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살인적인 더위에
전단지 돌리는 분들 얘기보니 맘이 넘 아프네요.
대부분 연세드신 분들..
우리 좀 귀찮더라도 받아주면 좋겠어요.
그리고...여유있다면 이 더위에 작은 시원한 음료라도 쥐어드렸음싶고.
진짜 전 밖에 잘 나가지않는데
우리집에 오는 택배,배달오시면 얼린생수 하나씩 꼭 드리거든요.
얼린 생수 가득 들고 나가 밖에서 일하는 분들께
나눠드리고싶다..라는 생각 자주하는데 실천은 못하고 있네요.
산에도 얼음물 갖다와서 산동물들 주고싶고.
에휴~~~
얼른 더위 가서 살아있는 모든 생명이 그만 힘들었음 좋겠어요.
올해 유독 잔인하네요.
우리동네는 어찌 비도 안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