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선물로 바운서 요긴할까요? 좋아할까요..??

,, 조회수 : 874
작성일 : 2018-07-26 16:11:21

친구가 아이를 출산했는데

선물을 어떤걸 할까 고민이라서요.

바운서 같은거..아이 잘때나 놀때 앉혀놓는거..

이거 아기가 요긴하게 잘 쓸 수 있나요??

보통 언제까지 사용할까요..???

너무 짧게 쓰면 좀 아까울것도 같아서요..

IP : 125.187.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길게잡아도
    '18.7.26 4:21 PM (125.187.xxx.158)

    6개월 정도 사용해요. 그것도 신생아 시절엔 못사용하구요.
    활용도는 아기마다 달라요. 전 첫째는 여기타면 똥만 싸서 거의 못썼고요
    둘째는 바운서에서 잘 자서 잘 사용했어요.
    짧게 쓰긴 하지만 있으면 좋으니
    선물하셔도 좋을 듯한데요.

  • 2. 비추예요
    '18.7.26 4:30 PM (112.170.xxx.237)

    받아본 입장에서 사용기간이 짧고 부피 크고 기념으로 간직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더라구요...차라리 범보나 피셔**** 아기체육관이 더 오래 잘써요..

  • 3. 신생아
    '18.7.26 4:40 PM (1.234.xxx.72) - 삭제된댓글

    아아.. 여기에 여쭐껄 그랬나요..

    아는 동생이 출산을 했는데 어쩌다 보니 38주에 2kg 아기를 제왕절개 했어요.
    다행이 아가는 건강해서 인큐베이터까지는 안들어갔다네요.
    저는 친구들 출산하면 축하한다고 기저귀를 보내주는데
    신생아 기저귀는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다음단계를 보내주라는 충고에 늘 그렇게 해줬어요.

    그런데 이번 아가는 2kg 넘나 작은 아가라 신생아를 보내줘야 하나 싶기도 하고
    고민하다가 3~6kg 아가용을 보내줬네요.
    이게 신생아껀가... 저 역시 출산 경험 없어서 잘 몰라요...
    게다가 이미 내손을 떠난 선물..;;
    잘 보냈다고 저도 괜찮은 선물이라 말씀해주세요.. ㅠㅠ

    지금 2kg여도 금방 3kg 4kg 되라고 그런 의미로 보내긴 했는데...
    어제 낳아서 오늘 아침에 소식 듣고 지금 방금 카카오선물 보내기로 발송했어요.

    뭐 속싸개 장난감 딸랑이 선물 많이 받겠지 싶고
    기저귀 분유값 무시무시 하다는 말 많이 들어왔고 마다하는 사람을 못봐서 늘 실용적으로 기저귀를 보내주는데
    원글님도 장난감 고민되면 기저귀 물티슈 이런거 보내보시는건 어떨까요?

  • 4. 영우
    '18.7.26 5:05 PM (115.93.xxx.66)

    분유는 먹이는게 다 다를수 있어서 저는 천연아기화장품하고 다먹일수있는 비오타민인가 세트구성 선물했는데 받은 동생이 좋아하던데요

  • 5.
    '18.7.26 5:21 PM (45.64.xxx.125)

    왜요 완전 유용한데요ㅡ
    아기 눕히고 잠깐 밥먹기도좋고
    한달 이후 신생아도 눕힐수있어요
    저도 신생아 갓졸업한 엄마에요ㅡ강추 저는
    사주면 감사하죠
    단. 주변에서 물려줄수도 있는물건이라서
    바운서괜찮냐고 물어보는게좋을듯해요

  • 6. ...
    '18.7.26 5:24 PM (211.36.xxx.249) - 삭제된댓글

    저도 바운서 선물 받아서 썼는데 요긴했어요.
    80일쯤 뒤집기를 시작해서 가만히 앉아 있지를 않아서 3개월도 못썼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아요.

  • 7. .....
    '18.7.26 5:2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완전 유용하죠
    없음 안되는 물건 중 하나긴 한데 이미 있진 않은가요?
    미리 준비하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한 50일때부터 6개월 이상 사용해요
    꼭 있어야할 것 중에 하나죠
    체온계는 어떠세요 한 5~6만원 할거에요. 그건 무조건 있어야하는거고요. 아님 무난하게 아기 실내복도 괜찮을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420 미스터선샤인 난 왜 마지막에 다 죽을거 같죠? 10 ㄴㄷ 2018/07/29 3,285
838419 경기도 양평 가평, 경기도광주, 용인, 화성 동탄, 김포 일대 .. 10 문의드립니다.. 2018/07/29 5,732
838418 막장 회사 ㅠㅠ 2달 반 견뎌야 해요 19 2018/07/29 5,334
838417 한남더힐로 이사갈 예정인데 한남동이 살기 좋은가요? 33 ... 2018/07/29 11,015
838416 김포 고촌으로 이사 계획중입니다 1 ... 2018/07/29 1,618
838415 휴가지에서 읽을 가볍고 재미난 책 추천해주세요 8 ㅇㅇ 2018/07/29 1,712
838414 김형민 피디님께 드리는 사과문 8 미러링 2018/07/29 1,827
838413 대딩 새로 가입한 연합동아리 가입하고 바로 mt? 2 .. 2018/07/29 944
838412 전지적시점 차돌박이식당 어디에요 3 :: 2018/07/29 3,256
838411 `법관 해외파견` 청와대에 청탁 시도 확인…`재판거래` 새 국면.. 5 적폐판사처단.. 2018/07/29 1,039
838410 유시민이 말하는 정치인 이해찬 52 소유10 2018/07/29 5,857
838409 이렇게 증거가 있는데... 18 2018/07/29 3,116
838408 경기도 여주 혹은 인접한 지역의 펫시터님 한가한오후 2018/07/29 493
838407 분당 바람 엄청 불어요 7 nnn 2018/07/29 2,460
838406 나의 아저씨 이제야 보는데 부부가 힘들어 했던 이유가 뭔가요? 6 두두 2018/07/29 4,402
838405 제천화재 관련해서 자유당 강현삼 전 도의원 입건되었네요. 7 아마 2018/07/29 679
838404 옥수수 찌면 가끔 미운 누런색이 돼요 6 옥수수 2018/07/29 1,016
838403 김포공항 몰 잘 아시는 분 2 원츄 2018/07/29 802
838402 에어컨 신형이 전기요금 훨씬 적게나오나요? 16 ... 2018/07/29 5,675
838401 신 남방정책 ㅋㅋㅋ 9 뒷북인지 모.. 2018/07/29 1,749
838400 영등포구 당산동과 강동구 둔촌동중 학군은 어디쪽이 괜찮은가요? 8 학군 2018/07/29 3,136
838399 살면서 가장 미련떨었던 일.. 40 .. 2018/07/29 22,107
838398 아들 장난감 때문에 남편이랑 싸웠어요 29 5살아들 2018/07/29 5,198
838397 미국 오면 옥수수~ 27 sweetc.. 2018/07/29 6,477
838396 인생이 너무 괴로워서 10 mabatt.. 2018/07/29 3,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