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요상한 화법을 쓰네 하고 넘겼을 뿐
나중에야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알게 되었고
많이 읽은 글 댓글에 순수한게 아니라 모질이라고 표현하신 분이 계신데 저를 두고 말한 것 같아 찔렸습니다
이런 경우가 흔하다면 차라리 내 잘못이 아니니 넘기기가 쉬울테지만
제 자신이 융통성 없다는걸 자각하고 있어서 그때의 제가 참 한심하면서도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다 그렇죠. 누가 그런걸 알아채겠어요.
다들 순진했죠.
나이는 성인일지라도 사회생활 경험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때가 생각나서 다시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하군요
운전미숙으로 사고 내면
서툴고 경험 미숙이니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