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0730040400391?rcmd=rn
구호단체 운영비로 쓰려고 비참한 상황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또 거기에 홀라당 넘어가서 눈물어린 성금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후원금이 제대로 사용되고 있다면 그렇게 비참한 상황이 없어야지 않나요?
구호단체 직원들이 후원금 받아서 편안한 자가용 타고 시원한 사무실로 출퇴근 할 때 정작 후원금의 수혜대상이어야 할 아이들은 비참한 상황속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후원금으로 그 아이 치료부터 해줘야죠.
왜 자신들 월급부터 받아챙기고 있습니까?
그게 어떤 돈인데?
비참한 상황을 그대로 방치한채 '당신들이 돈을 보내줘야 얘를 치료할 수 있거든~ 어쩔래? 돈 보낼거지?' 이러고 있는 구호단체가 정상으로 보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