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노회찬 의원님을 내 맘에 두기 시작한 것은 똘망 똘망 한 눈을 처음 보고 좋아하게 되었어요...
어쩜 그리도 초롱 초롱 하신지, 토론에 나오실때도 자세 태도가 너무 반듯 하심에 저도 항상 배우려고 노력했었네요.
정말 모범생이 셨을거 같아요.
수업시간에 움직이지 마라 하면 아무리 화장실 가고 싶어도 움직이지 않고 참으며 선생님 말씀 경청 하던
바른 생활 학생...
몸 하나 흐트러지지 않고 반듯 하신 양반 ,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그 눈에 다 담으려고 하시는 집중도
그 의원님의 모습에 반해 좋아했고, 그분을 알게 되며 그 분의 정치관을 배우며 제가 여기 까지 왔고,
이렇게 존경하게 되었네요.
몇일을 의원님 생각에 가슴이 미어지고, 지금이라도 노르가즘 시그널에 맞춰 나오실거 같고,
티비에서 뵐수 있을거 같은데 ,,, 너무 안타깝습니다.
육신은 여기에 함께 하시지는 못해도 정신은 우리들과 함께 같이 하실거라 라고 생각 하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