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아이..아직 작은데 성장이 끝났다네요 ㅠㅠㅠㅠ

ㅠㅠ 조회수 : 3,947
작성일 : 2018-07-26 13:29:22


그래도 꾸준히 크길래 방심하고 있었는데
이미 성장이 끝났다네요
167로 멈추나봐요 ㅜ너무너무 속상해요.
완전 끝난건 아니지만 뼈상태로봐선
그런거같다고.
너무너무 속상하고ㅠ제자신이 신경안쓴탓인거같아
맘이 너무 아프고 후회되네요 ㅠ
IP : 112.214.xxx.1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6 1:31 PM (183.109.xxx.87)

    의사샘이 그러시길 성장판 닫혀도 군대가서도 크는 남자들 있는데
    규칙적으로 일찍일어나고 일찍자고 운동 많이하고 잘 먹고 그래서랍니다
    실제로 저희 아이 기숙사 고등학교 가서 조금씩 컸어요

  • 2. ㆍㆍㆍ
    '18.7.26 1:37 PM (223.63.xxx.99)

    우리 삼촌이 군대가서 키컸어요. 엄마 결혼했을때는 고등학생이었는데 키가 엄마보다 작았는데 제대하고 오니 엄마보다 커졌다고.

  • 3. 올챙이
    '18.7.26 1:41 PM (59.14.xxx.164)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우리 아이도 성장끝났다는 의사샘 말씀은 있었지만 군대가서도 조금씩 키가 자라더군요.
    짬짬히 농구 많이 하라고 재미를 붙여 주세요

  • 4. ,,
    '18.7.26 1:47 PM (58.237.xxx.103)

    세상에 백퍼는 없어요.
    엄마가 벌써부터 낙심하지 마세요. 아이한테 영향갑니다.
    혹시 빈혈있는지 검사해보시고. 성장장애의 원인

    따로 운동도 하나 시키세요. 고정적으로..태권도라등
    농구랑 줄넘기는 수시로 하도록하구요
    우유는 초코가루 태우더라도 무조건 하루에 일리터씩 먹게하구요.
    밤에 성장호르몬 나오게 방에 암막커텐 달고 늦어도 11시에는 취침하도록 ...

  • 5. 2차성징도?
    '18.7.26 1:56 PM (180.64.xxx.67)

    2차 성징도 다 나타난건가요?
    저도 애가 작아서 걱정이라서요

  • 6. ..
    '18.7.26 1:57 PM (1.234.xxx.174)

    양방에선 성장판이 닫혀서 다 컸다고해도
    한방에선 숨은키가 있다고 노력하면 클 수 있다고 해요.
    저희 남편도 중3때 키 168로 내내 살다가 군대가서
    (그것도 만 25살에) 2센티 더 커 왔어요.
    제 아들도 군대가서 만21살에 3센티 더 커 왔어요.

  • 7. ...
    '18.7.26 1:58 PM (125.177.xxx.43)

    아직은 크고 있다니 노력해야죠 170은 넘을수 있을거에요
    한약, 영양제 라도 먹이며 운동시키세요
    부모가 작으면 초등저학년에 미리 성장판 검사 해봐야겠더군요 그래야 뭐라도 시도해요

  • 8.
    '18.7.26 2:16 PM (175.117.xxx.158)

    그냥 나이가 아직어리니 ᆢ고기 ㆍ우유 많이 먹이세요
    잡념마시구요

  • 9. ...
    '18.7.26 2:36 PM (218.146.xxx.159)

    키 작으면 뭐 어때요.. 크면 좋겠지만.. 167 괜찮아요.. 저 스스로한태 하는말 입니다..아들이 168 고 1 ㅠㅠ

  • 10.
    '18.7.26 2:43 PM (211.114.xxx.192)

    우리동생도 고등가서 많이컷어요

  • 11. ..
    '18.7.26 2:45 PM (122.34.xxx.61)

    아직 만나이로 15세정도지 않나요?
    20살까지 찔끔 찔끔 클겁니다.
    그래서 최소 172는 될꺼예요..
    보장함.

  • 12. ..
    '18.7.26 3:35 PM (121.183.xxx.174) - 삭제된댓글

    남자아이들은 어깨가 벌어져야 성장이 멈추더라구요..

  • 13. ...
    '18.7.26 4:07 PM (119.149.xxx.37) - 삭제된댓글

    부모키 따라가더라구요. 부모가 크면 좀 기대해 보세요...

  • 14. 웃자
    '18.7.26 4:26 PM (61.252.xxx.177)

    남자 아이들은 아직 몰라요 일단 잘 먹이시고 운동 시켜보세요

  • 15. 무조건 재우세요
    '18.7.26 5:40 PM (125.143.xxx.240)

    뺑뺑이 돌리든 일찍 재우고
    9시 전에는 잠자리에 들도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401 언제쯤 시가로부터 자유로워질까요 12 착잡해요 2018/07/26 2,656
836400 이혼한 남자들이 가지는 여자에 대한 혐오감 10 2018/07/26 5,769
836399 여름 양복 바지 기장 수선 일자로 할까요? 6 양복바지 2018/07/26 751
836398 대전 청소년심리상담센터 추천부탁드려요. 4 고밈맘 2018/07/26 834
836397 청와대가 마린온 헬기 추락 조화만 보내고 조문 늦은 건 잘못했네.. 2 2018/07/26 1,414
836396 위암초기라도 살이 많이 빠지나요? 7 ㅇㅇㅇㅇ 2018/07/26 4,685
836395 내담자를 단기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한 상담자 미워요! 3 속상 2018/07/26 1,253
836394 문파인지 알바인지 구분하는 방법 9 .. 2018/07/26 737
836393 전세갈 집에 들르는데 1 그냥가도 2018/07/26 833
836392 정의당은 2 무슨 배짱으.. 2018/07/26 442
836391 노회찬 의원님 장례일정 1 ... 2018/07/26 820
836390 크록스가 편한가요? 13 .. 2018/07/26 5,642
836389 착잡한 마음이네요... ... 2018/07/26 751
836388 츤데레 남자 좋아하세요? 7 ........ 2018/07/26 2,523
836387 장조림 하루전날 해서 도시락 반찬으로(고3아이) 3 ... 2018/07/26 1,143
836386 250이라는 월급 10 111 2018/07/26 5,658
836385 석남꽃-가곡 버전이네요 6 2018/07/26 769
836384 아래 이런 사람 이었어? 글보고 1 착각 2018/07/26 468
836383 111년만에 더위라는게 맞나요? 20 ㅇㅇ 2018/07/26 5,619
836382 노회찬의원님을 좋아하게 된 것은 6 00 2018/07/26 907
836381 출산선물로 바운서 요긴할까요? 좋아할까요..?? 4 ,, 2018/07/26 899
836380 사이버성폭력 40%는 전 남자친구가 범인 1 oo 2018/07/26 704
836379 요즘 수능 성적표에 원점수가 안나온다는데... 4 입시공부중 2018/07/26 927
836378 포도는 어디에 익혀? 먹나요? 3 포도한상자 2018/07/26 649
836377 예단 고민인데요. 21 고민 2018/07/26 7,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