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털어놓은거 같지 않아요
혼자서 그 짐을 지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주위 사람들이 또 얼마나 외롭게 만들었을까 싶어요
탈당얘기도 나오고 특활비도 그렇고
현수막 얘기도 나오고
편하게 업혀가던 사람들이
업어주던 사람이 다리 삐끗하니까
바꿔 타겠다는 심상같네요
에휴..그 고독와 외로움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누구에게 털어놓은거 같지 않아요
혼자서 그 짐을 지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주위 사람들이 또 얼마나 외롭게 만들었을까 싶어요
탈당얘기도 나오고 특활비도 그렇고
현수막 얘기도 나오고
편하게 업혀가던 사람들이
업어주던 사람이 다리 삐끗하니까
바꿔 타겠다는 심상같네요
에휴..그 고독와 외로움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진흙탕세상에서 고생많이 하셨어요.. 훌훌털고 편히 쉬시리라 생각하고 싶어요..
진흙탕세상에서 고생많이 하셨어요.. 훌훌털고 좋은 사람들 만나 편히 쉬시리라 생각하고 싶어요..
한 주동안 바쁘게 사느라 꾹꾹 누르고 있다가
어젯밤 유튜브로 노회찬 의원님 영상보고 너무 울어서 아직까지도 눈이 퉁퉁 부어 잘 안떠지네요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너무 가슴이 아파요.....
노회찬 의원님 안계신 지금이 잘 믿기지 않고 시간을 며칠전만이라도 되돌리고 싶어요
그렇게 가시지 않아도 된다고 그렇게 가시면 안된다고 많은 사람들이 그 마음 안다고 말렸을텐데
약자를 위해사는건
고달프다라는걸 느꼈네요
이렇게 또 당한거에요 성태가 전날 술한잔 대접했다고 하는데 말했을거 같아요 참 드럽고 잔인한 인간들입니다 애초에 할필요도 없는 특검을 생떼 써서 한거죠 검찰이 무슨짓거리를 할지 안봐도 비됴데요 어제 윤변호산지 하는넘 기자가 자꾸 부르니 억울하지 않냐고 하니 왜 억울하냐고 되레 반문 하더라구요 드루킹은 그 돈을 강연비조로 줬다고 했죠 없는것도 만들어낼 것들입니다 지금 김경수 엮어 보려고 삼복에 진땀 빼며 머리 짜낼거 같아요
사는 물고기가 더러운 물에서 살지 못하듯 선하고 의로운 사람은 악하고 더러운 이 세상에서 살 수 없나봐요.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명예보다 더 중요한 건 목숨입니다. 제발 제발 버팁시다..
그러게요.. 에휴
저도 이생각했어요.
같이 고민해주었을 사람이 없었을 것 같아요.
가까운 누군가가 한명이라도 함께 해주었다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