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살 데리고 미국 한달 살기 예산 얼마 잡으면 될까요?

eofjs80 조회수 : 11,007
작성일 : 2018-07-28 09:22:45
아이 친구가 엄마랑 여름방학때 미국에서 한달 지내다 온다고 하는데 무척 부럽더라구요. 보니까 박물관 투어도 하고 영어도 연습하게 하고 그러는 것 같던데....

저는 둘째가 어려서 생각도 못했거든요. 대략 예산은 어느정도로 잡으면 될까요? 수고는 비앤비로 하구요. 저도 한번 첫째 데리고 가고 싶네요.
IP : 223.62.xxx.17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28 9:25 AM (175.223.xxx.65)

    1500?

  • 2. 미국
    '18.7.28 9:25 AM (118.47.xxx.157)

    멋있네요
    얼마나 여유가 있고 남편분들이 좋으면
    큰 애만 데리고 둘째는 두고 미국 1달 살이가 되는 지
    남편들도 멋지고 님도 멋지세요

  • 3. 미국
    '18.7.28 9:26 AM (118.47.xxx.157)

    제가 가 본적이 없어서 답글은 다른 분들 께
    양보 해요^^

  • 4. ,,,
    '18.7.28 9:30 AM (121.88.xxx.9)

    그렇게 가 봐야 남는 거 없어요 ㅎ

  • 5. ...
    '18.7.28 9:30 AM (218.158.xxx.154) - 삭제된댓글

    1000이상 박물관은 가보겠지만 영어는 쓸일 없을거 같네요

  • 6. ....
    '18.7.28 9:31 AM (39.121.xxx.103)

    음...어느지역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살기괜찮은곳 기준 하루 에어비앤비 150불 * 30
    하루생활비 1인당 100불 엄마,아이 200불 *30
    그리고 랜트하실거면 랜트비
    거기에 알파
    들어가겠죠.

  • 7. ㅁㅁ
    '18.7.28 9:31 AM (116.40.xxx.46)

    한달살기 웃겨요
    한달여행이죠 그냥
    무슨 대단한 체험하고 오는 것처럼 포장하는데
    엄마 허영 충족이죠.
    요새 한달살기 대유행 중.. 제주도 한달살기로 시작해서 남아 미국

  • 8. ....
    '18.7.28 9:35 AM (39.121.xxx.103)

    웃기다며 비꼬는건 뭔가요?
    한달여행이나 한달살기가..여행도 사는거지 죽는건가요?
    허영이든 말든 남에 일에 이리 꼬인 사람들이 더 불쌍해요.

  • 9. 미국
    '18.7.28 9:36 AM (118.47.xxx.157)

    체험 이면 어떻고 여행이면 어때요
    왜 남는 게 없어요..
    여행간 거 본 거 들은 거 먹은 것들
    사진들
    엄마와 둘 만의 시간들
    전 평생 두고두고 남을 거 같은 데요

  • 10. hipp
    '18.7.28 9:37 AM (116.127.xxx.224)

    켈리 쿠퍼티노 2명데리고 다녀왔어요.
    저는 과학캠프가 생각보다 많이들어서
    집 렌트.학비.차렌트.차봇넘.생활비등 해서 2500정도
    들었어요.학비가 컷네요. 두명이였고

  • 11. hipp
    '18.7.28 9:39 AM (116.127.xxx.224)

    차보험도 생각보다 비쌌구요.
    여행은 거의 안하고 애들 매일매일 주중은
    과학수업 듣고오고 주말은 근처
    돌아다녔어요^^
    애들에겐 좋은경험이였고 또 가고싶어해요.

  • 12. ....
    '18.7.28 9:42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일주일을 살든 한달, 6개월을 살든 왜 비꼬는지.
    장기거주하면서 체험하는 스타일이 진정한 여행
    일주일에 8개국 패키지만 여행으로 아는 인간?
    왕복 비행기 300만원. 숙소 최하 200만원. 식비 외식포함 200만원. 교통비 300만원. 기타 생필품 입장료 200만원....

  • 13. 저희동네
    '18.7.28 9:43 AM (116.125.xxx.64)

    미국 한달여행이든 살기든 많이 하는데
    미국은캠프가 많다고하고
    애들에게 보여줄게 많다고
    옆에서 듣다가 좋겠다

  • 14. ....
    '18.7.28 9:44 AM (219.255.xxx.153)

    일주일을 살든 한달, 6개월을 살든 왜 비꼬는지.
    장기거주하면서 체험하는 스타일이 진정한 여행.
    일주일에 8개국 패키지만 여행으로 아는 인간?
    왕복 비행기 300만원. 숙소 최하 200만원. 식비 외식포함 200만원. 교통비 300만원. 기타 생필품 입장료 200만원....

  • 15. ...
    '18.7.28 9:47 AM (14.39.xxx.191) - 삭제된댓글

    9살이면 나중에 기억도 잘 안 날것 같은데...

  • 16. ...
    '18.7.28 9:47 AM (14.39.xxx.191)

    9살이면 나중에 기억도 잘 안 날것 같은데...
    여유는 부럽네요.

  • 17.
    '18.7.28 9:51 AM (121.134.xxx.44)

    큰애 4학년때부터 한달씩 데리고 나가면서 1학년 작은애도 함께 갔죠. 매년 다른 지역으로요. 둘째 지금 초6인데 1학년때 기억도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요. 물론 본인한테 인상깊은 부분만 기억하지만요. 좋은 캠프 경험과 느긋한 여행길, 저는 후회없네요.

  • 18. 캠프비용 빼고
    '18.7.28 9:53 AM (175.193.xxx.65)

    1500...

  • 19. 어느날부터 유행
    '18.7.28 9:54 AM (211.243.xxx.80)

    미주 기준 한 열흘 렌트에 괜찮은 호텔 갈돈이면 한달 있겠던데요..
    밥해먹기 귀찮아서 전 안하렵니다 ㅎㅎㅎ

  • 20.
    '18.7.28 9:54 AM (121.134.xxx.44)

    아.. 원글님. 숙박비가 가장 비싸잖아요. 지역마다 물가가 다르니, 지역부터 정하셔요. 그런다음 숙박비,학비,차렌트비 토탈에 한국 생활비 더하시면 대략 최소금액 나옵니다. 아무래도 나가있으면 평소보다 지출이 큰 것 같아요.

  • 21. ....
    '18.7.28 10:00 AM (223.38.xxx.158)

    한 달 여행이나, 한 달 살기나..비꼬는 사람이 더 한심함22222

  • 22. ,,
    '18.7.28 10:02 AM (211.172.xxx.154)

    박물관투어 한다니 뉴욕인가 봄. 그외엔 차없이 못살고 볼거없음. 돈이 많다면 영국감.

  • 23. ㄱㅅ
    '18.7.28 10:05 A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괌으로 가시는분 봤어요
    여행겸 가신건데 1500쯤 들었다더군요
    여행지라 숙소도 다양하게 많고 다닐곳 많아서 좋았다고요

  • 24. ....
    '18.7.28 10:09 AM (219.255.xxx.153)

    9살. 기억에 남아요. 강렬하게 남더라구요.
    고학년 되기 전에 딱 좋죠.

  • 25. 저는 작년에
    '18.7.28 10:21 AM (99.225.xxx.125)

    캐나다로 갔어요. 아이 캠프 등록하고 한달 살다왔어요.
    밴쿠버 남쪽 랭리에서요.
    차렌트하고 콘도 에어비앤비로해서 800만원 정도 썼어요.
    차는 저렴이로 렌트했어요. 코롤라.

  • 26. ㅇㅇㅇㅇㅇㅇㅇㅇㄹ
    '18.7.28 10:33 AM (172.56.xxx.176)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 아이 데리고 맨하탄에 와있어요 6주예정요
    저희애는 5학년이고 국제학교 계속 다녀서 영어 잘해요
    캠프에 넣었고요
    9살이면 와봤자 노는것도 힘들고(엄마가 맨날 어디 대리고 다니기 지쳐요) 영어배우기도 힘들어요
    애 좀 더 크고 가셔도 될듯

  • 27. Mmm
    '18.7.28 10:33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한달 체류비 1500정도 들어요^^
    잊지 못할 경험이죠~^^
    사교육 6개월보다 큰 효과있다고 봅니다.

  • 28. 아이에게 좋은경험
    '18.7.28 10:35 AM (125.142.xxx.228)

    색다른분위기와 영어로 진행되는 캠프가 왜 아무 이득이없겠어요.
    엄마랑 오롯이 즐거운 놀이인데

    어느지역이냐에 따라서
    쓰는돈은
    달라질겁니다.
    대략1500~2000 되지않을까 싶네요.

  • 29. ...
    '18.7.28 10:43 AM (180.66.xxx.57)

    1.숙박; 서블렛
    목적지역, 한인 인터넷 게시판.
    반대로 한국에 1달 나와서 아파트 월세 내고 비워두는집
    저라면 뉴욕 근처 시골로 가겠습니다.

    100만원

    2. 소형 자동차 렌트 150 만원
    3. 캠프 주당 1인당 150 만원 (중고생 방학특강 비용 생각해보시길)
    4. 식료품 : 1일 5만원 150 만원
    5. 항공 : 1인당 150

    아 ..그냥 가서 노는거죠. 인생에 이런일 저런일 한번씩 해보고 지나가는..

    애한테 남는건 크게 없고, 본질은 엄마가 더 해보고 싶은?

    그럼 어때요. 애랑 같이 커가는 거죠. ㅎ

  • 30. ...
    '18.7.28 10:43 AM (180.66.xxx.57)

    ㄴ캠프는 한달 비용 150

  • 31. .....
    '18.7.28 10:44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남는게 없지 않죠
    1박 2일 국내 여행을 가도 남는게 있는데
    문화가 다른 미국에서 한달을 살았는데 왜 남는게 없겠어요. 평생 추억거리지

  • 32. ..
    '18.7.28 10:46 AM (180.66.xxx.57)

    제가 남는게 없다고 얘기한건

    고딩 딸...극상위권 학생(기억력나쁘지 않음)
    어려서 그런 경험..잘 기억을 못해요.

  • 33. 항공료 포함해서 한 3천만원 쓰고
    '18.7.28 10:52 AM (69.243.xxx.152)

    여행 잘했다 흐뭇할 수 있는 경제력이면야 해서 나쁠 것 있나요.
    아이는 종일반 여름캠프에 넣어두고 엄마는 한달정도 이국에서 휴가를 보내는거죠.
    이걸 하려고 다른 걸 희생해야하는 경제력인데 아이교육을 위해 강행하는 거라면
    그만한 값어치는 없는 거구요.

  • 34. ~~
    '18.7.28 10:58 AM (110.15.xxx.249)

    속이 꼬여서그래요.
    돈 없어서 못가는게 문제지 돈 있으면 한달이고,일주일이고 다녀오면 너무좋지요.
    애한테는 정말 좋아요.
    우리애는 12년전의 거리,음악,음식,친구,지금이랑 연관되는 모든추억을 말해요.
    너무 좋다고 또 가고싶다고요.

  • 35. 저라면
    '18.7.28 10:59 AM (114.203.xxx.61)

    렌트해서
    캐나다 벤프국립공원 한 일주일돌고
    내려와서 미국 서부 에서 그랜드캐년방면으로
    캐년투어하고
    샌디에고 디즈니랜드가고싶지만
    각자 가고싶고 추구하는 방향이있으니
    그나저나 엄마가 아이들데리고 가는것
    너무부럽네요

  • 36. 캐나다
    '18.7.28 11:12 AM (99.225.xxx.125)

    제가 저 위에 한 800썼다 했는데 콘도비용은 잊어버리고 ㅠㅠ저렴한 동네라서 200정도 들었고 그래서 총 천만원 정도 썼어요.

  • 37. 미국.
    '18.7.28 11:41 AM (12.29.xxx.140)

    지역어디로가실지모르겠으나.
    저흰미서부 아이둘과 와있어요.
    1달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항공 3인 250
    숙박 500( 저흰 레지던스. 하우스.아파트 렌트 600부르는것도봤음..)
    차렌트140
    캠프등록 4주 총 두명 350정도(어디서주관하는지에 따라 비용차이많이나요 )
    이것저것생활비(먹고쇼핑포함) 은 하는것에 따라
    이정도 들었어요~~

  • 38. ...
    '18.7.28 12:08 PM (223.33.xxx.62)

    여행에서 얼마나 크고 중요한걸 남겨야하나요? 전 여행에서 남는 추억으로 충분하다고 봐요. 아이 어려서부터 여행 많이 다니는데 아이는 기억을 못하더라도 제가 기억하죠. 아이와의 추억이 너무 소중하고 사진 보면 너무 즐겁고 좋아요. 여행하다보면 뜻밖의 내가 모르던 내 아이의 모습도 보게 될때가 있구요. 돈과 시간이 된다면 전 많이 다니고 싶어요. 아이가 커서 제 품을 떠나기 전에요.

  • 39. 9살이라니 ᆢ
    '18.7.28 12:10 PM (220.119.xxx.70)

    넘어려요~어렴풋이 기억나는 정도죠
    뭐하러 돈들여 그 체험을 해요?
    초등 고학년쯩 이면 몰라도

  • 40. 제가
    '18.7.28 12:50 PM (122.44.xxx.155)

    십오년 전부터 여름방학마다 캠프 보내고 2달살기 했는데요
    결론은 이나라에서 살기에는 무리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아이들이 한국 학원 문화에 거부감도 심하고 정서적으로 미국화가 되어서 적응하기 쉽지않아요
    그리고 어려서부터 많은 것을 누려서 단점도 있어요
    외국에서 공부하고 들어온 교수 아이들이 우리나라에서 적응 못하고 명문대 못가는 이유가
    널널하게 자유로움을 만끽하다보면 점수에 악착떠는 국내문화를 거부하는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 영어를 모국어처럼 배우는 건 정말 장점입니다.
    하지만 방학마다 누리는 자유에 빠지면 공부에 다시 몰입하기가 쉽지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 41. 나도 잘살게 된건가?
    '18.7.28 1:32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

    1500ㅡ2500이면 한번가볼까? 싶은생각이 ㅎㅎ

  • 42. ...
    '18.7.28 1:57 PM (121.141.xxx.10) - 삭제된댓글

    이젠 티비에서 먹방 그만 찍고 외국에서 한달살기 금쪽같은 정보 프로그램 좀 방송 했음 좋겠다.

  • 43. ....
    '18.7.28 2:01 PM (223.38.xxx.158)

    감사합니다.
    이 글 덕분에 중딩 아이데리고 3개월 유럽도시에서 거주하기로 했어요.

  • 44. ㅇㅇ
    '18.7.28 2:45 PM (183.98.xxx.44)

    외국은 너무 자유로운 분위기면서도 선택의
    폭도 넓고 개인의 개성도 인정해주는데
    여기는 답답하고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그게 정말 단점이죠... ㅠ

  • 45. 원글
    '18.7.30 10:03 AM (193.18.xxx.162)

    댓글 정말 감사드리고 경험담 공유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 더 크기 전에 꼭 한번 실천하고 싶어요...다시한번 고개숙여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032 남편 아침식사 30 식사 2018/07/31 11,293
839031 도우미 이모 청소한 날인데 화장실에 초파리가 생겼어요;; 이유가.. 2 새댁이 2018/07/31 4,437
839030 담배 생각이 나네요. 20 컬러퍼플 2018/07/31 4,519
839029 기무사제보자 드러나면 생명위협 5 잘배운뇨자 2018/07/31 1,940
839028 인터넷쇼핑몰 맛김치 맛있는곳 추천좀해주세요 1 ㅇㅇ 2018/07/31 427
839027 음........... 살기가 싫네요 12 2018/07/31 4,435
839026 아들이 최고인가봐요.. 5 에휴 2018/07/31 3,596
839025 문통, 이 사진 안 보신 분들 많을 텐데요. 13 사진한장 2018/07/31 5,115
839024 기무사 계엄문건 할만 했다고 생각하세요? 8 08혜경궁 2018/07/31 1,083
839023 며칠 친정다녀오니 냉장고문이 안닫혀있어요ㅠ 14 냉장고 2018/07/31 7,537
839022 기무사특활비 매년200억이상 7 ㅇㅅㄴ 2018/07/31 1,056
839021 사우디아라비아 근무후 귀국 20대 여성 메르스 의심 증상 1 ........ 2018/07/31 3,325
839020 남편이 말만 시키면 눈을 감는다면..어떠세요? 7 ㅇㅇ 2018/07/31 3,816
839019 강경준 참 좋은 사람이네요 5 나비야 2018/07/31 5,462
839018 남편한테 기대안하시는 분 12 ㅇㅇ 2018/07/31 3,845
839017 홍삼 체질가려 먹여야하나요? 2 ㅇㅇ 2018/07/31 676
839016 아랫턱이 짧아 펠리칸 턱살 되는거 치아교정으로 교정되나요 3 초등남아교정.. 2018/07/31 2,406
839015 아파트 매매 했어요 4 ㅇㅇ 2018/07/31 4,482
839014 영어 단어 2개 부탁드려요 6 안녕물고기 2018/07/31 704
839013 조선일보등 언론 왜곡 초점은 경제 문제 ... 2018/07/31 272
839012 고졸 중소·중견기업 3년 이상 재직자,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 7 ,,,,,,.. 2018/07/31 1,446
839011 카톡 대화의 끝은 어떻게 마무리하시나요? 6 끝은어딘가 2018/07/31 3,986
839010 앞으론 남성용 양산도 나올듯 8 대박날까? 2018/07/31 1,580
839009 서강준 넘 잘생겼네요 7 가을아 2018/07/30 3,127
839008 에어컨없이 지내는 우리집 22 날날 2018/07/30 17,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