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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은 역시 노천카페죠

000 조회수 : 3,502
작성일 : 2018-07-27 23:29:39
그 길에 노천카페서
브런치먹는거...
전 그게 젤좋아요..보기만해도 대리만족되는것같아요

유네스코
전망대 이런거보다 ㅠㅠ
IP : 124.49.xxx.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7 11:3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보기에는 그럴듯해 보여도 실상은 길빵 피해 엄청나게 당함

  • 2. ??
    '18.7.27 11:31 P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유네스코가 ??ㅋㅋ 뜬금없이 큰 웃음 선사하는 원글

  • 3. 아...
    '18.7.27 11:33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말인가 보네요.

  • 4. 비둘기
    '18.7.27 11:34 PM (62.140.xxx.113) - 삭제된댓글

    비둘기 많아요

  • 5. 네...
    '18.7.27 11:39 PM (124.49.xxx.61)

    하긴 유네스코 문회유산안에 카페가 있네요..
    이젠 여행가면 뭐 먹으러가는게 좋더라구요. 힘들게 어디 돌아다니는것보다...

  • 6. ...
    '18.7.27 11:42 PM (1.235.xxx.50) - 삭제된댓글

    그런데..길빵이 뭐에요?

  • 7. ㅋㅋ
    '18.7.27 11:46 PM (85.6.xxx.137)

    좋긴 한데 담배땜에 노천이 좀 그렇긴 해요. 실내 금연이라 밖이 앉는 사람은 많은 경우 담배연기에 당하게 됨.

  • 8. 운치있고 좋죠
    '18.7.27 11:52 PM (121.132.xxx.204)

    담배연기야 맡다보면 그러려니 익숙해지고...
    날씨 좋고 햇빛 좋고 바람도 살짝 부는 선선한 날 와인 한잔 마시며 경치 구경하면 천국이 따로 없어요.

  • 9. 패랭이
    '18.7.28 12:29 AM (117.111.xxx.213)

    지난주 유럽여행중 피렌체 노천카페에서 맥주마시다 더워 죽을뻔했어요.
    나이드니 낭만보다 에어컨 빵빵 나오는 울나라 호프집이 최고다라고 일행들 모두 외침!

  • 10. 셀러브리티
    '18.7.28 12:35 AM (211.201.xxx.19)

    저도 5월말에 오스트리아 가서 멜란지 커피 마시다가 더워죽을뻔
    옆에서 담배 다 피우고...친절은 커녕 빨리빨리 이상이고
    패키지라 앉아있을 수도 없었고 마시자마자 나왔어요.

  • 11. 영국 바스
    '18.7.28 12:41 AM (114.124.xxx.68)

    영국 바스 노천카페에서 테이블 위에 놓인 스콘을 갈매기 같은 거대한 새가 발로 잡아 채 가는거 보고 무서워서 안으로 자리 옮겼다는... ㅎㅎ

  • 12. 나나
    '18.7.28 12:51 AM (125.177.xxx.163)

    유럽돌때 일부러 작정하고 매일 아침 일정정리를 꼭 카페 노천자리에서 에스프레소 마시면서 하고 하루를 시작했거든요
    이게 젤 큰 추억이었어요
    카페인 알러지 심한사람인데 에스프레소에 설탕 털어넣고 그대로 쭉 들이키고 바닥에 남은 설탕 닥닥 긁어 먹은 그게 너무 좋았는지 한달내내 잠도 잘자고 ㅎㅎ

  • 13. 어제까지 토스카나
    '18.7.28 1:46 AM (62.202.xxx.235)

    아침나절엔 몰라도 10시만 넘어가도 찌거나 타거나 예요.
    두오모 바라보며 운치는 있었는데, 커피도 아이스 메뉴도 없고, 힘들었어요. 담배들은 또 어찌나 피우는지...
    여름 유럽 여행은 고생이 반인듯.

  • 14. ㅇㅇㅇ
    '18.7.28 9:11 AM (202.128.xxx.66) - 삭제된댓글

    맞아요
    노천카폐 담배엄청펴요
    안도 에어컨없는곳도있고요

  • 15. 넓은 인도의
    '18.7.28 9:48 AM (222.234.xxx.88)

    노천까페는 좋아요 옆의 찻길과 좀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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