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 혼수하는 집들이 무난하게 사는 이유는 하나는..
딸이 사위와 동등한 위치이길 바라는 부모의 맘..
딸도 아들과 같이 결혼자금을 주고싶은 부모의 맘이라 생각해요.
딸을 그리 대우하는 집 며느리면
시부모도 존중할 수밖에 없고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부모에게 사랑받고 대우받는 자식이 배우자나 배우자 가족에게도 그만큼
사랑받고 대우받는것같아요.
반반 혼수하는 집들이 무난하게 사는 이유는 하나는..
딸이 사위와 동등한 위치이길 바라는 부모의 맘..
딸도 아들과 같이 결혼자금을 주고싶은 부모의 맘이라 생각해요.
딸을 그리 대우하는 집 며느리면
시부모도 존중할 수밖에 없고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부모에게 사랑받고 대우받는 자식이 배우자나 배우자 가족에게도 그만큼
사랑받고 대우받는것같아요.
반반 해간 여자들이 더 고마움 알고 시집에 불만도 없어요
돈 마련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니까
없이 살던 여자들이 넌 있으니까 그정도야 뭐 이런 마인드죠
없는 여자가 친정에선 나올게 없으니 시집 가서 더 쥐어짜려고하고
원글도 동감이고 위댓글도 동감입니다
반반해가는게 남는 장사맞아요.
혼수는 고급스럽게 해가야 처분할때는 똥값이구요.
차라리 집 반반해서 집 값오르며 시세차익도 보고 나눌 때 반반 현금화 될 뿐더러
시댁에 반반했다고 내세울 수 있고
집도 반반. 혼수 반반. 합리적이예요.
더 중요한 건 상식적이고 인격적인 시댁 만나는건데
정신병이나 치매. 애정결핍. 분노조절 장애인 시댁 걸리면 답 없어요.
반반이 아니라 전체를 해가도 당함.
첫댓글은 공감입니다.
제 주변만 그런거 아니군요...
집 얻을때 반반해서 공동명의로 해두는 게 백번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