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아프리카와 유럽은 가깝죠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8-07-26 18:55:56
튀니지가 스타워즈배경과 모티브엿다네요. 의상이 딱보니 그렇네요
올리브유를 낙타를이용해 전통방식으로짜고
과거의 모습이 영화에선 미래의 모습같이 그려지고..
사막에도 식물은자라고
참 신기하네요

북아프리카 주재원갔던 지인이..
로마로 1시간거리라 쇼핑자주 갔었단얘기 들었어요.

언젠간 알제리모로코 저쪽도
여행가보고싶어요
IP : 124.4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북아프리카는
    '18.7.26 6:58 PM (87.164.xxx.177)

    일반 아프리카와 달라요.
    튀니지, 모로코, 알제리 아프리카의 빠리라고 불리는 곳이 있어요.

  • 2. ㅇㅇ
    '18.7.26 6:59 PM (220.93.xxx.194)

    가까우니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가 나오는거죠.

  • 3. 그 지인 허풍쟁이 ~~!
    '18.7.26 8:24 PM (175.213.xxx.182)

    모로코가 스페인과 접경지대에 있긴 한데 로마가 북아프리카와 한시간이라니오? 뱅기 타고 쇼핑 다녔대요?
    뱅기 타도 족히 두어시간 걸릴걸요?
    스페인에서도 모로코 접경이면 꽤 가는데?

  • 4. ,,,
    '18.7.26 8:35 PM (1.240.xxx.221)

    스페인과 모로코는 배로 한시간 거리고
    튀니지와 로마는 비행기로는 한시간이면 왕래가 가능해요
    모로코는 구경거리 많고 사막여행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튀니지에는 로마유적이 많다고 하는데 꼭 가보고 싶네요

  • 5. 튀니지살았던거
    '18.7.26 9:39 PM (124.49.xxx.61)

    같아요. 비행시간보니 1시간이네요.

  • 6. 꼰누나
    '18.7.26 10:27 PM (165.155.xxx.244)

    모로코 북단에서 페리타고 지브롤터 해협 건너 스페인 남부에 닿는데 한 시간 좀 더 걸렸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라서, 조금만 기상이 안좋아도 몇 시간 지체되기 일쑤고 페리에 사람이랑 차량이랑 엉켜서 난리도 아니었어요. 올 봄에 다녀왔거든요. 하선할 때 쏟아지는 폭우 속에 국제시장 흥남부두 씬 하나 찍고 왔어요 ㅠㅠ 짐 없고 가벼운 차림이면 차라리 저가 항공 타고 건너는 것을 추천합니다.

    원글님 말씀하신 경우도 튀니지에서 지중해 건너 유럽 오가는 페리가 많아서 그것 타고 오가신 것 아닐까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574 노회찬 빈소 찾은 김어준의 뒷모습.jpg 9 .... 2018/07/27 4,604
836573 찢몰이꾼이라는 단어 쓰는 사람들은 목적이 뭔가요? 166 ... 2018/07/27 3,015
836572 인하대 vs 숭실대 19 구름 2018/07/27 9,056
836571 겨울엔 어찌 살아남았나 모르겠네... 7 이기주의자들.. 2018/07/27 2,262
836570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19 ㅎㅂ 2018/07/27 6,657
836569 다이소에 에어컨 호스(물빠짐 호스) 있을까요? 3 다있소 2018/07/27 10,140
836568 물없은 오이지 보관할때요 3 .. 2018/07/27 1,669
836567 파타야 검사랑 드루킹 검사가 같은 인물이라네요. 14 소름. 2018/07/27 3,007
836566 주인을 무는 개, 어떻게 해야 하나요? 19 무는개 2018/07/27 4,141
836565 당대표 결정 기준 3 간단할 수도.. 2018/07/27 514
836564 인권 변호사 아닌 변호사가 있기나 한가요? 8 저렇게 따지.. 2018/07/27 908
836563 이번주 살림남 3 .. 2018/07/27 2,486
836562 돈 많이 벌어서.. 2 ,,, 2018/07/27 2,186
836561 이해찬이 확실히 찢계 맞네요 77 2018/07/27 5,963
836560 예물 다이아몬드 반지 사기 당한거 같은데요.. 6 반지 2018/07/27 4,502
836559 블랙하우스 오늘 막방 아니죠?? 2 ... 2018/07/27 1,351
836558 블랑 맥주 광고음악이요~ 알고싶어오 2018/07/27 6,038
836557 밖에 물건 재는 앞집 3 기역 2018/07/27 1,967
836556 저희는 시댁에서 가족관계를 속였네요 11 여름 2018/07/27 13,673
836555 유시민 추도사) 다음 생엔 더 좋은 곳에서 태어나세요 4 고맙습니다 .. 2018/07/27 1,618
836554 자유당바른당ㅋ김어준 정말얄미울듯ㅋ 13 블랙하우스 2018/07/27 3,175
836553 얌체같은 시누 짜증나요 3 얌체 2018/07/27 2,854
836552 좋은사람은 왜 작은허물을 용납치 못할까요? 6 적폐청산 2018/07/27 2,125
836551 고3맘 수시 때문에 잠이 안와요ㅠ 6 수시 2018/07/27 3,148
836550 노회찬님 마지막에 몹시 흔들리신거 같아요ㅠㅠ 27 슬픔 2018/07/27 12,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