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웨이하면서 내 정신을 망가뜨린 친구가 저주스러워요
1. ㆍㆍㆍ
'18.7.28 8:29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토닥토닥
남의 눈에 눈물내면 내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2. 그냥
'18.7.28 8:39 PM (112.150.xxx.190)수백만원 들여서 사람공부 했다고 생각이라도 해야죠.
수천만원 아니라 수백만원이라 다행이라고...3. ....
'18.7.28 8:44 PM (121.167.xxx.153)잘 살고 있으면 별 일 아닌 것을...이 대목에서 울컥하네요.
원글님이 이리 착한 걸 영악한 친구가 알아본 거죠.
다는 아니지만 저렇게 살다가 벌 받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벌 받기 전에 뭔가 깨달았으면 좋겠어요.4. 너무 열받는 건
'18.7.28 8:48 PM (39.7.xxx.168)신제품이 나올때마다 들이미는 거에요. 너한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하면서. 제가 바보였어요. ㅜㅜ
5. 암워이는
'18.7.28 9:59 PM (122.44.xxx.155)신흥종교 포교하는것처럼 끈질겨요
안사고 당할 방법이 없어요
정말 면전에다 모진 소리 못하는 사람은
권하는것 거절하기가 너무 힘들어요6. 행복하다지금
'18.7.28 10:00 PM (199.66.xxx.95) - 삭제된댓글그 돈으로 세상 배웠다 생각하세요.
만일 지금같은 경험 안하셨으면 좀 더 나이들어 수중에 돈이 좀 있을때 이런 류의 꼬임에 넘어가
수백이 아니라 수억을 날렸을 수도 있어요.
안 좋은 경험이지만 내가 이런 성향이 있으니 조심해야겠구나..하시고 배우시면 그깟 수백 싸게주고 배웠다 생각 드실 거예요.
인생 살다보면 그것보다 몇십배의 돈을 날리는 경우도 자주 있어요7. 행복하다지금
'18.7.28 10:07 PM (199.66.xxx.95) - 삭제된댓글저도 1999년 닷컴 기억 상장하고 난릴때 허왕된 꿈에 빠져 2년정도 세월도 날리고 돈도 날린적 있었는데요
그때 전 20대라 돈이없어 별로 투자 못했는데 (외국기업이라)
같이 일하던 40대 재미교포분 알생모은 재산인 10억을 넣으시고 날리시다시피
한것도, 캐나다 부부가 전재산 넣었다가 다 잃고 손톨고 너가는것도 봤네요.
살다보면 위의 것처럼 극단적이진 않지만 님처럼 다들 이런 경험 한두번씩 해요.
그래도 큰 돈 아니니 별일 아니라고 잊어버리세요8. --
'18.7.28 10:08 PM (218.155.xxx.44)다단계는 체계 자체가 악하던데요..
인간관계 다 망가뜨리고요..
일단 다단계 하면 거르고 안 봅니다.9. ...
'18.7.28 10:15 PM (199.66.xxx.95)그 돈으로 세상 배웠다 생각하세요.
만일 지금같은 경험 안하셨으면 좀 더 나이들어 수중에 돈이 좀 있을때 이런 류의 꼬임에 넘어가
수백이 아니라 수억을 날렸을 수도 있어요.
안 좋은 경험이지만 내가 이런 성향이 있으니 조심해야겠구나..하시고 배우시면 그깟 수백 싸게주고 배웠다 생각 드실 거예요.
인생 살다보면 그것보다 몇십배의 돈을 날리는 경우도 자주 있어요10. ...
'18.7.28 10:15 PM (199.66.xxx.95)저도 1999년 닷컴 기억 상장하고 난릴때 허왕된 꿈에 빠져 2년정도 세월도 날리고 돈도 날린적 있었는데요
그때 전 20대라 돈이없어 별로 투자 못했는데 (외국기업이라)
같이 일하던 40대 재미교포분 알생모은 재산인 10억을 넣으시고 날리시다시피
한것도, 캐나다 부부가 전재산 넣었다가 다 잃고 손톨고 너가는것도 봤네요.
살다보면 위의 것처럼 극단적이진 않지만 님처럼 다들 이런 경험 한두번씩 해요.
그래도 큰 돈 아니니 별일 아니라고 잊어버리세요11. ㅇㅇㅇ
'18.7.28 11:30 PM (211.36.xxx.205)상황은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존경했던 분이 다단계 다이아몬드인지 암튼 최상위 레벨까지 올라 턱시도 입고 사진 찍은 걸 봤는데 기분 묘하더라고요. 그분 글 쓰는 분이었고 분위기가 딱 선비 스타일이였는데...보통 다단계 영업하시는 분들 sns에 노골적으로 홍보하고 지인들 끌어들이려 악착같이 노력하던데 이분은 그런 게 전혀 없었어요.
오직 가족 사진과 문학과 예술에 대한 글들.
평범한 회사원이나 대학 강사일거라 생각했는데 사람 진짜 겉만 보면 몰라요. 연락 중간에 끊겼는데 이제야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고 다행이다 싶네요.12. 그 사람은
'18.7.29 11:58 AM (139.193.xxx.104)직업이 그러니 그런거고
님은 어쨌든 구매해 다 쓰고 있으면서 친구 잘되는 꼴을 질투하는거잖아요
님이 친구 부자로 만들어 준것도 아니고 ㅠ
내참.... 못난 글이네요
잘나가는 친구 내가 도움이 되어 줬네 이런 생각이 아니라
나는 안좋은데 넌 잘나가냐 질투 ... 햐
정말 여자들이 싫네요13. 보이는게
'18.7.30 2:32 PM (114.207.xxx.26)다가 아닙니다.
그 드레스와 집도 허상일수있어요
암웨이 해보고 돈도날린사람이에요14. 언제나밝음
'18.11.6 7:24 PM (121.88.xxx.246)위에 보이는게님 암웨이 해보셨으면 저희 신랑 좀 말려주세요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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