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뺨친다 라는 의미요
1. 남편과
'18.7.26 10:26 PM (222.98.xxx.159)아이들이 맞는듯
2. ㅇㅇ
'18.7.26 10:27 PM (110.70.xxx.193)원글님이 더 맞지않나요?
3. 막상막하
'18.7.26 10:29 PM (112.104.xxx.204) - 삭제된댓글원글님....
4. 흠
'18.7.26 10:29 PM (124.50.xxx.3)남편과 아이들이 맞아요
5. ㅇㅇㅇ
'18.7.26 10:31 PM (114.201.xxx.217)6. ㅎㅎ
'18.7.26 10:31 PM (180.230.xxx.46)원글님이 맞는 듯
7. 뺨친다라는건
'18.7.26 10:34 PM (117.111.xxx.128)훨씬 뛰어나다는거죠
버금간다는건 막상막하 라는 뜻이고요
남편과 아이들 말이 맞죠8. 헉
'18.7.26 10:35 PM (112.155.xxx.91)지금껏 남편아이들과 같은 견해였는데 지금보니 원글님이 더 맞는 듯 합니다. a가b보다 훨씬 우월하면 b하고 아예 상대를 안하지 굳이 b의 뺨도 칠 이유가 없는 거죠 ㅎ
9. 파망
'18.7.26 10:36 PM (72.143.xxx.135)원래 b가 우월했지만 이제는 a가 b 뺨 칠 정도로 우월해졌다는거죠.
10. 오늘저녁
'18.7.26 10:41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아이가 파스타를 만들었는데 너무 끝내주게 만들어서 오세득 뺨친다.. 라는 말을 실제로 했어요.
b는 이미 공인된 능력자.
a는 그만큼의 실력을 보인자.. 정도로 해석되는데, 자칭이지 타칭은 아닌 상태.. 아닌가요.11. 오늘저녁
'18.7.26 10:44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아이가 파스타를 만들었는데 너무 끝내주게 만들어서 오세득 뺨친다.. 라는 말을 실제로 했어요.
b는 이미 공인된 능력자.
a는 그만큼의 실력을 보인자.. 정도로 해석되는데, 자칭이지 타칭은 아닌 상태.. 아닌가요.
자칭이라기 보다는 a의 관계자들이 쓰는 관용어 정도로 해석될 것 같은데요.12. ,,
'18.7.26 11:01 PM (211.44.xxx.57)심플하게 둘 중 더 우월한 쪽이 성대의
뺨을 치는거죠13. 음
'18.7.26 11:04 PM (211.109.xxx.76) - 삭제된댓글보통 기존에 잘하는 대상만큼 더 잘하게 되었다..정도의 뜻으로 쓰지않나요.
전 원글님 한표요.14. 둘다 맞아요.
'18.7.26 11:18 PM (122.44.xxx.175)뺨치는 사람의 일취월장한 실력을 표현하기위한 것인데,
그 뺨맞는 사람이 그 실력의 기준이 되는 사람이니까요.
대체로는 원글님 생각처럼 그러한데,
가끔은 청출어람의 뜻으로 쓰이기도 해요.
문맥에 따라 다를 수 있는 표현15. ...
'18.7.27 12:43 AM (121.133.xxx.112) - 삭제된댓글a < b
16. ㅇ
'18.7.27 2:43 AM (211.59.xxx.198) - 삭제된댓글원글님말이 맞아요.
17. ..
'18.7.27 7:53 AM (70.79.xxx.88)남편과 아이들이 맞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빰을 친다는 말은 그 사람을 능가한다는 뜻
https://ko.dict.naver.com/seo.nhn?id=1882000018. ..
'18.7.27 7:59 AM (70.79.xxx.88)원글님이 올리신 그대로 a가 b 뺨을 친다면 A가 더 잘한다는 말이지만
b뺨을칠 정도라면 증명된건 없지만 그 사람을 능가할 수 있을 정도로 잘 한다는 뜻이되겠죠.
살짝 미묘하게 다른데 원글님은 a가 b 뺨친다 라고만 표현하셔서 남편과 아이들이 맞는 것으로.19. 한해주
'18.7.27 2:20 PM (49.183.xxx.228)A 가 b 뺨치게 잘하네 이렇게 문장으로 보통 쓰지 않나요?
A가 훨씬 잘한다 이런 느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