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인터텟쇼핑몰 옷들 정말 맘에드세요?

.... 조회수 : 2,250
작성일 : 2018-07-26 15:32:53

무채색 푸대자루

흰색, 회색 네모상자 박스 응용한 옷차림으로


정말 한결같네요.


이런 스타일이 트렌드인 현상 언제까지 갈까요?

IP : 121.179.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6 3:39 PM (58.140.xxx.82)

    저도 너무 싫어요. 린넨 일색의 거적떼기들..
    말이 좋아 심플이지. 초라하기 그지 없는 옷들.
    그래서 패턴 좀 있는 디자이너 편집샵 들어가보면 옷 하나에 이십만원 우습네요.
    뭔가 옷들이 디자인도 질도 평균저하 된 느낌.
    팔다리가 짧아서 짜증나요. 자라 같은게 훨 나아요.

  • 2. 그러고 보니
    '18.7.26 3:39 PM (211.225.xxx.219)

    인터넷 보세 안 산 지 오래됐어요
    스파 브랜드 괜찮은 곳 많은데 왜 비슷한 돈 주고 더 질 떨어지는 거 사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3. 인터넷 쇼핑몰
    '18.7.26 3:51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사이즈 구분도 없는 거적데기나 부대자루같은 옷들 멋짐도 예쁨도 매력이라곤 하나도 없어요.
    자기들도 그 싸구려 분위기를 안다는 듯이
    그런 옷에 신발이나 가방은 꼭 에르메스st를 곁들이더군요.

  • 4. ...
    '18.7.26 3:53 PM (218.155.xxx.92)

    러브패리스라는 쇼핑몰이 제가 눈팅하는 쇼핑몰 중
    유일하게 허리 들어간 옷들을 팔아요.
    (광고 아님. 나도 안사봄)
    경조사에도 입을 수 있는 통짜 고무줄 옷에 몸을 맡기고 사는지라
    한번도 안사봤는데 요새 이게 더 늙어보인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여기 열심히 째려보는데 허리 드러내고 슬림한 옷이
    상큼하긴 한데 내 똥배를 숨길 수있을런지.. ㅠㅠ
    유행이 다시 정장에 코트, 구두도 힐로 가야
    55-77 같이 입는 옷이 없어지겠죠.

  • 5. ................
    '18.7.26 4:50 PM (183.109.xxx.87)

    저는 가성비도 좋고 유행맞는 옷 골라사는 재미가 좋던데요
    일단 키도 어느정도되고 44사이즈도 가능한 몸매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솔직히 명품 브랜드 아닌이상 스파브랜드나 유니클로도 퀄리티대비 가격이 비싸요
    게다가 옷도 유행이라는게 있어서 아무리 비싼것도 질리고 못입겠더라구요
    그냥 한철입고 버리기 딱좋은데 잘 골라 사면 몇년 입기에도 좋은것들도 많아요

  • 6. ..
    '18.7.26 4:52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아..ㅜㅜ공감해요.. 제가 안어울리는 패션이기도 하고, 너무 안예쁜것 같아요

    오 윗님.. 저도 러브패리스 맨날 눈팅해요..
    6번정도 사본것 같은데 . 3번은 맘에 들어 잘입고. 3번은 반품했네요...
    같은 원피스라도 사이즈 수정을 해서 다른곳보다 허리와 엉덩이가 너무 작아요 -.-

  • 7. ....
    '18.7.26 4:55 PM (121.179.xxx.151)

    183님 제가 키가 안되고 몸매가 안되서 그러는게 아니라

    저도 60넘고 엑스스몰 사이즈네요.

    그런데 요즘 옷들 이름만 '심플'이라는 명목하에

    정말 초라하기 그지없고 빈티나보여요.

  • 8. 저도.
    '18.7.26 4:57 PM (112.150.xxx.194)

    올해는 옷을 거의 안샀어요.
    왜냐. 옷들이 너무 안이쁨.ㅜㅜ
    너무 크고.푸대자루같고.
    작년에 입던 옷들로 겨우겨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687 자랑 일부러 안하려고 노력하시는 분들 많나요? 13 2018/07/26 4,133
836686 근데 브라바 걸레를 중간중간 안 갈아줘도 깨끗한가요? 2 궁금 2018/07/26 1,289
836685 저처럼 직장을 밥먹는 재미로 다니시는 분 8 ㅇㅇ 2018/07/26 2,120
836684 에어컨 하루종일 틀면 요금이 얼마나올까요? 4 ..... 2018/07/26 2,655
836683 형제간의 일인데요 13 질문 2018/07/26 4,664
836682 중소기업 사회초년생 재테크 조언주세요 4 궁금합니다 2018/07/26 953
836681 잠이 자꾸만 너무 느네요 3 질문 2018/07/26 1,135
836680 사망자 은행거래 문의드려요 19 미니 2018/07/26 5,228
836679 중고생있는 맞벌이 집 어느 정도 저축하세요? 12 궁금 2018/07/26 3,853
836678 하농 언제부터 병행하나요? ㅡ 7세인데 2 하놀 2018/07/26 1,160
836677 열나면 대상포진이 아니에요? 3 대상포진 2018/07/26 1,164
836676 나가는 거 싫어하는 남편들 5 .. 2018/07/26 1,699
836675 친애하는 판사님께 보시나요? 3 ㅡㅡ 2018/07/26 1,435
836674 이상하게 시아버님이 승부욕을 자극해요. 13 윈디 2018/07/26 4,756
836673 요새 30억 자산이면 상위 몇프로 정도될까요? 5 dma 2018/07/26 5,705
836672 김진표가 정말 찢은 안 묻었나 봐요 27 ㅋㅋ 2018/07/26 2,361
836671 전설의 맘충vs고딩 싸움.jpg 3 ..... 2018/07/26 3,370
836670 요즘의 일들에 가장 기뻐할 사람들 누굴까요? 5 신중히 2018/07/26 792
836669 장조림 부드럽고 맛있게 하는법이요 장조림 2018/07/26 992
836668 노회찬 의원님, 왜 그러셨어요? ㅠ ㅠ 7 후~ 2018/07/26 1,765
836667 반찬 재활용 목격담 9 .. 2018/07/26 3,132
836666 혹시 여기 신의눈믈 써보신 누나들 계신가요 화성 2018/07/26 507
836665 이찬진 여태 뭐하다 느닷없이 뭐래요 7 옳지 않다 2018/07/26 3,683
836664 중국에 이런곳도 있더라구요. 4 여긴어디 2018/07/26 1,291
836663 뱃살 빼기 운동 주로 뭐 하시나요 9 ?? 2018/07/26 3,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