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이 살아라 하는대로.. 남들 사는 대로 안 살아도 되요.

정신 조회수 : 478
작성일 : 2018-07-26 17:39:00

그 남에는 가족도 포함입니다.
우리가 남이가 하는 그 가족요.
사람이 힘든 이유가 그거 같아요.
남들만큼 하려고.
또는 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아등바등..
전 머리 굵고는 남의 말은 안 듣고 살았어요.
누군가한테 이래라 저래라 가장 많이 하는 건 대부분 부모님이니
부모님 말씀을 가장 많이 안들었네요.
다 제 맘대로 했어요.
누구와 비교도 하지 않고 비교도 거부하고
학교도, 직장도, 결혼도, 살고 싶은 곳도 다..
아니 결혼 이후엔 남편과 의논해서 했네요.
내가 선택한 내 인생 파트너니깐.
전 이기적으로 살았습니다.
후회가 없습니다.
마음 편한 삶을 살고 있어요.

IP : 27.100.xxx.4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123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6 ... 2018/08/15 2,709
    844122 팬션 양념으로 울 시누 8 ..... 2018/08/15 6,340
    844121 대기업 그만두고 요리사 되는거 어떻게 보시는지요 29 aa 2018/08/15 6,259
    844120 푸미홍 한국 식당 2 호치민 사시.. 2018/08/15 1,100
    844119 삼성티비 그을리고 녹는현상 1 ... 2018/08/15 1,310
    844118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에 있는 공무원에 대해 문제제기할 방법은 없.. 19 ... 2018/08/15 8,295
    844117 라이프,, 다시보기 중인데~ 4 2018/08/15 2,265
    844116 감수성을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책이나 영화 추천해주세요 11 감수성 2018/08/15 1,856
    844115 '계엄령 의혹' 합수단, 기무사 포함 3곳 압수수색 7 샬랄라 2018/08/15 893
    844114 (급)미국은행에서 현금입금이 어려운가요 32 유학생 2018/08/15 7,439
    844113 아무런 사건이 없는데도 신경이 곤두서고 화가 나신적 있으세요? 3 ........ 2018/08/15 1,465
    844112 독립을 위해 목숨바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3 감사 2018/08/15 905
    844111 많이 읽은 글 보고 생각난게 저도 눈치가 없고 띨띨한 편이라 2 ddaamm.. 2018/08/15 2,084
    844110 퇴직금받은거 irp놓느냐 대출갚느냐 4 퇴직금 2018/08/15 2,385
    844109 달러를 우리나라돈으로 환산하는 것을 잊었네요. 6 2018/08/15 1,917
    844108 해초 국수 드셔보신 분. 먹을만한가요? 2 궁금 2018/08/15 1,189
    844107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이 7 .... 2018/08/15 2,521
    844106 좌파들이여 9 ㅇ1ㄴ1 2018/08/15 805
    844105 PD수첩, 군부 쿠테타1 다시 보기 태평양 2018/08/15 570
    844104 한여름엔 시짜 아니라 남친이 그래도 화나요. 6 ㅇㅇ 2018/08/15 1,955
    844103 에어콘아래서 코골고자는 남편 4 hh 2018/08/15 2,489
    844102 방 하나를 다이닝룸으로 하면 불편할까요? 9 Ddd 2018/08/15 3,272
    844101 쿠션위에 마무리로 바르시는거 있나요? 5 .. 2018/08/15 3,128
    844100 팬션 며느리 . 저도 한마디 34 며느리 2018/08/15 16,958
    844099 코스트코 가면 가구 전시되어있나요? 1 ... 2018/08/15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