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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일에 왕은 수박인것같아요

수박사랑 조회수 : 4,797
작성일 : 2018-07-28 14:34:24
저는 어릴때부터 수박을 넘 좋아했다고하네요
지금도 수박만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수박냄새도 좋구 생김새도 넘 이쁘게 생긴듯 청량한느낌
고기먹고 수박 먹으면 여기가 천국~ 어제 수박사러갔는데 수박값이 많이 올랐네요 크기도 넘커서 무거울것같아 복수박하나 사왔는데 수박보다 맛이없네요
저처럼 과일중에 수박이 최고란생각드시는분 있으시나요?
IP : 211.114.xxx.19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8 2:35 PM (175.192.xxx.72)

    저도 좋아해요. 올여름 5-6통 점보 사이즈 사 먹었네요.

  • 2. ...`
    '18.7.28 2:36 PM (39.121.xxx.103)

    저두요~~과일쥬스중에서도 최고는 수박쥬스...

  • 3. 과일
    '18.7.28 2:39 PM (118.47.xxx.157)

    전 복숭이요
    과일중의 최고
    수박은 집앞 마트에서 이만팔천원 주고 한 덩이
    사 먹어는 봤어요
    맛은 있었어요
    전 여름 이란 계절을 습도 와 벌레 때문에
    싫어 하는 데 복숭 때문에 쪼매 아주 쪼매는 좋아요

  • 4. 에랑의구분도못하나
    '18.7.28 2:39 PM (223.62.xxx.147)

    과일의 왕

  • 5. 쓸개코
    '18.7.28 2:40 PM (119.193.xxx.153) - 삭제된댓글

    그럼 과일의 여왕은 복숭아로 해주세요!
    탐스럽고 예쁘고 너무나 향기로와 황홀합니다.^^

  • 6.
    '18.7.28 2:40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맛있는 수박 고르기가 힘드네요 잘못 고르면 처치곤란 지금 수박한통 냉장고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 너무 맛이 없어서 ㅜ.ㅜ

  • 7. 쓸개코
    '18.7.28 2:40 PM (119.193.xxx.153) - 삭제된댓글

    그럼 과일의 여왕은 복숭아로 해주세요!
    탐스럽고 예쁘고 너무나 향기로워 황홀합니다.^^

  • 8. 과일
    '18.7.28 2:40 PM (121.88.xxx.220)

    아니지 않나요

  • 9. ...
    '18.7.28 2:40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1인가구라 못 사 먹는데 요즘은 과일주스집이 많아서 수박주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넘 좋아요.

  • 10. 과일
    '18.7.28 2:41 PM (118.47.xxx.157)

    그건 그렇고 진짜 수박농사 하시는 분들이랑
    도매 소매 하시는 분들 다 힘드실 거 같아요
    너무 너무 무거워서
    수박이 어찌나 큰 지

  • 11. 쓸개코
    '18.7.28 2:41 PM (119.193.xxx.153)

    그럼 과일의 여왕은 복숭아로 해주세요!
    탐스럽고 예쁘고 향기롭고 ㅎ 정말 황홀합니다.^^

  • 12. 저도
    '18.7.28 2:44 PM (211.48.xxx.170)

    수박 좋아하지만 남편은 수박 귀신급이에요.
    근데 제가 몇 년 전부터 수박씨 혐오증? 공포증?이 생겼어요.
    비정상적으로 수박씨가 많은 수박을 본 이후로
    수박에 박힌 수박씨만 보면 징그러워서 소름이 돋고 미칠 것 같아요.
    그래도 남편이 너무 좋아하니 안 먹을 수는 없어서 요즘은 씨없는 수박만 사먹어요.
    근데 수박씨가 없으니 수박도 맛이 좀 덜한 것 같아서 아쉬워요.

  • 13. 마음비우기
    '18.7.28 2:44 PM (117.111.xxx.113) - 삭제된댓글

    크기는 왕이죠~!

  • 14. 포도주
    '18.7.28 2:44 PM (115.161.xxx.253)

    한국 과일의 왕은 복숭아와 제주도 고급감귤(천혜향 등)
    외국 과일의 왕은 망고, 과야바 등이라고 생각.

    수박은 호불호가 있어요. 한국 수박은 너무 크게 육종해서 그런지 운반하고 보관하기가 괴로워요.
    이만원 씩해서 비싸기도 하고요.

  • 15. 플럼스카페
    '18.7.28 2:46 PM (220.79.xxx.41)

    수박은 과일이 아닌 과채(과일처럼 먹는 채소)^^;
    저도 복숭아를 왕으로 칠래요~~~

  • 16. 원글이
    '18.7.28 2:52 PM (211.114.xxx.192)

    우리집은 저만 수박좋아해요 얼마전에 한통사다가 큰통에 깍뚝썰어 혼자 다 먹었어요 다먹어서 사놓으려했는데 크기가 너무커 가져올수가 없어서 복수박 샀는데 수박맛이 안나네요ㅠㅠ 수박좋아하시는분들 있으시네요 ㅎ 복숭아도 넘 이쁘고 사람들이 많이좋아하는것같아요 집앞 마트로 한통 사러가야겠어요

  • 17. 저도
    '18.7.28 3:04 PM (220.92.xxx.39)

    복숭아요
    저 복숭아 과수원 손녀였는데
    어릴때 산처럼 쌓아놓고 선별하는 할머니옆에서 맛난거만 골라 먹었는데요
    벌레먹은게 젤 맛났어요^^
    아 그리워라~~

  • 18. 싫어요
    '18.7.28 3:07 PM (14.52.xxx.110)

    안 먹어요 ㅎㅎ
    풀냄새 나요
    오이 냄새 나고
    물만 많아요

    과일의 왕은 복숭아죠

  • 19. 저도요
    '18.7.28 3:07 PM (211.58.xxx.167)

    수박만 먹어요.

  • 20. 저도요
    '18.7.28 3:11 PM (223.63.xxx.121) - 삭제된댓글

    저희집에선 저만 먹어요 그래서 자주 안사죠
    요새 양구수박이 젤 맛있다고 해요 가격이 3만원 넘어서 비싸긴해요

  • 21. 과일의 왕은
    '18.7.28 3:20 PM (119.193.xxx.164)

    아무리 생각해도 사과랑 귤

  • 22. ㅇㅇㅇㅇ
    '18.7.28 3:23 PM (121.153.xxx.251)

    수박은 과일이 아니라 채소입니다.
    과채라고 하죠.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과일은 뭐니뭐니 해도 사과죠.

  • 23. 과일의 왕은
    '18.7.28 3:26 PM (110.70.xxx.114) - 삭제된댓글

    복숭아보다는 애플망고가 맛있고
    수박도 외국수박은 조금 더 작고 가격은 1/4
    맛은 엇비슷.
    나는 황금향, 레드향, 천혜향이 최기ㅡ...

  • 24. 문제는
    '18.7.28 3:42 PM (211.219.xxx.139)

    혈당의 왕이죠

  • 25. 스누피50
    '18.7.28 3:42 PM (175.223.xxx.247)

    복숭아에 한표

  • 26. ㅋㅋ
    '18.7.28 3:45 PM (117.111.xxx.101)

    저는 체리‥그리고 메론

  • 27. ㅁㅁ
    '18.7.28 4:12 PM (175.223.xxx.206)

    자주 먹으니까 그런거지..
    맛있는 과일 널렸어요.
    그물모양 없이 흰색으로 된 멜론,애플망고,복숭아 등등
    넘 맛있구요. 동남아 과일도 맛있고요

  • 28. 에잉
    '18.7.28 4:14 PM (222.110.xxx.248)

    사과가 있는데
    사과 다음에 수박이겟죠.

  • 29. 홍두아가씨
    '18.7.28 4:28 PM (211.225.xxx.62)

    저요저요! 수박 한 통 사면 반 자르고 반 잘라서 1/4 그 자리에서 숟가락으로 퍼서 배찢어지게 먹어요. 수박 들어가려는 것 같아 서운한데 복숭아가 있어서 괜찮아요^^

  • 30.
    '18.7.28 4:47 PM (211.224.xxx.248)

    있으면 잘먹긴 하는데 수박,참외 뭔가 박 냄새나고 별로. 전 복숭아,사과,포도,파인애플,망고,오렌지 이렇게가 제일 맛난 과일같아요. 동남아 과일 망고 빼고 밍밍하니 뭔맛인지 모르겠어요. 과일은 한국과일이 맛있는거 같아요. 향이 짙어요.

  • 31. 저도
    '18.7.28 5:11 PM (210.96.xxx.161)

    수박 10킬로짜리ㅈ사다가 하루종일 수박만 먹었어요.
    더우니까 수박만 들어가요.
    남편이 깜놀.하루만에 그 큰수박 혼자 다먹었으니까요.

  • 32. 저도요
    '18.7.28 5:19 PM (175.252.xxx.227) - 삭제된댓글

    수박 제일 좋아해요. 아기때부터 그랬다네요. 과일 다 좋아했지만 특히 수박을 제일 좋아했다고요.
    요즘도 사면 아예 식사 대신으로 먹어요. 맛있는데다 더위에 밥맛 없는데 잘 넘어가니 좋고 빨리 배부르면서 화장실 자주 가니 노폐물 빠지겠다 생각도 들고 살 찔 걱정도 별로 없고.. 등등 좋은 점도 많구요.

  • 33. 천도복숭아
    '18.7.28 5:42 PM (220.79.xxx.122)

    맛있는 천도 복송아는
    진짜 하늘에서 내려온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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