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적회복 제도 신중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저츠 조회수 : 607
작성일 : 2018-07-28 10:29:17
미국이나 캐나다 이민 가서 한국 무시하며 살던 지인들 나이들어 다시 한국 들어올 준비 하고 있습니다. 개중에는 아이들 이중국적 유지한채 어릴 때는 한국에서 의료보험 이용하다가 군대 갈 무렵되면 국적 포기 쉽게 하고요. 나이라도 청년이거나 중년이기라도 한다면 한국 국적 회복 후 한국에서 경제활동하며 경제에 이바지라도 하겠지만 국적 회복 하려는 이들은 많은 수가 노인들이예요.

적어도 국적 포기한 자들을 쉽게 받아주는 호구 같은 나라는 되지 말아야죠

미국은 시민권 버리면 시민권 회복이나 영주권은 커녕 비자조차 발급받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신부(무조건 외국인 신부=가난함 이라는 전제로 제도가 짜여있음) 결혼한 이들에겐 배우자 소득 및 재산과 관계 없이 국공립 유치원 우선권, 고금리 저축통장 발급 등 각종 혜택이 넘쳐납니다.

세금 제대로 내는 진성 한국인들만 바보인 사회 같아요
IP : 211.221.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8.7.28 10:38 AM (221.139.xxx.42) - 삭제된댓글

    의료보험은 돈 낸 사람끼리 서로 돕는 공적인 거대 품앗이 개념인데
    왜 개같이 일해 만져보지도 못하고 수십만원씩 내는 내 피같은 돈을
    조선족 결핵치료나 간염치료, 다문화가정 탈북자 등등 치료에,
    그것도 명의도용한 사기집단에 내어주는지 모르겠어요.
    이러니까 의료보험제도 자체가 무너지죠.
    내국인중에서도 재산많은 가짜 의료보호 수급자나 소득신고 적게하는 자영업자,
    직장인에 얹혀있는 가짜 수급자들 다 골라내어야하구요.
    인권 인권 박애주의 어쩌구하는데, 성실하게 일하고 세금내는 직장인들은 인권도 없는지 묻고싶어요.

    외국인 동포 난민에게 퍼주는 혜택은 그러고싶은 기구에서 기금 마련하든지 하고
    의료보험제도 건드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오레 착실히 낸 사람 혜택 주자구요.

  • 2. 동감
    '18.7.28 10:40 AM (221.139.xxx.42)

    의료보험은 돈 낸 사람끼리 서로 돕는 공적인 거대 품앗이 개념인데
    왜 개같이 일해 만져보지도 못하고 수십만원씩 내는 내 피같은 돈을
    조선족 결핵치료나 간염치료, 다문화가정 탈북자 등등 치료에,
    그것도 명의도용한 사기집단에 내어주는지 모르겠어요.
    이러니까 의료보험제도 자체가 무너지죠.
    내국인중에서도 재산많은 가짜 의료보호 수급자나 소득신고 적게하는 자영업자,
    직장인에 얹혀있는 가짜 수급자들 다 골라내어야하구요.
    인권 인권 박애주의 어쩌구하는데, 성실하게 일하고 세금내는 직장인들은 인권도 없는지 묻고싶어요.
    역차별 심각해요.
    외국인 동포 난민에게 퍼주는 혜택은 그러고싶은 기구에서 기금 마련하든지 하고
    의료보험제도 건드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오래 착실히 낸 사람 혜택 주자구요.

  • 3. 음...
    '18.7.28 11:31 AM (121.182.xxx.147)

    이건 찬성..
    지들 입맛에 따라 버렸다 회복했다....이게 쉬우면 안되는 거지요.....실상은 몰라서 뭐라 말하기 어려운데 우리나라 국적회복절차 어떤가요??? 쉬워요?

  • 4. ...
    '18.7.28 11:46 AM (175.223.xxx.47)

    병원에서 보면 중국 조선족은 모르겠지만 미국이나 유럽교민들은 한국에 치료받을때 보험없이 다 내는경우 많아요 병원도 좋아해요 생돈 다내도 미국은 의료비가 비싸서 그래도 싸다고해요 문제는 조선족이나 일부 의료보험증을 도용해서 있는거로 속이는사람들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746 자꾸 의대 타령하는 남편 때문에 17 2018/07/30 7,123
838745 1년 가까이 만나던 사람과 헤어졌어요. 2 이제 2018/07/30 1,752
838744 이사후 에어콘 잘못 설치,,새로 사는게 나을까요 1 as힘들다 2018/07/30 1,127
838743 고척, 개봉 쪽에 부인과 잘보는 병원 있나요? 3 고척 2018/07/30 521
838742 미디어몽구님..ㅠㅠ별거루다 고소당했네요 2 DD 2018/07/30 1,010
838741 성남에 조폭이 몇명이길래 이재명,은수미 주변에 이렇게 드글거리는.. 3 안남시장 2018/07/30 791
838740 남자아이 엄마들만 봐주세요 19 질문 2018/07/30 3,898
838739 [풀버전]김의성 주진우 스트레이트16회- 추적 기무사 쿠데타 4 ㅇㅇㅇ 2018/07/30 617
838738 쌀값 1년 전보다 37% 폭등 56 대깨 2018/07/30 4,059
838737 아이 자신감 키우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5 자유 2018/07/30 1,668
838736 완전 캘리포니아 날씨네요 7 뜨거워요 2018/07/30 2,783
838735 한동안 잠실 아파트 집값 떨어진다고 글올리던분.. 2 ㄷㄷㄷ 2018/07/30 2,357
838734 유네스코 등재 봉정사 참배 - 문대통령 파란 남방은 여름 교복!.. 1 시큐어 2018/07/30 652
838733 이사견적 말씀드려봅니다. 4 이사견적요... 2018/07/30 599
838732 횡단보도에서 눈에 띄던 청년 ㅎㅎ 7 ... 2018/07/30 3,407
838731 왜 이병헌을 4 몰라서요 2018/07/30 1,886
838730 욕은먹기싫고.... 9 조카사랑 2018/07/30 2,385
838729 블랙박스 sd카드리더기는 차 살때 딸려오나요? 6 ... 2018/07/30 1,024
838728 간병글 지웠네요~ 12 ... 2018/07/30 2,820
838727 헤어컷트할 때 컷트가위말고 숱가위로 컷트하는 미용사 11 실력이 2018/07/30 4,281
838726 . 14 억울 2018/07/30 3,988
838725 사람은 안변한다. 부동산도 안변한다. 1 쩜두개 2018/07/30 1,908
838724 '전과 논란' 한국당 김대준 비대위원 사의표명 8 샬랄라 2018/07/30 749
838723 인테리어공사 철거 소음 ... 2018/07/30 610
838722 꽃다운 나이에 죽은 임동준씨 9 ㅇㅇㅇ 2018/07/30 3,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