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보험 담당자가 바꼈나봐요
저는 들어놓고 유지만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던지 말던진데
자기 바꼈다고 선물 들고 찾아 오겠답니다
몇번째 전화했어요
이 보험 지인에게 들었는데 막상 보험금 탈일 생기니 모른척해서
제가 동동거리며 처리했던 안좋은 기억이 있거든요
근데 이 더운 삼복에 집에 오겠다는 발상이 뭔지?
초보일까요?
거절도 힘들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 여자 미친거 같아요
나은 조회수 : 3,708
작성일 : 2018-07-27 10:01:05
IP : 175.120.xxx.1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거절하세요
'18.7.27 10:04 AM (59.10.xxx.20)보험 담당자 바껴서 남편한테 전화와서 남편이 방문 거절했는데 저한테도 전화해서 방문한다 하길래 시간 안된다고 딱 잘라 거절했어요.
다른 보험 하나 더 들게 하려고 그러는 걸 거에요.2. ㅇㅇ
'18.7.27 10:06 AM (116.123.xxx.168)대부분 집으로 온다고 하던데
저는 바쁘다고 집에 늦게 간다고
했었네요
그러니 택배로 보험상품 안내책자랑
선물만보내던데요3. @@
'18.7.27 10:14 AM (121.182.xxx.147)전 대놓고 싫다 했어요...오지 말라고..
그러니깐 선물만 택배로 보내던데요...
그게 초보라 그런게 아니고 담당 바뀌면 그런 절차인 것 같았어요.
열받을 필요없고 싫다 하시면 됩니다.4. ....
'18.7.27 10:15 AM (112.220.xxx.102)이러니 다이렉트로 다들 가입하지
왜저리 귀찮게 한데요?
날더운날 뭔 집으로 방문이래5. 제제
'18.7.27 10:19 AM (125.178.xxx.218)전 끝까지 못 오게 했어요.
진짜 열번은 연락온듯 ㅋ.
당근 새상품 소개 하려고 오는것.6. ...
'18.7.27 10:36 AM (59.14.xxx.67)저도 어제 방문문자오더니 오늘은 선물 선택하는 이미지를 보냈더라구요 대리점에서 총공중인가봐요;;;;;
7. .....
'18.7.27 10:41 AM (221.157.xxx.127)다른보험 권유하려고 그러는거에요
8. 거절이 힘들면
'18.7.27 12:32 PM (124.111.xxx.207)힘드시겠네죠.
9. 그게요
'18.7.27 1:08 PM (218.157.xxx.81)멀쩡히 잘 들어가고있는 오래된 보험 재설계 해준다면서 새상품으로 갈아타라 그럽니다,
그것도 수당 나온다네요, 보험은 오래된것일수록 좋은거라 절대 갈아타면 안되어요10. ......
'18.7.28 12:30 A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그러던지 말던진데 x
그러든지 말든진데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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