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 바운더리가 어디까지세요?
저는 저 남편 아이 딱 여기까지만...
네 욕심 안부리기를 다짐합니다.
아이가 결혼하면 니 가족에만 충실하여라...
1. 저도
'18.7.29 6:19 PM (221.139.xxx.42) - 삭제된댓글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남편은 부모형제 넣어서 생각하더라구요.
때로는 저랑 아이는 빼는거 같을때도...2. ㅇㅇ
'18.7.29 6:20 PM (121.88.xxx.220)부모 형제, 형제의 배우자, 조카들까지요.
3. ㅇㅇㅇ
'18.7.29 6:20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양가 직계
4. 가족
'18.7.29 6:20 PM (223.39.xxx.129)전 아니예요
양가 직계 가족과 그에 딸린 식구들 까지요5. ....
'18.7.29 6:21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결혼을 하고 독립된 가정을 꾸렸으니 원글님 말이 맞죠.
원글님 애가 결혼을 했을때도 지금 기준이 변하지 않기를....6. ...
'18.7.29 6:22 PM (119.69.xxx.115)님 자식도 결혼하면 님은 가족 아니에요.
7. ㅇㅇㅇ
'18.7.29 6:22 PM (223.62.xxx.99)양쪽 집안 부모형제
8. 가족
'18.7.29 6:23 PM (223.39.xxx.129)엄마 아버지가 두 분이서 사시는 데
우리 가족은 엄마와 아버지만 이라고 한다면
너무 섭섭 할 것 같아요9. ...
'18.7.29 6:24 PM (119.69.xxx.115)양가부모 배우자 자식... 자식이 결혼하면 그 배우자랑 자식까지... 이게 직계죠.. 형제는 결혼하면 가족이 아니라 사실상 친척이되죠..
10. 우리는
'18.7.29 6:27 PM (223.62.xxx.244)정말 가족은 한 지붕에 사는 사람들과 부모님.
나머지는 친척이라고 생각해요11. //
'18.7.29 6:27 PM (222.112.xxx.131)제 가족은 남편, 아이들
그리고 친정 부모님, 친형제.. 까지요
형제의 배우자와 조카는 가족은 아니고 가까운 친척이죠
남편에게는 저와 아이들
그리고 본인 부모와 형제들이겠죠12. ??
'18.7.29 6:30 PM (121.88.xxx.220) - 삭제된댓글어디까지를 가족으로 생각하냐고 해서 답변한 건데
뭔 가족 아미고 친척이라는 댓글은 뭐지 ㅋ13. ㅇㅇ
'18.7.29 6:33 PM (61.106.xxx.237)저는 남편과 자식 시부모님이요
남편형제들은 가족이라 생각안해요
시부모님은 내남편 낳아주고 길러주셨잖아요
형제는 한게 뭔지14. .....
'18.7.29 6:34 PM (221.164.xxx.72)원글님 애가 결혼했을때, 님이 먼저 이젠 나는 너희 가족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그렇게 행동할 수 있나요?
원글님의 기준이 변치 않기를....15. 저는
'18.7.29 6:38 PM (39.7.xxx.236)남편, 자녀, 그리고 친정부모님과 형제요. 시가 사람들은 가족이라고 생각 안돼요. 입양 제외하면 피가 섞여야 가족 아닐까요. 남편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각자 챙기면 되죠 뭐^^
16. 저는
'18.7.29 6:39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지붕밑에 같이 사는 사람이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아이들 결혼해서 나가면 아이가 새로 가족을 만드는거죠
저도 부모 품 떠나 새로 가족을 일군거죠
죽을 때까지 부모님은 부모님이죠 가족이다 아니다 따질 필요 있나요17. 뭔가
'18.7.29 6:46 PM (223.33.xxx.152)사연이 있거나 본인이 문제가 있거나
그런 사람에게나 해당하죠.
남편과 아이만 딱 가족이라는 여자들18. ...
'18.7.29 6:51 PM (118.37.xxx.58)지금 욕심부리시는데 늙어서 욕심 안 부리게 되시려나요? 지금 양가 부모님을 가족에서 배제시키고 싶은 마음도 이기심인데요
19. . .
'18.7.29 6:52 PM (61.73.xxx.251)부모 자식이죠. 같은 지붕 밑이면 미성년 혹은 이십대 자녀가 혼자 자취하며 학교 다니면 가족 아닌게 되나요? 솔직히 자기 부모 가족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평범하진 않아요.
20. ..
'18.7.29 6:57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거의 모든 인간이 자신의 상황에 따라 생각이 달라져요.
당연한 생존본능이고요.
그러니 이런 생각은 쓰잘데가 없죠.21. ...
'18.7.29 7:00 PM (125.177.xxx.43)같이 사는 사람이 가족 아닌지
어릴땐 부모형제
결혼하면 배우자에 내 자식22. ...
'18.7.29 7:01 PM (58.238.xxx.160) - 삭제된댓글가족 범위가 배우자,자식까지면
양가 부모,양가 형제들은 그냥 친척일 뿐이니.
나중에 힘들때 도와주지 않는다고 섭섭할 일도 없을 거 아닌가 싶고,
당사자들의 자식이 결혼해서 분가하고 나면 그 자식들 입장에선 당사자들은 가족이 아닌 셈이니.
일찍 마음 비우고 제2의 인생 살다가 조용히 요양원 가는 길???23. 나에게
'18.7.29 7:19 PM (118.130.xxx.202)시부모는 가족 아니듯
남편에게 장인장모도 아니겠죠~
둘의 교집합인 부부와 자녀까지..24. 가족
'18.7.29 7:44 PM (119.70.xxx.204)부부와 자식 그리고 부부의 부모님까진 포함하는개념입니다
부모와자식을 가족아니라고 할순없어요 아무리시대가변해도25. ..
'18.7.29 7:47 PM (121.135.xxx.53)남편 딸 친정부모님 여동생 조카(제부는 왠지 가족의 범위엔 포함시켜지지 않아요) 시댁은 온리 시부모님 시동생가족은 가족같지 않음
26. 저는
'18.7.29 7:51 PM (85.6.xxx.137)직계만요. 부모님과 자식까지는 같이 안 살아도 가족.
27. 우리집에
'18.7.29 8:10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오전에 전화하고 오후에 놀러와도 그냥 얼굴보러 오나보다 싶은 사람까지요.
촌수랑은 관계없음.
남동생은 전화오면 왜? 라고 말 튀어나오고
자주 만나는 6촌 조카는 응? 어디? 라고 전화 받습니다.
딱히 용건 없어도 밥이나 먹자 라면서 우리집 현관 비번 누르고 들어오면 가족 내개 문열어줘야되면 남.28. ..
'18.7.29 8:29 PM (218.152.xxx.243) - 삭제된댓글고아예요? 부모 없으세요
29. ..
'18.7.29 9:45 PM (220.85.xxx.236)내부모형제까지인듯
30. 남편,자식
'18.7.29 9:49 PM (211.245.xxx.178)양쪽 부모님에 형제까지는 맘이 쓰이지요
31. 원글임이 말한건
'18.7.29 10:14 PM (211.178.xxx.168)핵가족 뭐 이런 의미 아닌가요. ?
같은 집이 살고 있는 그럼 의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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