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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길거리 전단지 좀 열심히 받아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18-07-28 16:46:32

이 살인적인 더위에


전단지 돌리는 분들 얘기보니 맘이 넘 아프네요.


대부분 연세드신 분들..


우리 좀 귀찮더라도 받아주면 좋겠어요.


그리고...여유있다면 이 더위에 작은 시원한 음료라도 쥐어드렸음싶고.


진짜 전 밖에 잘 나가지않는데


우리집에 오는 택배,배달오시면 얼린생수 하나씩 꼭 드리거든요.


얼린 생수 가득 들고 나가 밖에서 일하는 분들께


나눠드리고싶다..라는 생각 자주하는데 실천은 못하고 있네요.


산에도 얼음물 갖다와서 산동물들 주고싶고.


에휴~~~


얼른 더위 가서 살아있는 모든 생명이 그만 힘들었음 좋겠어요.


올해 유독 잔인하네요.


우리동네는 어찌 비도 안오는지...

IP : 39.121.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8 5:09 PM (223.62.xxx.73)

    네 전 원래 잘 받아요

  • 2.
    '18.7.28 6:43 PM (211.58.xxx.167)

    저도 갈때도 받고 올때도 받아요.

  • 3. 저도요
    '18.7.28 6:51 PM (122.36.xxx.61)

    얼마나 힘들까 싶어서 잘 받아요~^^

  • 4. 저도요.
    '18.7.28 7:04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일부러 가서 받기도해요.
    그분들은 그게 생계니까요.

  • 5. 꼭 받아요
    '18.7.28 7:17 PM (116.45.xxx.45)

    받는 거 어렵지 않아요.

  • 6. ....
    '18.7.28 7:39 PM (39.121.xxx.103)

    맞아요..어렵지않은일이니 열심히 받아주면 좋겠어요...

  • 7.
    '18.7.28 7:41 PM (211.44.xxx.57)

    꼭 받을게요

  • 8. ㅇㅇ
    '18.7.28 8:22 PM (112.173.xxx.95)

    저도 잘 받아 주는 편.
    쓰레기 되긴 하지만요

  • 9. 나이드신분들은
    '18.7.28 10:19 PM (59.10.xxx.1)

    뭉터기로 버리는짓 안하세요
    그래서 요즘 전단지 나눠주는건 일부러
    나이드신분한테 맡긴다고 하더군요

    전 제가 주위에 나눠주겠다고 몇장
    더달라고 했더니 괜찮다고 사양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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