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핫팬츠 더위에 신세계네요
심각한 하뚱이라 집에서조차 차마 반바지를 못 입는데
지금 아이들하고 애들아빠 나간 후 팬티만 입고 있는데
너무너무너무 날아갈듯 시원하네요.
바깥에서도 이렇게 짧게 입고 다니면 그리 안 더울거 같은데
반바지 가능하신 분들 정말 부럽네요.
1. 그냥
'18.7.28 10:54 AM (116.120.xxx.178)평상시에 입으세요.
남들 님 하체에 아무 관심 없어요.2. 통바지
'18.7.28 10:54 AM (112.154.xxx.63)반바지보다 통바지가 시원해요
제가 올해 통바지 처음 입었는데
사막에서 차도르 입는 이유를 알았어요3. 반바지
'18.7.28 10:54 AM (58.230.xxx.110)짱이죠~
3부바지로 여름내 살아요~
가능해서 입는게 아니라 시원해서 포기못하는거죠.4. 제가 통바지도입고
'18.7.28 10:57 AM (58.230.xxx.110)반바지도 입고 원피스도 입어봤지만
살에 아무것도 안닿는게 제일 시원해요~
다리에 뭔가 덮혀있는게 답답하죠...5. ㅇㅇ
'18.7.28 11:01 AM (125.180.xxx.185)그쵸 뭘로 가리는거보다 아예 내놓는 것이 훨씬 시원해요.
6. ㅜㅜ하뚱
'18.7.28 11:06 AM (114.203.xxx.61)넘일같지않아 지나다가댓글 달아요
난언제나 반바지입어보나7. 그냥
'18.7.28 11:12 AM (211.245.xxx.178)반바지는 내인생에 없다 생각하고 삽니다...ㅠ
그나마 여름에 친부바지입는걸로 만족..
하비족은 웁니다.8. 그냥
'18.7.28 11:13 AM (211.245.xxx.178)칠부......
9. 맞아요.
'18.7.28 11:56 AM (112.150.xxx.194)조금이라도 살을덜 덮어야 시원해요.
10. ...
'18.7.28 12:16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덮어야 시원한건 햇빛아래에서.
실내에서 무조건 홀딱 벗는게 시원함.11. ...
'18.7.28 12:17 PM (119.64.xxx.92)덮어야 시원한건 햇빛아래에서.
실내에서는 무조건 홀딱 벗는게 시원함.12. 5부 인견
'18.7.28 12:33 PM (58.233.xxx.102)식구들은 정말 촌스럽다는데,
여름이면 이것만 한게 없네요.
달라붙지 않고 면 리플보다 시원해요. 100프로 풍기인견 파자마예요.13. ..
'18.7.28 2:33 PM (14.37.xxx.171)집에 아무도 없을때 팬티한장 입고 몇시간 있어봤는데 정말 시원해요. 벗나 입나 별차이 없을줄 알았던 헐렁한 나시라도 입었을때와는 천지차이 ㄷㄷ
아프리카 부족민들이 간신히 나뭇잎팬티 한장 입고 다니는거 정말 이해가 되더라구요.
중독될까봐 그냥 나시입었어요.14. 짧은 반바지가 짱
'18.7.28 3:59 PM (211.243.xxx.29)맞아요. 더위엔...딴거 다 소용없음. 다리에 아무것도 안닿아야 체열이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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