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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쪽으로 대학가는거 어떨까요?

유럽 조회수 : 4,050
작성일 : 2018-07-28 17:31:30
아이는 중1입니다.
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수과학 선행은 잘 하고 있지만 팀짜서 하는 동아리 활동이나
각종대회 참가, 상받는거 이런 활동들이 힘드네요.
다른 친구들 벌써 상 받아 현수막 걸리는 거 보니
우리애만 뒤쳐지는 거 같아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도 들구요.
자꾸 닥달하고 잔소리 하게 되니 사이만 나빠지고 있어요.
저 혼자 스트레스 받다가 다 내려놔야지 싶다가
또 애 보면 잔소리 하고의 반복인데요.
그러다 취미로 배우는 캘리그라피 수업의 회원 아이가
혼자 준비해서 한국 수능 안 보고 독일로 대학을
간다는걸 들었어요.
친한 분은 아니라 자세한 건 못 물어봤는데요.
저도 예전부터 학비무료이고 선진국 마인드에 오래된 역사에
유럽대학 가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했었거든요.
실제로 주위에 그런 경우를 보니
우리애도 독일이나 유럽 대학을 목표로
지금부터 독어나 불어 공부하고 그쪽 입시 치르는 거
어떨까 조언 듣고 싶어서요.
IP : 119.203.xxx.13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8 5:34 PM (121.132.xxx.187)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가 유럽쪽에 좋은 대학에 있어 준비하는 거면 몰라도 그냥 막연하게 유럽유학은 글쎄요...

  • 2. 원글
    '18.7.28 5:37 PM (119.203.xxx.134)

    아이는 수학 물리 좋아하고 프로그래밍도 좋아해요.
    애 아빠가 그런 쪽 분야로 계속 공부할거면 한국에선
    비정규직 확정이라면서 선진국으로 갈 생각 해 보라고
    얘기를 많이 하네요.

  • 3. ...
    '18.7.28 5:37 PM (119.69.xxx.115) - 삭제된댓글

    영어유치원부터 영어올인해도 미국대학에서 따라잡기 쉽진않던데.. 중1 이제 외국어공부해서 입학은 가능한데. 현지인들도 졸업은 어려워요.. 하고픈 공부가 있으면 시도해 보세요.. 다만 졸업 후 국내취직이 쉽진않을걸요?

  • 4. 공부...
    '18.7.28 5:40 PM (223.38.xxx.131)

    엄청 해야 졸업 간신히 해요.
    원하는대로 원하는 데 취업은 불가능할거예요.
    법이 그래요.
    너무 모르시네요.

  • 5. .....
    '18.7.28 5:40 PM (220.116.xxx.21)

    독일 학비 무료에요
    한국 입시 지옥에서 갇혀서 절절 맬 필요 없다 봐요
    독일어학원 보내고 독일 입시 쪽으로 더 알아봐요

  • 6. ..
    '18.7.28 5:44 PM (223.33.xxx.188)

    ㄴ윗분 취업이 왜 불가능한가요?
    미국 취업 비자 프로세스 정도 아닌지 궁금하네요

  • 7. 거기도
    '18.7.28 5:48 PM (222.110.xxx.248)

    좋은 회사는 독일인 위주죠.
    생각해 보세요.
    실컷 가르쳐 놨는데 자기 나라로 갈 사람을 구성원으로 받아들이고 싶겠어요?
    아예 어떤 능력이 있어서 그 사람의 기술이 필요해서 데려오는게 아니라면
    국적을 따지는 산업분야들이 있죠.

  • 8. 일단
    '18.7.28 5:57 PM (175.193.xxx.150) - 삭제된댓글

    좀 알아보세요.
    유학원은 유럽쪽은 사기꾼들도 많으니까
    유학생들 교민들에게 알아보시구요.
    일단 뭘 전공할지 정하고 학교를 정하고 준비를 시키셔야 하는데
    고등학교 과정 인정 안하는 곳이 많아서 대입 치르고 합격증 제출하거나
    대학에 입학한 후 한학기 다니고 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EU 국가 국적 아니면 입시도 까다롭고 비용도 차이나요.

  • 9. ....
    '18.7.28 5:57 PM (220.116.xxx.21)

    친척 아이 중에 독일에서 공부하고 그쪽 회사에서 일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교수 임용 됐어요

  • 10. 프랑스
    '18.7.28 6:00 PM (112.153.xxx.134)

    저희아이도 프랑스대학을 고민했었어요.. 아이가 영어와 불어가 원주민수준이라서 파리에서 현지학교공부도 탑이였구요.. 통계나 프로그래밍쪽은 프랑스가 인종차별도 덜하고 인력도 딸려서 취업은 잘되요.. 그만큼 입학하기가 치열하구요..그 외 학과를 보내신다면... 아마 취업하기 힘들거예요.. 우리나라보다 인맥으로 취업하는게 더 심한 나라거든요..동양인 안써줘요.. 박사백수들 많이 봤어요.. 픽업서비스 수리서비스하며 살아가는 한국인 많이 봤구요..좋은 학과는 재수하는 애들도 꽤 있어요.. 프랑스는 원하는 대학에 다 들어가는걸로 아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좋은학과는 점수 높아요.. 근데 한국애들은 그래도 잘하는애들이 많아 열심히만 하면 가능성 있구요.. 불어도 중1이면 좋은 사립보내면 금방따라가서 잘 할거예요.. 근데 프랑스는 실업률이 너무 높아서.. 독일 추천하고싶네요..제친구도 아들 한국대학등록금 미리쓴다생각하고 중학교때 독일로 유학보냈어요.. 기숙사넣었구요.. 잘 지낸다 들었네요

  • 11. ㅡㅡ
    '18.7.28 6:07 PM (211.172.xxx.154)

    전 북유럽 추천

  • 12. 한국에서 수능 안보고
    '18.7.28 6:08 PM (159.203.xxx.228) - 삭제된댓글

    독일에서 독일어로 수능 보기 쉽지 않습니다.
    영어도 아니고 독일어로 전 과목 봐야하구요.
    외국인이라고 예외 없어요.

    보통 한국에서 대학교 입학 후 오지 않으면
    독일 수능 Abitur를 봐야하는데
    그럼 독일대학부속이든 독일 고3과정을 따로 해야해요.
    이거 잘 끝내는 한국 학생들 정말 드물어요.
    한국에서 독일 와서 이 Studienkolleg 이라는 과정을
    잘 해서 수능봐서 대학 갔다하면 정말 대단한 거에요.

    그리고 한국은 대학가면 중고등때보다는 쉽다 하면
    독일은 대학이 교육과정 중 제일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예체능은 그나마 외국어 기준이 낮아 예외구요.

    인문사회과학 계열은 독일에서 전공 2개 해야하구요.
    한국에서 보통수준 대학 졸업해서 편입해도
    시험 통과 못해서 엄청 오래 유학하는 분들 많아요.
    독일유학이 오래걸린다 고들 하는데
    이건 보통정도의 노력과 수준이고
    뛰어나신 분들은 독일유학에서 일찍 끝내고 돌아갑니다.

    학비며 환경 생각해서
    아이들 독일 유학 보내려는 제 지인들께 늘 해드리는 말이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에요.

    왜냐면 한국에서 잘하던 아이들이 유학 나와서도 대부분 잘해요.
    한국에서 힘들어하던 아이가 유학나오면 잘 할꺼라는
    부모님들의 희망은 비현실적인 일이라 생각하시면 맞아요.

    또 아이에 따라 외국나와 자기가 갑자기 철이 들어
    죽어라 파고들게 되면 모르겠지만
    그런경우 정말 드물어요.

    외국인이라 동양인이라 주눅들고
    어린 아이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외국에 혼자 나와
    한국에서도 잘 못하던 공부를 잘 할수 있을까요.

    아님 부모님도 같이 이민을 나오셔서
    같이 힘들어하며 뒷받침을 해주시면 또 모르겠네요.

  • 13. 유럽은
    '18.7.28 6:08 PM (115.164.xxx.18)

    영어권과도 좀 다르고 문화와 정서가 동양과 많이 다릅니다. 아이가 잘 적응하느냐가 문제고
    대개는 그 나라에서 중고등 정도 공부하며 살아봤던 아이들이 대학가서도 잘 적응해요.

  • 14. 독일유학생들 사이트
    '18.7.28 6:11 PM (159.203.xxx.228) - 삭제된댓글

    베를린리포트berlinreport.com 가셔서
    독일유학, 독일 수능Abitur에 대해 검색해보세요.

  • 15. 96년도
    '18.7.28 6:12 PM (211.199.xxx.179) - 삭제된댓글

    전산과친구 방황하더니 독일로 유학갔어요
    잘사니? 친구야?

  • 16. sandy
    '18.7.28 6:14 PM (49.1.xxx.168)

    영어권과도 좀 다르고 문화와 정서가 동양과 많이 다릅니다. 아이가 잘 적응하느냐가 문제고
    대개는 그 나라에서 중고등 정도 공부하며 살아봤던 아이들이 대학가서도 잘 적응해요.222

    인종차별도 심해서 굳이 유럽에서 왜 대학을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u 애들도 eu 내에서 취업 안되서 요즘 난리도 아니구요
    우리나라보다 취업할때 인맥 더 심하게 보구요 (특히 이탈리아)
    그래도 초등학교 저학년 유치원때부터 살았으면
    언어적,문화적으로 익숙하니까 살아갈 수 있지만

    차라리 저라면 미국으로 유학 보낼듯요

  • 17. 그렇죠
    '18.7.28 6:17 PM (223.38.xxx.71)

    차라리 미국은 여러 모로 쉬운 편에 속하죠 유럽에 비하면.

  • 18. .지인 중
    '18.7.28 6:22 PM (49.1.xxx.86)

    부부 모두 서울대에 독일유학 다녀와서 서울 모대학 정교수에요. 중국유학 미국유학 자세히 알던데 자기 자식들 조기유학 안보내더라구요.

    가급적 한국에서 대학나와 한국에서 자리잡는게 최선이라고요.

    동생도 프랑스에서 대학나와 파리에서 직장다니는데
    더 잘아니 부정적이더라고요.

  • 19. 유럽대학이 당연 한국보다 낫지만
    '18.7.28 6:36 PM (92.41.xxx.120) - 삭제된댓글

    중학교부터 아이가 혼자 유학가느건가요?
    그럼 안가는게나을거가아요. 얻는것보다 잃는게더많아요. 가장기본적인것들, 정서 ,문화, 이런것들이 어린나이에 타지에서 혼자겪으면서 불안지면 그건 그사람 인생전체를 잃는거에요..
    부모님따라가시면 해볼만하다고생각해요. 아님 한국대학 만졸업하고 바로 유럽으로 석사하는것고괜찮아요. 이공계면 자리잡기 상대적으로쉬워요

  • 20. 입학은 쉬우나 졸업이 어려운 곳.
    '18.7.28 7:14 PM (42.147.xxx.246)

    검색을 해서 잘 알아 보세요.
    독일어는 우리나라에서 어느 정도 하셔야 하고
    독일 대학에서 운영하는 곳에서 배우는 독일어교실은 무료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학에서 하는 한국어학당 같은데 잘 알아 보세요.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 21. 독일?
    '18.7.28 7:55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독일?
    초중등을 독일에서 나온것도 아니고 독일 대학 입학 힘들어요
    설령 합격했다해도 졸업 못할 확률이 500프로입니다
    주변에 영재고 과고 떨어지고 고등때 독일 유학가겠다는 사람있는데
    그 엄마도 허영덩어리에 아이도 똑같더라니 그저 웃지요

  • 22. 유럽이 만만한가요?
    '18.7.28 8:06 PM (87.164.xxx.134)

    비자도 못 받아요.
    허황된 꿈 깨세요.

  • 23. 애만
    '18.7.28 8:08 PM (119.70.xxx.59) - 삭제된댓글

    세상에 혼자 독일에 보낸다는 건가요? 진짜 겁대가리상실이네요. 요즘 독일 스웨덴 프랑스 돌아가는 꼴 보고도 조기유학 애만 보낼까한다니.

  • 24. 당사자
    '18.7.28 8:57 PM (5.90.xxx.247)

    윗분들은 다들 남한테 들은 얘기만 하는데요
    제가 20여년 전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유럽 대학으로 바로
    유학 온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현지어 따로 공부하고
    여기 오자마자 1년 어학연수 하고 언어 자격증 따고 대학들어갔어요.
    졸업하고 여기서 자리 잡았구요
    제 동생은 한국에서 학부 졸업하고
    석사를 유럽에서 따고
    미국에서도 석사 하나 더 따고
    박사는 고민하다가 유럽에서 했습니다.
    걔 남편은 한국에서 특목고 나오고 서울대 나오고 미국에서 박사한 케이스인데
    본인들 자식은(현재 2살) 유럽에서 공부 시키려고 합니다.
    저나 동생은 여기 학교나 문화가 너무 잘 맞았구요
    저희는 공부에만 올인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각종 문화나 노는 거에 절대 안 빠지는 스타일이라
    현지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런 데 문제도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 지 교수님들이나 친구둘 모두 워낙 이뻐해주고 챙겨주고.
    저는 여기서 자리 잡고 현지 남편하고 십대 아이 1명입니다.
    아이 학교 단는 거 보면 진짜 여기 교육은 한국에서 제가 받은 교육과는 비교가 안되요.
    공부만 하는 게 아니고 다방면에 재주가 많아야 됩니다.
    원글님 아이가 사회성 좋고
    언어 능력 특출나고 그렇다면 유럽 추천이요

  • 25. 윗분 당사자분
    '18.7.28 10:16 PM (112.184.xxx.62)

    어떻게 고등학교 졸업하시고 바로 학부를 유럽에서 다니실 결심을 하게 되셨어요? 부모나 주변누구나... 계기가 궁금합니다. 대부분은 아예 생각조차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더욱이 예전이니까 더 정보가 없었을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유럽 어디인지도 궁금하지만, 그건 너무 개인적 자세한 정보가 될까봐... 조심스럽네요.

  • 26. 원글
    '18.7.28 10:26 PM (119.203.xxx.134)

    한국에서 고등 졸업하고 대학을 유럽쪽으로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아직 세부적인 것은 하나도 모르고
    일단 언어를 지금부터 준비해야겠다 정도만 생각하고 있어요.
    캘리수업 회원 딸이 근처 일반고3학년 학생인데 독일쪽 대학 입학예정이란 얘기 들었고 또 다른 일반고3 한 명이 도쿄대 입학예정이라네요.

  • 27. 독일은
    '18.7.28 10:44 PM (223.104.xxx.175) - 삭제된댓글

    대학 가려면 한국이든 독일이든 수능성적 필요해요.
    수능성적과
    대학에서 인정하는 독일어 수준에 합격해야
    프로그래밍쪽 공대 진학 가능해요.

    일단 어학 합격해서 대학 들어간다해도
    대학 강의에서 하는 독일어를 또 이해못해서
    유학 정말 오래걸립니다.

    오히려 한국 대학에서 1 2년이라도
    전공수업을 듣고 오면 그나마 낫습니다.

    그리고 아시는 한국 고3이 갑자기 독일대학에 간다는건
    예체능 계열일것도 같네요.

    독일 예체능계열 대학이 요구하는 독일어 수준은
    일반대학보다는 낮고
    수능성적 요구하지 않는경우가 많으며
    또 실기시험을 잘 치르면 입학 가능하기도 합니다.

  • 28. 원글
    '18.7.28 11:12 PM (223.33.xxx.164)

    근처 일반고에서 가는 학생은 생명공학 쪽이래요.

  • 29. 당사자
    '18.7.28 11:30 PM (5.90.xxx.247)

    윗분 당사자분. 댓글 주신 회원님..

    저는 부모님 덕에 어릴때부터 해외여행도 많이 했고
    미국에 사는 이모 덕에 미국 현지 생활도 잘 알았어요.
    미국은 제 스타일 교육이 아닌 것 같아서
    유럽으로 조기 유학 보내달라고 엄청 졸랐어요.
    제가 좀 당돌했고
    어딜 가서든 사람 사는 곳이면 못 산다는 법 없다는 마인드였죠.

    90년대에는 유럽 쪽은 유학원도 없었지만
    우연하게 부모님께서 그 당시 유럽 여행 가셨다가
    제가 가고 싶어하는 나라의 현지분을 알게 되서
    소개를 받아서 고3때 현지언어 개인 과외를 받고
    바로 유학갔어요.
    저는 워낙 언어쪽이 발달도 되었고 하고자 하는 욕심이 싱당했기때문에 어학연수 1년만에 대학 바로 갈 수 있을 정도가 되었어요.
    제 동생은 프랑스로 갔는데 간지 6개월만에 C2 받았습니다.
    저는 자녀 교육에 적극적이고 다양한 분야를 경험토록 해주신 덕에 현지에 가서도 못 어울리는 스포츠 , 문화 없이 다 된 ㅏ로 적응이 되었어요.
    게다가 제가 사는 곳에 자주 오셔서
    같이 여행도 많이 다녔구요.

  • 30. 독일은
    '18.7.29 12:02 AM (218.75.xxx.219) - 삭제된댓글

    국립대학을 들어가는 조건은 예외가 없어요.
    글쓴분께서 오히려 그 독일가는 고등학생에게
    솔직하게 물어보시는게 어떨까요.

  • 31. 수능
    '18.7.29 12:42 AM (67.40.xxx.192)

    독일은 한국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들어가려면 한국 수능 봐야 돼요. 기준이 높지는 않지만 최저점수 맞춰야 자격 생겨요. 간혹 수능 점수 낮은 사람들은 아무 대학이나 글어가 대학학점 70학점린가 이수한 후 들어가요.

  • 32. 제 아이의 친구가
    '18.7.29 8:51 AM (68.129.xxx.197)

    작년에 독일로 대학을 갔는데
    다른거 다 합격인데 독일어 시험에서 충분한 점수를 못 받아서
    독일어 시험 다시 봐서 재수했어요.
    독일어를 완벽하게 한다고 생각했는데도 시험이 어려웠대요.
    지금 독일에서 프로그래밍 쪽 공부하고 있어요.

  • 33. ddd
    '18.8.1 3:03 PM (112.187.xxx.194)

    유럽 대학이라...
    아들 진로 고민중인데 여러 정보 도움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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