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일에 왕은 수박인것같아요
지금도 수박만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수박냄새도 좋구 생김새도 넘 이쁘게 생긴듯 청량한느낌
고기먹고 수박 먹으면 여기가 천국~ 어제 수박사러갔는데 수박값이 많이 올랐네요 크기도 넘커서 무거울것같아 복수박하나 사왔는데 수박보다 맛이없네요
저처럼 과일중에 수박이 최고란생각드시는분 있으시나요?
1. ..
'18.7.28 2:35 PM (175.192.xxx.72)저도 좋아해요. 올여름 5-6통 점보 사이즈 사 먹었네요.
2. ...`
'18.7.28 2:36 PM (39.121.xxx.103)저두요~~과일쥬스중에서도 최고는 수박쥬스...
3. 과일
'18.7.28 2:39 PM (118.47.xxx.157)전 복숭이요
과일중의 최고
수박은 집앞 마트에서 이만팔천원 주고 한 덩이
사 먹어는 봤어요
맛은 있었어요
전 여름 이란 계절을 습도 와 벌레 때문에
싫어 하는 데 복숭 때문에 쪼매 아주 쪼매는 좋아요4. 에랑의구분도못하나
'18.7.28 2:39 PM (223.62.xxx.147)과일의 왕
5. 쓸개코
'18.7.28 2:40 PM (119.193.xxx.153) - 삭제된댓글그럼 과일의 여왕은 복숭아로 해주세요!
탐스럽고 예쁘고 너무나 향기로와 황홀합니다.^^6. ㅇ
'18.7.28 2:40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맛있는 수박 고르기가 힘드네요 잘못 고르면 처치곤란 지금 수박한통 냉장고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 너무 맛이 없어서 ㅜ.ㅜ
7. 쓸개코
'18.7.28 2:40 PM (119.193.xxx.153) - 삭제된댓글그럼 과일의 여왕은 복숭아로 해주세요!
탐스럽고 예쁘고 너무나 향기로워 황홀합니다.^^8. 과일
'18.7.28 2:40 PM (121.88.xxx.220)아니지 않나요
9. ...
'18.7.28 2:40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1인가구라 못 사 먹는데 요즘은 과일주스집이 많아서 수박주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넘 좋아요.
10. 과일
'18.7.28 2:41 PM (118.47.xxx.157)그건 그렇고 진짜 수박농사 하시는 분들이랑
도매 소매 하시는 분들 다 힘드실 거 같아요
너무 너무 무거워서
수박이 어찌나 큰 지11. 쓸개코
'18.7.28 2:41 PM (119.193.xxx.153)그럼 과일의 여왕은 복숭아로 해주세요!
탐스럽고 예쁘고 향기롭고 ㅎ 정말 황홀합니다.^^12. 저도
'18.7.28 2:44 PM (211.48.xxx.170)수박 좋아하지만 남편은 수박 귀신급이에요.
근데 제가 몇 년 전부터 수박씨 혐오증? 공포증?이 생겼어요.
비정상적으로 수박씨가 많은 수박을 본 이후로
수박에 박힌 수박씨만 보면 징그러워서 소름이 돋고 미칠 것 같아요.
그래도 남편이 너무 좋아하니 안 먹을 수는 없어서 요즘은 씨없는 수박만 사먹어요.
근데 수박씨가 없으니 수박도 맛이 좀 덜한 것 같아서 아쉬워요.13. 마음비우기
'18.7.28 2:44 PM (117.111.xxx.113) - 삭제된댓글크기는 왕이죠~!
14. 포도주
'18.7.28 2:44 PM (115.161.xxx.253)한국 과일의 왕은 복숭아와 제주도 고급감귤(천혜향 등)
외국 과일의 왕은 망고, 과야바 등이라고 생각.
수박은 호불호가 있어요. 한국 수박은 너무 크게 육종해서 그런지 운반하고 보관하기가 괴로워요.
이만원 씩해서 비싸기도 하고요.15. 플럼스카페
'18.7.28 2:46 PM (220.79.xxx.41)수박은 과일이 아닌 과채(과일처럼 먹는 채소)^^;
저도 복숭아를 왕으로 칠래요~~~16. 원글이
'18.7.28 2:52 PM (211.114.xxx.192)우리집은 저만 수박좋아해요 얼마전에 한통사다가 큰통에 깍뚝썰어 혼자 다 먹었어요 다먹어서 사놓으려했는데 크기가 너무커 가져올수가 없어서 복수박 샀는데 수박맛이 안나네요ㅠㅠ 수박좋아하시는분들 있으시네요 ㅎ 복숭아도 넘 이쁘고 사람들이 많이좋아하는것같아요 집앞 마트로 한통 사러가야겠어요
17. 저도
'18.7.28 3:04 PM (220.92.xxx.39)복숭아요
저 복숭아 과수원 손녀였는데
어릴때 산처럼 쌓아놓고 선별하는 할머니옆에서 맛난거만 골라 먹었는데요
벌레먹은게 젤 맛났어요^^
아 그리워라~~18. 싫어요
'18.7.28 3:07 PM (14.52.xxx.110)안 먹어요 ㅎㅎ
풀냄새 나요
오이 냄새 나고
물만 많아요
과일의 왕은 복숭아죠19. 저도요
'18.7.28 3:07 PM (211.58.xxx.167)수박만 먹어요.
20. 저도요
'18.7.28 3:11 PM (223.63.xxx.121) - 삭제된댓글저희집에선 저만 먹어요 그래서 자주 안사죠
요새 양구수박이 젤 맛있다고 해요 가격이 3만원 넘어서 비싸긴해요21. 과일의 왕은
'18.7.28 3:20 PM (119.193.xxx.164)아무리 생각해도 사과랑 귤
22. ㅇㅇㅇㅇ
'18.7.28 3:23 PM (121.153.xxx.251)수박은 과일이 아니라 채소입니다.
과채라고 하죠.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과일은 뭐니뭐니 해도 사과죠.23. 과일의 왕은
'18.7.28 3:26 PM (110.70.xxx.114) - 삭제된댓글복숭아보다는 애플망고가 맛있고
수박도 외국수박은 조금 더 작고 가격은 1/4
맛은 엇비슷.
나는 황금향, 레드향, 천혜향이 최기ㅡ...24. 문제는
'18.7.28 3:42 PM (211.219.xxx.139)혈당의 왕이죠
25. 스누피50
'18.7.28 3:42 PM (175.223.xxx.247)복숭아에 한표
26. ㅋㅋ
'18.7.28 3:45 PM (117.111.xxx.101)저는 체리‥그리고 메론
27. ㅁㅁ
'18.7.28 4:12 PM (175.223.xxx.206)자주 먹으니까 그런거지..
맛있는 과일 널렸어요.
그물모양 없이 흰색으로 된 멜론,애플망고,복숭아 등등
넘 맛있구요. 동남아 과일도 맛있고요28. 에잉
'18.7.28 4:14 PM (222.110.xxx.248)사과가 있는데
사과 다음에 수박이겟죠.29. 홍두아가씨
'18.7.28 4:28 PM (211.225.xxx.62)저요저요! 수박 한 통 사면 반 자르고 반 잘라서 1/4 그 자리에서 숟가락으로 퍼서 배찢어지게 먹어요. 수박 들어가려는 것 같아 서운한데 복숭아가 있어서 괜찮아요^^
30. ᆢ
'18.7.28 4:47 PM (211.224.xxx.248)있으면 잘먹긴 하는데 수박,참외 뭔가 박 냄새나고 별로. 전 복숭아,사과,포도,파인애플,망고,오렌지 이렇게가 제일 맛난 과일같아요. 동남아 과일 망고 빼고 밍밍하니 뭔맛인지 모르겠어요. 과일은 한국과일이 맛있는거 같아요. 향이 짙어요.
31. 저도
'18.7.28 5:11 PM (210.96.xxx.161)수박 10킬로짜리ㅈ사다가 하루종일 수박만 먹었어요.
더우니까 수박만 들어가요.
남편이 깜놀.하루만에 그 큰수박 혼자 다먹었으니까요.32. 저도요
'18.7.28 5:19 PM (175.252.xxx.227) - 삭제된댓글수박 제일 좋아해요. 아기때부터 그랬다네요. 과일 다 좋아했지만 특히 수박을 제일 좋아했다고요.
요즘도 사면 아예 식사 대신으로 먹어요. 맛있는데다 더위에 밥맛 없는데 잘 넘어가니 좋고 빨리 배부르면서 화장실 자주 가니 노폐물 빠지겠다 생각도 들고 살 찔 걱정도 별로 없고.. 등등 좋은 점도 많구요.33. 천도복숭아
'18.7.28 5:42 PM (220.79.xxx.122)맛있는 천도 복송아는
진짜 하늘에서 내려온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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