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경외시급 나오신 분들 지금 뭐하시나요?
전문직 교사 빼구요
회사다니다가 관두고 개인사업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아니면 그냥 전업하는 분들도 꽤 되구요
1. ...
'18.7.27 4:59 PM (223.38.xxx.208)전업이요~
출산후 경단.
스카이 나온 고등동창도 전업 꽤 있음.
왜려 그때 대학못가고 9급공무원 시험본 애들이
지금은 더 낫네요~여기선 전업너무 낮게보니까.
인생은 역시 살아봐야해요.
다행 남편은 잘만나 고생없이 살아요~2. 으싸쌰
'18.7.27 4:59 PM (211.109.xxx.210)대기업 공무원 특수직으로 일하다 남편 전문직 되고 전업합니다
3. 직장
'18.7.27 5:04 PM (112.217.xxx.12)아직도 직장다닙니다. 남들 다아는 그런회사요. 더워서 그런지 요며칠 힘이 없네요 졸려서 사이트 뒤적뒤적 거리고 있어요.
4. ..
'18.7.27 5:04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무직 상태였다가 결혼하기 전에 취직했다가 지금은 뭐하는지는..
5. 더버
'18.7.27 5:09 PM (1.227.xxx.10) - 삭제된댓글외국계회사 10년넘게 다니고 퇴직한담에 전업으로 아이 키우다가
아이가 고학년된 지금은 동문들과 의기투합해서 사회적기업쪽 하고있어요.6. ..
'18.7.27 5:21 PM (223.33.xxx.189)회사다니다 그만두고 중개사공부중이요
7. ...
'18.7.27 5:31 PM (218.158.xxx.154) - 삭제된댓글91학번 전업.출산 육아거치면서 하나들씩 전업의 길로
독하게 버틴 동창도 이번에 나온다고8. 유리컵
'18.7.27 5:40 PM (223.39.xxx.50)지금 뭐하냐면~~
떡볶이 먹고 있어요^^9. 노우중경외시
'18.7.27 5:47 PM (180.68.xxx.229)중경외시 아니구요. 지방대 나왔는데, 선봐서, 능력 있는 남편 만나서,
남편이 성실하고 부지런해서, 전업주부 20년차입니다.
남편이 오래 일할수 있는 직종이라,, 그나마 외벌이지만,
아이도 하나라, 건강 챙기면 될듯 합니다.10. ㅇㅇㅇ
'18.7.27 5:54 PM (121.133.xxx.175)중경외시 나온 40대 초반..은행 다닙니다.
11. ...
'18.7.27 5:57 PM (218.39.xxx.74)거기 사대 중 하나 나와서 교사해요.
12. ...
'18.7.27 5:58 PM (218.39.xxx.74)아 교사는 빼구요.
아는 사람은 학원차려서 원장해요.13. ***
'18.7.27 6:11 PM (124.56.xxx.39)8년간 무역회사 다니다 그만두고 10년차 공무원입니다.
14. ...
'18.7.27 6:16 PM (211.58.xxx.167)중경외시보다 못한 이대.
대기업 부장급15. ㅎㅎㅎ
'18.7.27 6:25 PM (223.32.xxx.205)중경외시보다 못한 이대라..ㅋ
이대 제일 낮은 과라던 법학과 떨어지고 외대 중국어과 다니다 서울대 대학원 간 사람
있어요.16. 아 그냥
'18.7.27 6:27 PM (211.58.xxx.167)중경외시보다 못하다고들 하잖아요.
17. 그런데 부장급은 뭔가요
'18.7.27 6:31 PM (223.52.xxx.153)부장이면 부장
아니면 책임인가요?18. .....
'18.7.27 6:31 PM (218.39.xxx.131)위에 211.58님은 도대체 어디를 나오셨을까?
19. 잡대
'18.7.27 6:38 PM (223.62.xxx.190)중경외시 보다 못한 인서울 공대녀
전자회사 과장임다~20. hanee
'18.7.27 6:50 PM (180.71.xxx.158)공무원이에요~
주변 동기들 대기업 많이 다니고, 전업도 있어요21. ...
'18.7.27 7:28 PM (1.214.xxx.100) - 삭제된댓글대기업 부장이요.
22. ...
'18.7.27 7:34 PM (1.214.xxx.100)저는 대기업 부장이요.
과에서 같은 여자친구들 대부분 전문직이 되었거나, 사업을 하거나, 회사 다니다가 전업주부가 선생님이 되었거나, 아직 대기업이나 외국계기업을 계속 다니거나 그래요. 교직을 많이 한 과인데도 초중고 선생님은 별로 안되었구요. 차라리 대학원 으로 가서 대학교 선생 (교수나, 강의하는 박사나, 평생대학 교수등등) 된 친구들은 많아요.
이채로운 것은 남자친구들은 별로 잘 안 풀렸어요. 대기업보다는 중견기업 위주로 진출했어요.
사실 애초에 첫직장들도 여자애들이 더 잘 되었었어요. 아무래도 사회에서 중경외시급이라면 여자를 더 우선해주는 것 같아요.23. 전
'18.7.27 7:37 PM (14.52.xxx.79)작은 사업하다 애 낳고 지금은 전업.
아이 좀 더 키우고 다시 일 하려구요.
역시 소규모 자영업...24. ..
'18.7.27 7:53 P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중경외시..
은행다니다 그만두고 전업합니다.
이렇게 살껄..뭐하러 공부했지? 싶어요 ㅡㅡ;;25. 중소기업
'18.7.27 8:12 PM (123.212.xxx.56)디자인 실장하다가
무역업 ...오너26. 경
'18.7.27 8:36 PM (223.33.xxx.167)공무원합니다.
27. gh
'18.7.27 8:47 PM (121.188.xxx.140) - 삭제된댓글지방직 공무원합니다.
28. 학교
'18.7.27 9:23 PM (211.36.xxx.199)학교 공무직요
대학원후배가 알려줘서 월500찍는 사기업다니다
교육청공채로 들어감 ㅡ
근데 실무사중에 연대 이대 성대출신 보고 기함함
월급이 200도 안되는데 무기계약 하나보고 다니네요 ㅠㅠ
기혼이라 ㅡ29. 일개미
'18.7.27 9:35 PM (223.62.xxx.163)대기업이고싶은 중견기업 차장이에요.
결혼을 늦게하고, 아기도 없어서 다닐때까지 다니자 싶은데
사기업이라 언제까지 다닐수 있을까 걱정이긴해요.
대기업다니다 퇴사해서 사업하는 친구, 은행다니는 친구들도 있고, 학원강사, 전업주부 다양하네요30. 거의다
'18.7.27 9:36 PM (119.70.xxx.204)직장다니죠 제주위에 전업없어요
31. ㅇㅇ
'18.7.28 11:01 AM (14.51.xxx.55)라이센스 있는 전문직이요 월수 4~5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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