엄문건 할만 했다고 생각하세요? 8 08혜경궁 2018/07/31 1,084
839028 며칠 친정다녀오니 냉장고문이 안닫혀있어요ㅠ 14 냉장고 2018/07/31 7,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