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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간 결혼식 참석 고민

고민 조회수 : 12,009
작성일 : 2018-07-29 14:49:33
신혼3년차 부부예요. 다음달에 제 남편의 형이 결혼하는데요
제친정쪽 가족은 아빠, 오빠만 있어요.
저희부부랑 친정, 시부모님 다 경남에 살고 아주버님만 서울살거든요.
그래서 대형버스 1대 대절해서 시부모님 친가, 지인들,친구들 다같이 당일아침 올라갈 계획인데
(저는 시댁에서 한복입어야된대서 헤어 메이크업때문에 전날 어머님랑 같이 올라가고요)
오빠한테 말하니 별로 갈 맘이 없어보이더라구요ㅜ
아빠도 아직말은 안했는데...제 느낌엔 안갈것 같아요.
비사교적인성격에 더욱이 혼자가는거라..
서로 상견례때 딱 한번 본게 전부라 얼굴도 이름도 잘 모르긴해요
그래도 비슷한 글들 보면 부모님들은 당연히 가야한다. 가족대표 한명은 가야한다..는글이 많던데 아빠 오빠 아무도 참석안하면 좀 실례인가요?
그리고 친정쪽의 축의금은 어느정도 해야되는지도 궁금해요.
IP : 1.253.xxx.20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돈
    '18.7.29 2:52 PM (223.39.xxx.152)

    님이 두고 두고 욕 먹어요
    본데 배운데 없는 집안 이라고
    아부지는 몸이 편찮다고 둘러대도
    오빠라도 참석 해야죠
    축의금도 30 이상은 해야죠

  • 2. ....
    '18.7.29 2:53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버스 대절해서 갈 거리면
    그냥 축의금만 해도 돼요
    30만원 아버지 이름으로 하고 마세요

  • 3. ...
    '18.7.29 2:54 PM (222.236.xxx.117)

    보통은 가죠.. 저도 저희 올케네 아직 결혼안한 형제분들 있어서 올케한테 미리 말해놨어요.. 저희집은 아버지는 아프시고 엄마는 안계셔서 제가 대표로 가야 되는 자리이거든요... 그래서 올케가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초대 안할까봐서... 미리 그런행사 있으면 꼭 말해달라고....20-30만원정도는 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 4. 오빠는
    '18.7.29 2:55 PM (59.15.xxx.36)

    굳이...
    그래도 친정 부모님은 참석하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사돈댁 결혼인데...
    저흰 시부모님은 참석하시고
    형님은 참석도 축의금도 안하셨어요.
    그런데 저희 친정 아버지 돌아가셨을때는
    참석도 하시고 조의금도 주셨는데
    그 기준이 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 5. .....
    '18.7.29 2:57 PM (221.157.xxx.127)

    부주만해도되요 같은지역이면 가야하지만

  • 6. ...
    '18.7.29 3:00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다른 지역인데도 다니시던데요. 축의도 넉넉하게 하셨어요. 양쪽집 모두요.

  • 7. .....
    '18.7.29 3:00 PM (110.11.xxx.8)

    오빠까지는 됐구요, 아빠는 참석하셔야 될것 같은데요.
    아니면 형부...(그런데 왜 언니가 아니라 형부죠??)에게 아빠가 축의금 송금하시고
    언니네가 대표로 참석해달라고 부탁 좀 해보세요.
    아무튼 아빠는 꼭 축의라도 하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원글님 뒤에서 한소리 들을듯.

    보통, 애사에는 형제까지 오는 경우다 대부분이고, 경사에는 부모님만 참석들 하세요.

  • 8. ..언니는 아무도없구요.
    '18.7.29 3:05 PM (1.253.xxx.204)

    ㄴ전 오빠있고 남편은 형있구요. 남편의 형이 이번에 결혼이요.

  • 9. 원래
    '18.7.29 3:06 PM (211.225.xxx.219)

    참석하는 거 아닌가요?
    오빠는 안 가도 되지만 적어도 친정부모님 한 분은 가셔야 할 거 같아요
    전 출산한 지 3주째라 빠졌었고 친정부모님 두 분 다 다녀왔어요 타지역이었고 축의는 50 했구요

  • 10. 원래
    '18.7.29 3:07 PM (211.225.xxx.219)

    아버지만 계시다고 쓰셨구나 죄송해요 ㅠㅠ ..

  • 11. 사돈
    '18.7.29 3:07 PM (223.39.xxx.152)

    이러든 저러든
    사돈 집에서 대표로 누구라도 얼굴 비춰야 한다는 거예요
    축의금만 건내 주면
    나중에 말 나와요

  • 12. ㅇㅇ
    '18.7.29 3:10 PM (110.12.xxx.167)

    원글님 아버님 꼭 참석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사돈댁 장남 결혼식을 안가다니
    님 친정이 뭘 모르는 사람들인가봐요

  • 13. ....
    '18.7.29 3:11 PM (119.69.xxx.115)

    오빠가 오든 아빠가 오든 사돈쪽에서 누구 한명은 와서 부주 내는 게 맞아요.
    그게 님을 위해서도 좋아요.. 아주 본데없는 집안으로 님이 두고두고 욕먹어요..시댁이나 남편 쪽에서두요. 이럴때 친정이 필요한 거죠 ㅠ 님네도 오빠가 결혼 할때 님 시댁에서 가셔야 하구요.
    이런말하기 곤란한데 보통의 집안은 이런거 말 안해도 알아서 하실텐데.. 여기 글 올리는 거 보니 님도 참 안타깝네요 ㅠㅠ 님도 없는 데 시댁식구들 대절한 차에 아버지 혼자 타시기는 민망하니 그냥 케이티엑스 표 왕복으로 끊어주세요. 아니면 오빠라도 참석하라고 부탁하세요.. 그리고 부주는 집안 사정에 따라 다른데 보통 30만원정도 하셔도 됩니다. 아버지가 형편이 안되시면 님이 보태서 내시면 됩니다. 남편 모르게 하세요.

  • 14. 딸 체면
    '18.7.29 3:13 PM (121.88.xxx.220) - 삭제된댓글

    생각해서 꼭 기셔야죠.

  • 15. 딸 체면
    '18.7.29 3:14 PM (121.88.xxx.220)

    생각해서 꼭 가셔야죠.

  • 16. ..
    '18.7.29 3:16 PM (183.96.xxx.129)

    아버지가 못가면 오빠라도 대표로 참석하라하세요
    힘들어도 여동생 위해서 가는거죠

  • 17. 대절버스
    '18.7.29 3:18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지역내 결혼식장이면 당연히 가실텐데, 버스타고 장거리이면 서로 아는척하고 어울려야하고 힘들죠. 님이 따로 기차예약해드리고 말씀드려보세요.

  • 18. ㅇㅇㅇ
    '18.7.29 3:19 PM (121.170.xxx.205)

    우리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동생등 아무도 제 동생 결혼할 때 안왔어요~
    버스로 5시간 거리~
    전 별로 섭섭한거 모르겠던데요

  • 19. 시부모님이
    '18.7.29 3:19 PM (1.253.xxx.204)

    거리머니까 청첩장 저에게 전달해 주시면서도 아버님(아빠)가 굳이 꼭 안와도 된다고 하시긴하셨어요. 그냥 집안소식 알려주는거라 생각하라고..
    되게 다 좋으신분들이셔서 아빠 못온다고 욕하거나 하진않을거예요..; 다만 오빠가 가기싫어하니까 그럼 친정에서 아무도 참석안하는게되니 축의금을 많이 한다해도 실례가 되지않을까 싶어서...갑자기 고민이 되더라구요.

  • 20. ㅇㅇ
    '18.7.29 3:21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안가려는 이유가 전혀 와닿지 않아요
    비사교적이고 어머니 안계셔도 예의 지켜야 하는 자리는
    참석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상견례때 밖에 안봐서 서로 잘모르는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사돈 애경사에 안간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럴수록 서로 왕래하면서 얼굴 익히고
    친분 쌓는거죠
    사돈간에 첨부터 친한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 21. ㅇㅇ
    '18.7.29 3:21 PM (1.240.xxx.193)

    원글님은 안가는쪽으로 굳히고 댓글 바라시는거 같은데 아버님 꼭 가셔야하는 자리에요

  • 22. ...
    '18.7.29 3:22 PM (119.69.xxx.115)

    홀로오실 친정아버지 배려 해주시는 거네요.. 그래도 만약에 오시면 두고두고 기억하고 좋아하실거에요.. 어렵게 오신 거 아시니깐.. 아버지한테 여쭈어 보고 오신다고 오는 게 맞아요.
    오빠가 오는 거 달가워 않는 다면 어쩌겠어요.. 그냥 냅둬요.. 동생일에 그정도도 안하는 오빠인데 어쩌겠나요ㅜ

  • 23. 88
    '18.7.29 3:29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가기 싫어하시면 안가셔도 돼요.

    세상 변해서 결혼, 돌, 회갑 다 간소화되고 있는 중이잖아요.

    시부모님이 오라는 의미로 청첩장 주는 거 아니라고 했잖아요.

    요즘 신랑 신부 자신들과 관계없는 부모세대 나이든 하객들 많은 거 싫어하는 애들도 있더군요.
    혼주들도 시골 늙고 초라한 하객들은 알아서 안와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오지말라는 소리는 못하고...

    세상 변했으니 예전의 예의를 꼭 고집할 필요없구요.

    혹시 욕하면 그냥 욕듣고 마세요.

    욕하는 사람들이 세상 변한거 모르는 겁니다.

  • 24. .....
    '18.7.29 3:31 PM (110.11.xxx.8)

    저희부부랑 친정, 시부모님 다 경남에 살고 형부만 서울살거든요.

    -- 원글님이 본문에 이렇게 쓰셔서요....그래서 언니도 있는건가 했었는데, 아니었군요.

    오빠랑 아빠한테 단도직입으로 정확히 물어보시고 참석 못한다...하시면 그냥 축의만 넉넉히 하세요.
    어쩌겠어요. 시부모님께는 아빠가 올라오시려고 했는데, 다른일이 생겨서 참석못해 죄송하다고
    하신다...정도로 전하는 수 밖에요. 축의금은 넉넉히 50 정도 하시면 될겁니다.
    집집마다 다르지만 제 주변엔 사돈댁이면 보통 30~50 정도 하는것 같아요.

  • 25. 도대체 형부는 왜 등장인가
    '18.7.29 3:33 PM (223.62.xxx.130)

    저희부부랑 친정, 시부모님 다 경남에 살고 형부만 서울살거든요.
    오타인가요. 형부가 왜 나오는지

  • 26. 아아..
    '18.7.29 3:36 PM (1.253.xxx.204)

    형부가 아니고 아주버님이네요.
    제가 호칭을 착각했네요. 죄송합니다ㅜ

  • 27.
    '18.7.29 3:41 PM (211.114.xxx.192)

    한분이라도 가시는게 좋아요

  • 28. 지나다
    '18.7.29 3:44 PM (121.88.xxx.87)

    참고로 축의금은 형편껏 하시는 겁니다.
    품앗이 개념이라 적게 내고 저게 받으시면 되는거죠.
    댓글에서 30.50 말씀하시는데
    현실에선 다들 그렇게 하시는건 아니에요.
    20이면 충분하다 봅니다.

  • 29. ,,,
    '18.7.29 3:47 PM (121.167.xxx.209)

    가시면 좋은데 안 가시겠다고 하면 할수 없어요.
    딸 체면 생각 하는 사람 같으면 억지로 갈텐데요.
    부조도 생각 안 하시면 원글님이 30만원 아버지가 보냈다고 하고
    대신 내세요.

  • 30.
    '18.7.29 3:54 PM (58.140.xxx.242) - 삭제된댓글

    당연히 참석해야죠 사돈을 개무시하지 않는거라면.
    안가면 배지못한집구석되는거

  • 31. 55
    '18.7.29 4:21 PM (180.230.xxx.46)

    꼭 가셔야 하는 자리입니다
    부조는 가시면 30
    정 못가시면 50 오빠 부조 따로 10??

  • 32. 비슷한경험
    '18.7.29 4:29 PM (124.56.xxx.164)

    저는 제 동생 결혼하는데..물론 저희는 서울살고 동생은 부산에서 했는데 저희 시어머님 축의금은 커녕 뭐..동생 결혼했다며~이러고 땡이에요! 우리엄마 왈 : 너내 시어머니는 나랑 도저히 안맞다 라고 하시더라구요..우리시어머님 남편 일찍여의고 고생 하신건 알겠는데...친구 한분도 없고 좀 사회성이 많이 떨어져 그려러니 하고 넘어갔어요..멀어서 못가지만 전화로 미안하다 하고 축의는 하세요..님.. 뒤에서 욕먹어요

  • 33. ..
    '18.7.29 4:53 PM (117.111.xxx.170)

    같은 지역이면 꼭 참석해야겠지만 서울까진 안오셔도 이해할겁니다.
    축의금만 아버지 이름으로 30정도 하면 적당합니다.
    아웅 그것까지 신경쓰고 눈치 살펴야하니 내 일처럼 마음이 짠합니다.

  • 34. 호앙이
    '18.7.29 5:05 PM (116.121.xxx.23)

    형제라면 부모님은 오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분당-대구 시누 결혼식때 저희부모님, 남동생 참석했어요.
    ^^ 그래도 사돈인데 잘 말씀드려보세요..

  • 35. 축의는 당연히 하고요.
    '18.7.29 5:12 PM (1.253.xxx.204) - 삭제된댓글

    오빠아빠도 경조사에 돈아끼는 성격은 아니라 부주는 넉넉히 내주실거예요
    다만 거리가 있고 모르는 시댁사람들과 가야해서 그런지 직접 참석여부가 좀 불투명해보여서요.
    그래도 혼자 고민하는것보다 물어보니 훨씬 낫네요
    답변들 참고해서 해결할게요. 모두 감사합니다.

  • 36. 축의는 당연히하구요.
    '18.7.29 5:13 PM (1.253.xxx.204)

    오빠아빠도 그런데에 돈아끼는 성격은 아니라 저 통해서라도 부주는 넉넉히 내주실거예요
    다만 거리가 있고 모르는 시댁사람들과 가야해서 그런지 직접 참석여부가 좀 불투명해보여서요. 
    그래도 혼자 고민하는것보다 물어보니 훨씬 낫네요
    답변들 참고해서 해결할게요. 모두 감사합니다.

  • 37. ....
    '18.7.29 5:26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제생각..
    저는 애사는 가능한 갈려고 노력하지만 경사는 제 사정에 맞춥니다. 시간되면 가고 그집일 때문에 내 스케줄 잘 안바꾸고 마음 안 내키면 시간 있어도 안 갑니다. 그리고 안와도 절대 말 안합니다. 섭섭해하지도 않구요. 대신 부조는 꼭 해야 할 자리는 합니다.
    왜 안와서 섭섭한지 이해가 안 되는 사람입니다. 사정이 있었겠지 정도만 생각하구요.
    님 사정대로 하십시요. 상대방의 그릇크기에 맞추지 말구요.

  • 38. ..
    '18.7.29 6:23 PM (175.223.xxx.29) - 삭제된댓글

    아빠에게 말씀드리면 원글님이 이런 고민한게 무색할정도로 당연히 가야지~ 하실 수도 있어요^^
    어르신들이 혼자만 있는 자리 많이 참석해보셔서 불편하지만 참고 감수하시더라구요. 결혼식장 오시면..혼자 식사하시지 않게 님과 남편분이 같이 드시면 되구요~
    친정 형제들 결혼할때 다들 그렇게 했어요. 엄마는 저희가 안챙겨드려도 친척들 인사하고 얘기하느라 친척들과 같이 식사하셨구요. 내려오실땐 남편과 시부모님만 자가용으로 보내시고 님은 아버님이랑 같이 내려오시면 될 듯해요~ 저라면 그렇게 하겠어요

  • 39. 꼭 가셔야해요.
    '18.7.29 10:40 PM (223.38.xxx.105)

    아무리 부조 넉넉히 해도 나중에 뒷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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