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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아들만 재산을주고 싶을까요?

ㅇㅇ 조회수 : 7,556
작성일 : 2018-07-30 15:16:59

돌아가시면 아들에게 덕 보지도 않을텐데...

그리고 요즘 매체에서 자식에게 효도 받는 경우 드문지라 재산 그리 쉽게 미리

물려주지도 않구요

아들에게 재산 준다고 아들 며느리가 잘하지도 않는데 왜

아들에게만 주고 싶을까요?

재산 만 받고 먹튀하는 아들네도 많지요

이해가 안가네요

저....

차별 받고 자란  딸 입니다

그렇게 보고 성장하셔서 그런걸까요?


IP : 121.133.xxx.183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들은
    '18.7.30 3:18 P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사위가 사돈댁에서 더 받을 거 같으니까요..
    남들도 같을 거란 똑같은 심리죠 뭐.

  • 2. 아들
    '18.7.30 3:18 PM (121.133.xxx.183)

    욕 하시면서 막상 아들 며느리에게 하나라도 더주고 싶은 저희 부모님
    이해가 안가요

  • 3. 딸들은
    '18.7.30 3:18 P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사위가 사돈댁에서 더 받을 거 같으니까요..
    남들도 같을 거란 똑같은 심리죠 뭐.
    며느리가 똑같이 받아올 것 같지도 않고.

  • 4. 딸들은
    '18.7.30 3:19 PM (58.124.xxx.39)

    사위가 사돈댁에서 더 받을 거 같으니까요..
    남들도 같을 거란 똑같은 심리죠 뭐.
    며느리가 똑같이 받아올 것 같지도 않고.
    일단 결혼할 때도 며느리가 똑같이 해오지를 않죠.

  • 5. 저희
    '18.7.30 3:19 PM (121.133.xxx.183)

    시댁 여유 없는 거 아시면서도 저에게
    그리 아까워 하시네요

  • 6. 전 차별없이 자랐는데
    '18.7.30 3:20 PM (175.213.xxx.101)

    저희집은 좀더 힘든 상황인 자녀에게 더주려고 생각하시더군요. 그게 저희집의 경우 남동생인데... 30중반에 직장없고 아무런 노력도 안하는 대책없는 스타일.
    그냥 아들이니까 하는 막연한 마음이 있나봐요.
    제가 “그럼 아들한테 나중에 봉양 다 받으세요” 하니까 반반 나눠주셨는데 참... 웃기더군요.

    부모들부터 아들딸 차별없이 반반 줘야 남녀평등 시작될거 같네요.

  • 7.
    '18.7.30 3:21 PM (39.7.xxx.69)

    노인들은 딸은 남의식구라는 개념속에 살아온분들입니다
    내식구도 아닌데 재산 주겠습니까

  • 8. 아...
    '18.7.30 3:21 PM (122.31.xxx.224) - 삭제된댓글

    그건 아들만 사랑해서 그런대요.
    아들이 너무 좋아서 딸들에게 뭘 주는거를 아들 몫을 뺏기는 느낌이라
    딸들이 미워진대요.
    그래서 딸들에게 뭔가를 받아야된다는 부채의식 비슷한게 생긴다던데요?
    그래서 딸한테 자꾸 뭔가를 요구한대요.

  • 9. ...
    '18.7.30 3:21 PM (122.36.xxx.161)

    저도 거의 매일매일 그 생각합니다. 왜일까? 왜 딸에게 주는 것은 아까울까? 집안의 대를 이어야한다고 하면 그 아들이 딸만 낳았을 때 는 그 대가 끊기는 건데도 왜 변함없이 아들 사랑일까?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대를 이어가야하는 사업체도 아니고 그냥 재산인데 그렇게까지 차이나게 해야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그런데 왜 딸의 전화를 받고 싶어하는 걸까요? 누가 속시원하게 설명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결혼 할때 남자가 집을 사야하기때문이고, 여자는 시댁에서 받기 때문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말구요. 더불어 딸이 잘살면 왜 배가 아픈건지도요.

  • 10. 아...
    '18.7.30 3:21 PM (122.31.xxx.224)

    그건 아들만 사랑해서 그런대요.
    아들이 너무 좋아서 딸들에게 뭘 주는거를 아들 몫을 뺏기는 느낌이라
    딸들이 미워진대요.
    그래서 딸들에게 뭔가를 받아야된다는 채권의식(?) 비슷한게 생긴다던데요?
    그래서 딸한테 자꾸 뭔가를 요구한대요.

  • 11. 분당사는데 제주변엔
    '18.7.30 3:21 PM (175.223.xxx.92)

    요즘은 거의 반반으로들 줘요. 아들이 부모 보살핀다는 보장없고 그돈 다 며느리한테 간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사실 노후에 돈으로 서포트를 떠나서 자주 찾아뵙고 더 생각하고 하는건 아무래도 대부분 딸이니까요.

  • 12. --
    '18.7.30 3:22 PM (108.82.xxx.161)

    아들낳을려고 딸 낳은 집이니까요. 딸딸아들집은 뭐든 아들 우선이던데요

  • 13.
    '18.7.30 3:22 PM (39.7.xxx.69)

    우리 친정엄마도 모든것은 큰아들주고 싶어해요
    시간이든 노력이든 돈이든

  • 14. 콩심은데 콩나고
    '18.7.30 3:2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효자아들이 또 보고배워서 효자노릇도 하고
    가정폭력 가정에서 또 가정폭력 싫어하면서도 따라하는 사람 나오죠.
    뭔가를 셀프로 배우는 것 보다 주변에서 배우고 따라하는게 빠르고 편해서 보고 배운거 싫어해도 대안이 없으니 따라하는 것

  • 15. 딸은
    '18.7.30 3:23 PM (121.133.xxx.183)

    남의 식구 라는 개념...

    그래서 제 남편도 그리 무시하고 남처럼 대하셨나봐요

    좀 이해되네요

  • 16. 그거야
    '18.7.30 3:23 PM (122.128.xxx.158)

    며느리가 잘해주지 않아도 그래도 대놓고 큰소리 치고 지랄할 수 있는건 며느리라서 그런 거죠.
    사위에게는 며느리처럼 못대하지 않습니까?

  • 17. ...
    '18.7.30 3:23 PM (122.36.xxx.161)

    어려움에 처한 자식이나 몸이 불편한 자식이 있어서 그 자식에게 모든 재산을 준다고 하면 이해가 될 것 같아요. 차별하는 부모는 며느리가 한재산 들고 시집와도 여전히 아들에게 몰빵해요. 왜냐면 기죽을까봐, 혹은 며느리와 맞춰야하니까요. ㅎㅎ 우습지요.

  • 18. ..
    '18.7.30 3:23 PM (222.236.xxx.117)

    저희 30대 친구들 보면 요즘은 거의 다 반반씩 주던데요.. 저희집만 하더라도..ㅠㅠ 이런글 보면 제가 우리 아버지한테 많이 혜택 받고 살구나 싶어요..ㅠㅠ 제동생은 아들인데... 걔 경제적으로 돈 잘벌고 능력있으니까 신경을 덜 쓰시더라구요.ㅠㅠㅠ 딸인 저는 걔 보다는 못하니까 아버지가 이것저것 좀 챙겨주시는편이구요.. 챙겨주시기도 하는데 또 그만큼 제가 챙겨드려야 되는것도 많고 그래요...

  • 19. 그니까요
    '18.7.30 3:25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도 아버지 돌아가실때 남동생 다 주고 간다 하셨는데,엄마가 딸 둘 조금씩 챙겨 주셔서 아들의 8분의 1정도 주셨네요 ㅠ
    당신들이 낳아놓고 그리 차별하실거면
    아들만 골라낳고 딸들은 다 죽이지 그랬냐고
    저도 서운해서 한마디 했었어요.
    우리가 딸로 태어나고 싶었던것도 아니고
    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아들로 태어났을거라고!!
    엄마가 낳은 자식을 왜 이런식으로 차별하냐고!!

  • 20. 억지로 생각해보면....
    '18.7.30 3:26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애인의 여자에게 무시당하기 싫어서?

  • 21. ..
    '18.7.30 3:26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
    친정에 왕래도 않고,
    즉, 명절, 제사, 생일에 친정 부모 찾아보지도 않고,
    또, 자기 올케가 오빠나 여동생 올케가 명절에 오고, 제사에도 오고,
    친정부모랑 같이 살고. 늙으시니 올케가 친정부모 모셨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자기 아들이 자기 오빠나 여동생처럼, 며느리가 자기들 올케처럼.
    딸들은 자기처럼 할 줄 알고..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 22. 그리고
    '18.7.30 3:26 PM (175.213.xxx.101)

    남 식구면 딸한테 전화해라 챙겨줘라 집착 안하죠. 핑계죠.
    반반 안주겠다고 할때 나중에 아들한테 보살핌 다 받으시라 하면 반반으로들 주세요. 결국 들여다보는건 딸이거든요.
    아들키워봐야 소용없다는거 이제 많이들 아시고.
    서울경기 70세 미만 부모들은 요즘 많이 달라지셨어요.

    그렇게 부당하게 재산받을때 찍소리 못하면서도 부모한테 절절매고 챙기는 멍청한 여자들이나 그렇지. 요즘 아들만 몰빵해주고 차별하면 누가 친정에 가나요. 모지리도 아니고.

  • 23. ..
    '18.7.30 3:27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
    친정에 왕래도 않고,
    즉, 명절, 제사, 생일에 친정 부모 찾아보지도 않고,
    또, 자기 올케가 오빠나 여동생 올케가 명절에 오고, 제사에도 오고,
    또는 친정부모랑 같이 살고. 또, 늙으시니 올케가 친정부모 모셨고. 또, 병원비도 냈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자기 아들이 자기 오빠나 여동생처럼, 며느리가 자기들 올케처럼.
    딸들은 자기처럼 할 줄 알고..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 24. 너무
    '18.7.30 3:27 PM (39.7.xxx.190) - 삭제된댓글

    사랑해서 그렇겠죠.
    맨날 아프다고 징징대는 울엄마 오빠한테는 아프단말 안해요.
    아들이 걱정하면 마음아프니 말안해요.
    집도 땅도 아들줄거래요 ㅎㅎㅎ
    그냥 전생에 빚진게 많나? 이런생각이 들고
    너무속보이고 솔직해서 잘해주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 25. 저 위에
    '18.7.30 3:27 PM (121.133.xxx.183)

    저와 똑같아서 반가워요

    딸이 잘 살면 배아프다는...
    딸의 전화 받고 싶어하는 것까지도...

    우와...어쩜
    저희 부모님만 그러신줄 알았어요

    저희 월세로 시작했는데 남편 사업이 잘 되어 자릴 잡으니
    배 아파 하시는게 이해가 안가
    내가 억측한줄 ...아닐꺼여야..했는데
    배 아파한게 맞군요

  • 26. 그냥
    '18.7.30 3:28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
    친정에 왕래도 않고,
    즉, 명절, 제사, 생일에 친정 부모 찾아보지도 않고,
    또, 자기 올케가 오빠나 여동생 올케가 명절에 오고, 제사에도 오고,
    또는 친정부모랑 같이 살고. 또, 늙으시니 올케가 친정부모 모셨고. 또, 병원비도 냈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자기 아들이 자기 오빠나 남동생처럼, 며느리가 자기들 올케처럼.
    딸들은 자기처럼 할 줄 알고..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 27. 저는
    '18.7.30 3:28 PM (121.133.xxx.183) - 삭제된댓글

    월세
    남자 형제는 아파트 장만...ㅠㅠ

  • 28. ..
    '18.7.30 3:29 PM (118.43.xxx.204)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을 보니까 아들이 낳은 손주는
    내핏줄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딸한테 재산 주면 남인 사위와 외손주한테
    재산이 간다 생각하십니다

  • 29. 사위한테 주는 것 같아서
    '18.7.30 3:29 PM (223.38.xxx.145)

    남한테 돈주는것 같아서가 아닐까요 울엄마도 나이드시니 아들 찾으시더라구요

  • 30. 부모님 학력도 영향 많이 미치죠
    '18.7.30 3:30 PM (175.223.xxx.188)

    댓글쓰실때 다들 나이랑 부모님 사는 지역 좀 적어보세요.
    수도권사는 30대인데 제주변 다 반반이예요.
    지방에 사는 지인 저는 없어서 아들만 준다는 얘기 너무 이상하고 신기해요. 아들한테 많이준다 하면 요즘 딸들 친정에 발길 바로 끊습니다. 금액이 문제가 아니고 차별하는게 문제니까요.

  • 31. 저희
    '18.7.30 3:31 PM (121.133.xxx.183)

    외할머니 이모들이 들여다 보고 계세요
    재산 받은 외삼촌들 숙모들 눈치보느라 바쁘구요
    재산 안받은 딸들이 챙기니
    저희 엄마도 제가 그럴줄 아시나봐요

  • 32. ...
    '18.7.30 3:31 PM (121.191.xxx.79)

    아들만 사람이지 딸이 사람이었나요. 특히 현재 어르신들 나이 때에는 가부장이 진리였던 시대였어요.
    아들 다 주시고 아들에게 보살핌 받으라고 하심 되죠.

  • 33. ....
    '18.7.30 3:3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딸은 사위가 재산 물려받으면 되니까(그럼 사위 집안이 가난하면 이 말 무릅니까?)... 는 핑계고
    사실 남의 식구니까란 개념 때문.
    결혼의 역사에 대한 책을 예전에 봤는데....
    먼먼먼 옛날엔 결혼이란 게 자기 가문의 재산을 지키는 용도였더라고요( 그래서 근친혼도..).
    시대가 여러번 바뀌는 동안 결혼에 대한 인식도 점차 바뀌었지만
    이 점이 참 오래 살아남네요.

  • 34. 십이인연
    '18.7.30 3:33 PM (175.223.xxx.10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복이 없어서 그런거예요 받을복
    다른집딸들중에 복있는 여자는
    어지간한 아들보다 더 챙김을 받는사람도 있어요
    대체적으로 아들들이 더 받지만
    아들중에서도 받을복 없는놈은 홀라당 둘러 엎어먹습니다
    전생에 베푼적이 없으니 현생에 받지를 못하는거죠

  • 35. 지역,나이
    '18.7.30 3:34 PM (121.133.xxx.183)

    상관 없는 것 같아요
    저희 시부모님은 친정 부모님과 비슷한 연세와 지역이지만
    저희 시누를 아들보다 더 챙기실정도로 각별하세요
    결국은
    그 부모님의 성장환경 같아요

  • 36. 그런데
    '18.7.30 3:34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그런 부모면 마음가는 만큼만 하세요.
    부모가 부모재산 누구한테 주건 자유인데
    자녀가 부모공양 어느만큼 할지도 선택이거든요.

  • 37. .....
    '18.7.30 3:34 PM (221.157.xxx.127)

    친정엄마는 말하길 외손주는 남의손주며 딸에게 재산주면 시댁좋은일 시키는것이며 내가왜 악착같이 벌고모으고 불린돈을 너네시어머니 좋은일시킬일있냐는 논리

  • 38. 예전에
    '18.7.30 3:36 PM (175.209.xxx.230) - 삭제된댓글

    아둘 둘은 전세자금 준다고 1억씩.

    딸은 신혼살림으로 2천 끝.

    친정 어머니 병간호는 딸이 다함.
    옭케는 처음에만 와보고 끝.

  • 39. ..
    '18.7.30 3:36 PM (203.233.xxx.130)

    며느리는 내식구 같은데
    사위는 남식구라서 그래요
    그게 문제더라구요
    딸한테 주면 사위한테 주는거같은 느낌이 든대요
    나이가 그리 많지 않은 부자 지인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전 딸밖에 없어서 모르겠지만 젊은 사람들중에 이런 마음 가지는 분들도 아마 있을꺼에요

  • 40. 10몇년 전.
    '18.7.30 3:37 PM (175.209.xxx.230) - 삭제된댓글

    아둘 둘은 전세자금 준다고 1억씩.
    딸은 신혼살림으로 2천 끝.

    최근 친정 어머니 병나서 간호는 딸이 다함.
    옭케는 처음에만 와보고 끝.

  • 41. 십몇년 전.
    '18.7.30 3:37 PM (175.209.xxx.230)

    아둘 둘은 전세자금 준다고 1억씩.
    딸은 신혼살림으로 2천 끝.

    최근 친정 어머니 병나서 간호는 딸이 다함.
    올케는 처음에만 와보고 끝.

  • 42. ...
    '18.7.30 3:37 PM (122.36.xxx.161)

    지역 나이 상관없는 듯하네요. 저는 서울 강남 중산층 이상되어요.

  • 43. .....
    '18.7.30 3:37 PM (110.11.xxx.8)

    친정은 자랄때는 차별없이 자랐는데, 확실히 장남인 오빠는 제사도 지내야 하고,
    집안 경조사도 챙겨야 하고, 부모님 노후를 오빠에게 맏길 생각이었어요.
    그래도 저 시집 보낼때 엄마, 아빠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보내긴 했어요.
    시댁에서는 정말 동전 한푼도 안 내놓는 결혼이었는데, 예단비도 당시에는 많이 보냈고...
    (우리 날라리 시모는 아들 둘 결혼시키면서 오히려 돈을 벌었슴....ㅡ,.ㅡ)

    반면 저희 시댁은 하나 있는 딸에게 몰빵, 올인하다가 그 딸은 결국 지금 백수.
    아들들은 지들 알아서 결혼하고 굴러다니건 걸어다니건 별 관심 없고...
    오히려 아들 결혼할때 돈 좀 더 벌어주고 가지...라는 심뽀로 한푼도 안주면서 결혼 반대하고...-.-

    이런집도 있다구요....ㅡㅡ;;;;;

  • 44. ...
    '18.7.30 3:38 PM (122.36.xxx.161)

    음.. 아들 주면 며느리 좋은 일 시키는 건데 그런 생각은 안하네요. 우리 엄마보면 시집 돈으로 이모네도 좀 퍼주시던데요.

  • 45. ..
    '18.7.30 3:39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서울지역은 어떤지모르지만
    충청.전라.경상~ 그 쪽지역은
    동네에 상을 당히거나 혼사가 있을때
    마을에 큰 행사가 있을때에도

    부모님이 다 돌아가셨음에도 객지에나가있는 큰아들에게
    연락을합니다.

    빈손으론 못 갈겁니다

  • 46. ...
    '18.7.30 3:42 PM (122.36.xxx.161)

    원글님, 부모님이 눈에 띄게 차별할 때 기분나쁜 티 한번 내고 발걸음 뚝 끊어보세요. 연락와도 받지 마시구요. 서운하다고 말씀도 마세요. 이런 저런 말 해봤자 더 막말만 하시거든요. 그냥 그렇게 두시면 적어도 딸 눈치는 봐요. 어려운 줄 알고 말이라도 약간 조심해요. 차별하는 부모들이 눈치가 아주 없는 건 아니더라구요. 전 받지는 못해도 듣기싫은 소리까지 듣는게 더 힘들었어요.

  • 47. 사위를
    '18.7.30 3:43 PM (121.133.xxx.183)

    남처럼 생각하시는 걸까요?
    내 딸을 아껴주고 평생 같이할 반려자인데..
    참 씁쓸하네요
    그리고 왜 시댁으로 재산이 갈꺼라고 생각하시는지...
    부잣집으로 시집갔으면 어떻게 됬으려나...
    제가 갈 리도 없지만요

  • 48. ...
    '18.7.30 3:44 PM (122.36.xxx.161)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동네에 행사있는데 누굴 부르겠어요. 저희 아버지도 안불러요. 저희 경상도에요.

  • 49.
    '18.7.30 3:45 PM (211.36.xxx.3)

    세상 바뀐지도 모르고 예전 사고 방식에 멈춘거죠
    아님 아들이 더 마음이 가서 그러지 않겠나 싶네요

  • 50. 지금
    '18.7.30 3:45 PM (121.133.xxx.183)

    왕래 안하고 있어요

    저 위에 누가 멍청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그 명청이가 접니다
    15년동안 암말 못하다
    몇달 전 한바탕 뒤집고 연락 한 하고 있는데
    맘은 안 좋아요

  • 51. .....
    '18.7.30 3:46 PM (221.157.xxx.127)

    제가아는 분 아들이 넓은집으로 이사하자 좋아하셨는데 딸이 더좋은 주상복합 으리번쩍 넓은집으로 이사가자 너만 잘살면 다냐고 삐지셨다고함 아들결혼할때 집사주고 딸은 기본혼수만 사위가 사업수완이 좋아 재산불린거고 그동안 딸이 친정엄마 가전제품에 해외여행에 다 해줬는데도 배아파하셨다고

  • 52. ....
    '18.7.30 3:48 PM (221.160.xxx.98)

    케바케임
    딴집은 딸이 더 받아가요
    우리딸 시집살이 시키지 말라고 뇌물이죠 뭐...
    아들이야 내 식구이니까요

  • 53. 더위에
    '18.7.30 3:49 PM (121.133.xxx.183)

    집에 꼼짝않고 있으니 답답하고
    아래에 재산 얘기가 나와 저도 질분 욜려봤는데
    많은 분들과 생각을 나누니 많은 도움이 되네요
    우리...
    자녀들에게는 한없이 똑같은 사랑 주도록 해요
    이런 올드한 사고는 우리 시대에서 끝났으면 좋겠네요

  • 54. ..
    '18.7.30 3:49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성씨 문제 아닐까요.

  • 55. ..
    '18.7.30 3:49 PM (114.204.xxx.131)

    집안의 대를 잇는다는 생각인것같던데..
    저만해도 시부모님들이
    저를가족마냥 대하시는데
    사위는 객으로대하죠,,,,,

  • 56. 오타
    '18.7.30 3:49 PM (121.133.xxx.183)

    노안이라 오타가... 많아요

  • 57. ,,,
    '18.7.30 3:49 PM (114.201.xxx.175) - 삭제된댓글

    악착같이 모은돈 왜 너네 시어머니 주냐니,
    그돈 며느리네 친정엄마한테 간다는 생각은 왜 못 할까요?
    요즘 아들 유산주면 그돈으로며느리가 친정 엄마랑 해외 여행 다닌다던데ㅋ

  • 58. ..
    '18.7.30 3:50 PM (223.38.xxx.199)

    성씨 문제 아닐까요. 일본에서도 어떤 집은 사위한테 성씨 바꾸고 장가 오면 집 땅 다 주겠다고 하던데요.

  • 59. ...
    '18.7.30 3:50 PM (122.36.xxx.161)

    어머 원글님 너무 잘하셨어요. 부모님이 잘못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한번 돌아보긴 하겠지요. 저도 여러차례 그렇게 했고 가끔 싸늘하게 해주고 있어요. 전 언제든지 인연을 끊을 준비가 되어있고 부모님에게 아무것도 기대하는 것이 없고 더 큰 차별에도 놀라지 않을 거에요. 그리고 앞으로 절 더 실망시킨다면 그때 모든 가족과 인연을 끊으려고 결심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희 엄마는 딸은 어떤 상황에서도 부모를 버리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웃고 있다고 해서 잊은 건 아니거든요. 제 마음이 얼마나 차갑게 되었는지 모르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뿐이에요. 절 기분나쁘게 하면 이 모든 상황이 끝인데... 저도 그때가 올지 안올지 궁금해요.

  • 60. ㆍㆍㆍ
    '18.7.30 3:53 PM (219.251.xxx.38)

    우리집 딸딸아들이에요. 아들 낳으려고 딸 둘 낳은거죠. 아빠가 지금도 수시로 얘기해요. 첫째가 아들이었으면 하나로 끝냈을거라고. 원글님도 미리미리 얘기하세요. 재산 다 쓰고 가시고 남은건 똑같이 나눠주라고. 안그러면 난 신경끈다고. 저랑 여동생이랑 종종 하는 소립니다. 안줘도된다. 다 쓰고 가시라. 남겨줄거 있으면 똑같이 나눠주고, 아들 다 줄거면 노후는 아들한테 기대시라고. 애초에 준다는 생각을 하질 말고 노후준비 하시라고. 자식 누가 그렇게 노후에 잘 모시겠냐며. 예전엔 대놓고 이 집은 이 땅은 아들꺼라고 말하셨는데 지금은 그런 소리 안하시네요. 아들 주셔도 상관없어요. 내돈도 아닌걸요 뭐. 그렇지만 몰빵하면 몰빵한 자식한테만 기대고 의지해야 한다고 입장 밝혔어요.

  • 61. 잘한 걸까요?
    '18.7.30 3:54 PM (121.133.xxx.183)

    아직도 멍청이 마인드라 ...
    가끔씩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됩니다
    이렇게 인연이 끊어져도 괜찮은 걸까 뭐...그런 고민..
    그리고 고아가 된것 같은 마음...
    명절 때 힘들구요

  • 62. 제가
    '18.7.30 3:56 PM (121.133.xxx.183)

    독립심이 부족한가봐요
    애정결핍?
    이래서 사람 목받고 자란 자식디 효도한다는 옛말이 있나봐요

  • 63. 오타
    '18.7.30 3:56 PM (121.133.xxx.183)

    사람-사랑 못받고

  • 64. 그건
    '18.7.30 4:02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어차피 여자는 남자보다 마음이 여리고, 평생 돌봄노동에 시달려 익숙하고, 남자보다 무능해서 이혼 못하고 참고 살잖아요.
    그러니까 딸은 안 줘도 부려먹을 수 있고, 아들은 안 주면 평생 얼굴도 못 보기 때문이 아닐까요.
    게다가 무능하거나 착한 며느리는 이혼 당하지 않으려고 일단 싫다고 거절은 못하잖아요.
    그럴 때 한 밑천 줬으니 받은 값을 하라는 뉘앙스를 주면 꼼작 못하는 며느리도 가끔 있으니까요.
    물론 안 그런 딸도, 안 그런 아들도 있지만 많은 이들이 그렇단 거죠.
    문제는 아들은 부려먹기는 커녕 징징대는 것도 미안해서 못하면서 딸이나 며느리는 그래도 된다는 뇐네들 사고방식이 문제죠.
    아닌가.
    그걸 받아주는 딸들이 문젠가.

  • 65. 외국
    '18.7.30 4:06 PM (119.65.xxx.195)

    미국이나 영국 같은데는 어떤지 궁금해요

  • 66. 단순히 산수
    '18.7.30 4:08 PM (211.192.xxx.148)

    우주적 싯점으로 볼 때

    내가 줬으니 나도 받아야겠다.
    나는 아들에게주고 남에게서 딸이 받는다.

  • 67. 양떼목장
    '18.7.30 4:15 PM (210.204.xxx.84) - 삭제된댓글

    전 편애받고 자란 막내딸인데요.친정 부모님이 재산을 차남 주고 싶어하셨어요.제일 성실했거든요.그런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형제들 동의하에 저한테만 50% 증여해주셨구요.그후 몇년뒤부터 엄마 돌아가실때까지 제가 모셨어요.엄마 병원비는 작은 오빠가 전액 대다가 나중엔 엄마돈을 썼구요.그리고 엄마 돌아가신후 오빠들과 언니가 저에게 다 몰아주었어요.그때 시누들이 제 남편 명의로 해주면 않되겠냐 하는 소리를 큰오빠가 듣고 제 남편에게 동생에게는 다 넘겨줄 수 있지만 매제한테는 못해준다 못 박았더랬어요.결국 친정 재산은 제가 다 받은 셈인데 나중에라도 매매하게 되면 4남매가 나누려고 생각하고 있어요.그런데 저 같은 경우가 흔하지 않은것 같아요.

  • 68. 무슨소리
    '18.7.30 4:47 PM (39.118.xxx.41)

    아들한테 재산주면 남의 딸년 호강시키고 좋은일시키는것같아. 한푼도 안내놓고. 손아래시누만 금지옥엽챙깁니다.귀해도넘귀한딸이라.. 이참에 장남은 용돈끊고 왕래 칼같이 끊었습니다. 케바케에여 시엄니 인격에따라 넘다릅니다

  • 69. 블루
    '18.7.30 5:37 PM (39.7.xxx.177)

    우리 친정도 그랬어요
    친정큰올케 대한민국에서 원 투 쓰리안에들정도로 독하고 악마같은 여자 였는데
    재산 다가져 갔어요 재산 많아요
    돌아 가신뒤 제사 그런거 없습니다
    살아계실때 명절 생신도 물론 안왔죠
    그래도 엄마는 오직 큰아들 밖에 모르더라구요 며느리 원망도 안하는 순한 엄마였죠 그래서 살아계실때 저 엄마랑 많이 싸워습니다
    지금떵떵거리고 잘사는 올케 정말 저주합니다 부디 그대로 당하길

  • 70. 위에
    '18.7.30 6:48 PM (112.186.xxx.45)

    블루님.
    정말 못된 올케로군요.
    뭐 그것도 모르고 몰빵한 어르신 잘못이죠..

  • 71. ...
    '18.7.30 8:2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구시대적 발상.

  • 72. 대를
    '18.7.30 8:59 PM (118.91.xxx.169) - 삭제된댓글

    이을 사람이 아들이니까요...
    여자는 시집가서 애낳으면 재산물려받은거 외손주한테 갈거고
    엄밀히 말해 외손주는 자기집자손은 아니죠..성씨다름..ㅎㅎ

  • 73. 대를
    '18.7.30 8:59 PM (118.91.xxx.169) - 삭제된댓글

    이을 사람이 아들이니까요...
    여자는 시집가서 애낳으면 재산물려받은거 외손주한테 갈거고
    엄밀히 말해 외손주는 자기집자손은 아니죠..성씨다름..ㅎㅎ
    보통집에 돈몇백억대있어야 몇십억줄까말까지 돈많은집에서도 아들이랑 딸 똑같이 주는경우는 드물거같아요.

  • 74. 이유없음
    '18.7.30 9:16 PM (119.70.xxx.204)

    저희 어머니보니깐요
    딸들이 정말잘하거든요
    살림도싹해놓고가고 냉장고 꽉꽉채워놓고가고
    용돈드리고ᆞ ᆞ
    근데 저희남편 바라보는눈빛이 진짜 꿀떨어지세요
    딸들볼때랑 다르심
    안쓰럽고 안타깝고 그런거같
    외손주들 대학도잘가고 의대도가고 그랬는데도
    저한테는 외손주뭔소용이냐 친손주가잘되야지
    이러시더군요
    재산도 거의 80프로 아들꺼라고ᆞᆞ
    저희는 시누들이 잘살아서인지 별말없더군요
    그냥 이유막론 아들사랑인거같아요
    근데 친정에선 제가또 딸인데
    이렇게되다보니 친정재산은 남동생줘도
    되지않나싶어요 많지도않지만

  • 75. 음 ..
    '18.7.30 9:5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저 많이 시러함
    남편 하나만 사랑함
    저에게서 나온 손주 손녀 정 없다고 직접 밝힘

    큰시누 제 남편(큰아들)다음으로 편애함
    큰시누 두 손주 원없이 물고 빨고함
    시누 이혼후 손주들 돌봐 주셨음
    친손주는 대면대면 외손주 물고빰

    반전

    시어머니가 다 키워놓으니
    외손주들 자기들 성씨 찾아 떠남
    시가 쪽 행사에 시누들 아이들은 코빼기도 볼 수 없음
    시어머니와 같은동 같은 라인 아파트에 살아도
    안옴
    시누가 욕하면서 전화로 불러도 안옴
    시누 이혼해서 친가로 인연 끊긴것 같은데
    시누 아이들 스스로가 외가에서 소속감를 찾지
    못하는거수같음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조상은 친가라고 말함
    족보 따라가나?

    암튼 시어머니왈
    남들이 외손주는 남이라던데 그말 맞다고 함
    그래도 며느리 가 낳은 친손주 이뻐 하는건 아니지만
    핏줄이라고 땡겨함

  • 76. 재산은 못받아도
    '18.7.31 12:09 AM (122.44.xxx.155)

    길러준 값 받아내려고 그러시는지
    간병은 딸만 시키려고 하네요

  • 77. 서운한딸
    '18.7.31 1:36 PM (116.37.xxx.215)

    딸은 살림 밑천 아니였던가요..
    상고 가서 돈이나 몇 천 친정에 떼어 주고 시집이나 가라고...ㅎㅎ
    아버지..딸은 출가 외인이라고 진즉 얘기하시더니..엄마는 느닷없이 외손녀는 못 봐준다..네 오빠 애 낳으면 봐 줘야하니까..오빠는 장가도 안갔는데 무신..

    오빠는 집 사주고 저 시집갈때 냉장고 하나..
    이번에 저 아파트 분양 받았는데 두 노친네 축하 한다든지 아무 소리도 안하더군요..지 오빠는 장가도 안갔는데 딸이 잘 되는게 보기 싫은가봐요..

    아프면 나한테 징징징..
    아들한테 가서 봉양 받으시라 했더니 냉정한 년이라나 뭐라나..연락 끊으니 연락은 옵디다..
    걍 옛날 분인데..남 식구라 생각하는듯 해요 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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