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늘 친정이 부자라고 자랑하고
편의점 하는 것은 숨기려고 하고 ......
편의점 관리 사장이 뭐가 그리 창피한지
자꾸 숨기려고 해요
제가 불편한 진실은
봉사활동을 좀 하는데
플라스틱으로 포장을 너무 화려하게 하고
과일은 다 썰어 놓고
하하호호 인사하고 떠납니다
아이들은 자기 필요한 것만 골라서 가져가고
먹고 싶은 것만 먹고 떠납니다
1회용 접시와 쓰레기는 교사들 몫입니다
잘라 놓은 과일과 케익크는
경로노당에도 가져다 드릴 수 없는
남은 음식물 쓰레기입니다
1회용 좀 줄이고 설겆이 함께 하드든지
아이들과 파티시작과 끝을 함께 논의 하든지
아이들의 생각과 교사에게 좀 물어봐 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