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길거리 전단지 좀 열심히 받아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1,873
작성일 : 2018-07-28 16:46:32

이 살인적인 더위에


전단지 돌리는 분들 얘기보니 맘이 넘 아프네요.


대부분 연세드신 분들..


우리 좀 귀찮더라도 받아주면 좋겠어요.


그리고...여유있다면 이 더위에 작은 시원한 음료라도 쥐어드렸음싶고.


진짜 전 밖에 잘 나가지않는데


우리집에 오는 택배,배달오시면 얼린생수 하나씩 꼭 드리거든요.


얼린 생수 가득 들고 나가 밖에서 일하는 분들께


나눠드리고싶다..라는 생각 자주하는데 실천은 못하고 있네요.


산에도 얼음물 갖다와서 산동물들 주고싶고.


에휴~~~


얼른 더위 가서 살아있는 모든 생명이 그만 힘들었음 좋겠어요.


올해 유독 잔인하네요.


우리동네는 어찌 비도 안오는지...

IP : 39.121.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8 5:09 PM (223.62.xxx.73)

    네 전 원래 잘 받아요

  • 2.
    '18.7.28 6:43 PM (211.58.xxx.167)

    저도 갈때도 받고 올때도 받아요.

  • 3. 저도요
    '18.7.28 6:51 PM (122.36.xxx.61)

    얼마나 힘들까 싶어서 잘 받아요~^^

  • 4. 저도요.
    '18.7.28 7:04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일부러 가서 받기도해요.
    그분들은 그게 생계니까요.

  • 5. 꼭 받아요
    '18.7.28 7:17 PM (116.45.xxx.45)

    받는 거 어렵지 않아요.

  • 6. ....
    '18.7.28 7:39 PM (39.121.xxx.103)

    맞아요..어렵지않은일이니 열심히 받아주면 좋겠어요...

  • 7.
    '18.7.28 7:41 PM (211.44.xxx.57)

    꼭 받을게요

  • 8. ㅇㅇ
    '18.7.28 8:22 PM (112.173.xxx.95)

    저도 잘 받아 주는 편.
    쓰레기 되긴 하지만요

  • 9. 나이드신분들은
    '18.7.28 10:19 PM (59.10.xxx.1)

    뭉터기로 버리는짓 안하세요
    그래서 요즘 전단지 나눠주는건 일부러
    나이드신분한테 맡긴다고 하더군요

    전 제가 주위에 나눠주겠다고 몇장
    더달라고 했더니 괜찮다고 사양하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661 '전과 논란' 한국당 김대준 비대위원 사의표명 8 샬랄라 2018/07/30 756
837660 인테리어공사 철거 소음 ... 2018/07/30 624
837659 꽃다운 나이에 죽은 임동준씨 9 ㅇㅇㅇ 2018/07/30 3,778
837658 세입자가 6개월만 더 전세계약 연장 요청하는데 고민입니다. 24 00 2018/07/30 7,351
837657 중년 수분크림 추천 바랍니다. 4 ㅇㅇㅇ 2018/07/30 3,603
837656 지하철에서 이상한 경우를 겪었는데 3 ㅇㅇ 2018/07/30 2,133
837655 홍진영은 행동이 뭔가 다 어색해요 37 2018/07/30 22,371
837654 오늘 에어프라이어 입고된다는데 살까요? 11 살까말까 2018/07/30 2,791
837653 조현오 “MB 시절 경찰 댓글, 내가 시켰다” 11 현오야 감방.. 2018/07/30 1,351
837652 개신교 신도들끼리 피지섬에서.. 10 ... 2018/07/30 2,676
837651 뜨겁고 덥지만 동풍이 불어 좋아요 7 새일 2018/07/30 1,501
837650 월남쌈 라이스페이퍼 찬물에 적셔 드시나요? 8 2018/07/30 6,296
837649 시간에게 시간을 줘라 - 2018/07/30 427
837648 수능전 논술 준비하시나요? 2 고민 2018/07/30 1,050
837647 김진표를 모함하려 애쓴다만 ㅋㅋ 56 절규하네 2018/07/30 1,136
837646 [단독] '이래도 안 낼래'식 '빈곤 포르노' 손본다 2 그래야지 2018/07/30 1,820
837645 대입 작년 입결을 보고 지원한다면 12 miru 2018/07/30 1,902
837644 드라마역할따라서 2 나도 엄마야.. 2018/07/30 688
837643 김치냉장고 구입하려는데 결정이 안되네요 3 선택고민 2018/07/30 1,147
837642 보통 아는 엄마 애기 입원하면 병문안 가시나요? 8 ... 2018/07/30 1,567
837641 한경에서 기무사 계엄문건 설문조사 해요 10 기무사 2018/07/30 442
837640 요즘 서울지역은 예단안하는 추세인가요? 5 2018/07/30 2,668
837639 은행 연봉이 그렇게 높나요? 22 ... 2018/07/30 33,613
837638 현실상 아들한테 더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24 ... 2018/07/30 3,721
837637 서울, 중가 호텔중 야외수영장 있어서 애들 놀릴 수 있는 곳 있.. 6 호캉스? 2018/07/30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