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농지 한복판에 축사가 세워지고있다는데

ㅇㅇ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8-07-30 12:05:57

가능한 일인가요?

직접보지않고 부모님 말씀만 들었는데 농업진흥구역안이고 논 한 가운데에 2,000여평 규모의 소축사를

짓는일이 가능한가요?..논이였던 땅을 구입하여 축사로 짓는 상황이며 전에

옆동네에 축사가있었던적이있어 악취가 얼마나 심한지 여름이면 옆동네인 저희동네는 문을 못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동네 바로 앞의 논에 축사를 지으면  논 옆의 동네는 어찌살지 축사에서 나온

폐수가 논으로 흘러들어갈까봐 걱정이네요

 

어느 곳에 문의를 해야하는지 아시나요?

IP : 121.178.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30 12:32 PM (119.69.xxx.115)

    시청에 문의하는 게 젤 빠르죠

  • 2. ...
    '18.7.30 5:16 PM (121.168.xxx.251)

    네 가능합니다.
    허가 사항만 맞으면 1개 아니라 10개 20개도 그 옆으로 가능한게 현실입니다.
    암만 주민이 반대해도 소용 없습니다.
    저희 하우스 농장 옆에는 육계장 까지 들어 오는 바람에 골치 이고 다른곳은 양돈장이 들어와서 동네가 시끌하지만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취소가 안됩니다.

  • 3. ...
    '18.7.30 5:26 PM (125.177.xxx.43)

    주변에서 계속 항의 하면 허가 안나온다고 하던대요

  • 4. ...
    '18.7.30 6:22 PM (121.168.xxx.251)

    아니요.항의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올해 지어질 축사가 내년으로 미뤄지는 경우는 있겠지요.이미 농지가 용도 변경된 사항은 취소사항이 아니라고 하네요.막을 방법은 축사나 돈사 계사가 적법하게 지어지나 감시를 하거나 불가능한 방법이지만 농지를 판다는 소문이 돌면 그때부터 주의 집중을 해서 그 사람이 시청에 허가 낼때부터 테클을 거는 수 밖에는 업습니다.
    이상 저희 딸기 하우스 근처에 육계장 1 축사가 5개 들어오는 사람의 푸념입니다.

  • 5. ...
    '18.7.30 6:26 PM (121.168.xxx.251)

    그런데 요즘은 대규모 농업을 요하기에 2000펑은 규모가 작은데요,그부분은 알아 보셔야 할것 같네요.저희 동네는3000평도 작다고축사를 못짓는 분도 있다고 들었어요.
    지자체 마다 허가 사항이 다르긴 하니까 얼른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323 너무 속 상해하지 마세요 9 아마 2018/08/16 2,099
844322 씌운치아에서 구취- 5 .... 2018/08/16 3,045
844321 신과함께 1편 무료나 유료로 볼 수 있는곳 있나요? 4 영화 2018/08/16 1,039
844320 댁의 남편 분들도 약 챙겨줘야 먹나요 6 2018/08/16 791
844319 휴 아이있는 집에서 전자담배 피는거요... 3 머들러 2018/08/16 4,503
844318 지금 김경수도지사 관사 앞에 기자들 쫙 깔렸어요 36 ... 2018/08/16 4,857
844317 서울 지금 바람 많이 부네요 3 .... 2018/08/16 1,926
844316 "한국의 의병이란 파리 떼와 같다" 3 한반도 2018/08/16 1,682
844315 망향 국수 스타일 양념 만들었어요 1 못참아 2018/08/16 1,597
844314 실외기실에서 불이 많이 나네요. 4 ........ 2018/08/16 3,384
844313 여권사진 문의드려요 4 아로미 2018/08/16 884
844312 김경수는 혼자 비바람 맞고......낙지는 "소중한 자.. 75 잠을 못자네.. 2018/08/16 4,249
844311 현관가벽..골치아프네요 2 아~ 2018/08/16 1,795
844310 가정용 cctv 홈캠 써보신분? 3 2018/08/16 1,601
844309 가만 있는데도 왜 자꾸 배가 움직일까요? 1 저기 2018/08/16 1,647
844308 인생의 의미 어디에 두고 사세요 26 ㅡㅡ 2018/08/16 6,283
844307 초등아이데리고 중앙박물관 가요 7 아직 방학중.. 2018/08/16 1,270
844306 김진표 의원님 뿐이네요 24 김경수 응원.. 2018/08/16 1,024
844305 방금 추적60분 봤는데 안희정 사건 좀 다르게 보이네요 85 추적60분 2018/08/16 21,252
844304 대구 비 조금왔네요 대구 2018/08/16 397
844303 하루 코스 서울 근교 갈만한 곳 4 즐거운맘 2018/08/16 1,765
844302 일 중독 남친, 제 맘에서 지우려고요 6 2018/08/16 2,807
844301 영화 덕혜옹주 실화인가요? 20 매국노청산 2018/08/16 6,172
844300 시외버스 우등하고 일반 (편안함에서) 차이 많이 날까요? 8 ㅇㅇ 2018/08/16 2,190
844299 고종은 비자금으로 항일운동을 지원했다 1 reenac.. 2018/08/16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