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회찬의원님 조문시

어색해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8-07-26 11:48:09
초딩 저학년짜리들 3명인가 데리고 들어가서
아이들은 뭔 의미도 모르고
엄마가 절하라고 억지로 하는데
본인만 하면 되지 철모르는 아이들까지 억지로 시키는건 아닌거 같아요 아이들은 멋모르고 히히덕 거리고
IP : 175.211.xxx.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8.7.26 11:55 AM (175.223.xxx.16)

    그러게요..

  • 2. 괜찮
    '18.7.26 11:59 AM (175.223.xxx.187)

    괜찮습니다.

  • 3. 둥둥
    '18.7.26 12:02 PM (211.246.xxx.32) - 삭제된댓글

    아유 장례라는게 어디 그런가요.읏기도하고 수다도 떨며고인을 추모하는거죠.
    게다가 노의원은 아이가 없었으니 더좋아하실거 같은데요.
    아롱이다롱이 사는거죠.

  • 4. .....
    '18.7.26 12:02 PM (121.179.xxx.151)

    원글님 같은 분
    너무 까다롭고 걍팍해요.

    뭐 어때요?

    이 날도 더운데 집에서 편히 있지 않고
    먼 발걸음한것 자체만해도 대단한거지요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격동의 정치인의 일생에대 대한
    정치의식을 심어주고싶었나보죠

    이렇게 생각하면될걸 굳이 남의시선 의식해가며 부정적인 의미부여해가는거
    참 피곤해요

  • 5. 둥둥
    '18.7.26 12:03 PM (211.246.xxx.32)

    괜찮을거 같아요. 뭘그리..

  • 6. ㅡㅡ
    '18.7.26 12:42 PM (112.150.xxx.194)

    애들이니까. 히히덕거릴수도 있죠.
    밖에 있으라하고 엄마만 들어가도 되지만.
    이러나저러나 상관없죠.
    이 더위에 애들까지 데리고 조문가신 그분 대단하네요.

  • 7. 아이들이잖어요.
    '18.7.26 12:52 PM (121.160.xxx.212)

    아아들은 부모가 죽어도 죽음의 의미를 모르니 그러더굼요. 더구나 방학이잖아요.
    조문 가는 발걸음이 고마울 뿐.
    히히덕 거렸던 아이들도 투표권 생기는 성인이 되면
    아, 어릴때 엄마 따라 갔던 병원 장례식장이 그런 의미였다는 것을 분명 알게 되겠지요.

  • 8. 찬웃음
    '18.7.26 1:09 PM (39.7.xxx.127)

    아이들 데리고 쉽지 않았을텐데.. 감사한 마음입니다.

  • 9. 왜요
    '18.7.26 1:15 PM (211.46.xxx.42)

    노의원님이라면 그렇게 격식을 차리고 싶어하셨을까요?
    애 3을 떼놓고 올 상황이 못돼서 애 셋이나 데리고 힘들게 온 엄마의 진심이 느껴지는데 오히려 고마운 일이죠

  • 10. ㄱㅊ
    '18.7.26 1:41 PM (112.150.xxx.159)

    지금은 의미를 모르지만 커서 알게 되면 노회찬의원님의 훌륭하신면을 찾아볼겁니다

  • 11. ...
    '18.7.26 5:58 PM (218.236.xxx.162)

    괞찮아요 아이들답네요
    크면 알겠죠 그리고 노회찬의원님 반가와하셨을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356 시댁음식 기분 좋게 거절하는 방법이요 12 ... 2018/07/26 5,453
836355 오늘자 낙지사 근황 16 ... 2018/07/26 2,710
836354 일본여행시 절대 사면 안되는 것 ㅇㅇㅇ 2018/07/26 2,666
836353 영수증 버려달라는말 싫어요 74 ㅇㅇㅇ 2018/07/26 24,016
836352 국제 경호무술연맹(Ikf) 이재명 법률고문위촉 7 읍읍이 제명.. 2018/07/26 867
836351 중딩 198인데 일반고진학 4 내신성적 2018/07/26 2,135
836350 팩트티비 채팅창에서 강퇴당했는데요 5 웃겨요 2018/07/26 675
836349 정규직이라고 하면 어떤 거? 2 모모나 2018/07/26 673
836348 해외여행 중 진료받고 왔는데 추가요금 청구서가 날아왔어요~(후기.. 8 난감하네 2018/07/26 1,606
836347 장롱처럼 덩치큰 가구는 중고로 팔기 어렵죠? 10 버리기 2018/07/26 3,053
836346 건강보험'무임승차'한 외국인 때문에 혈세 2천억 날렸다 5 뽀로뽀사탕 2018/07/26 1,389
836345 노회찬의원님이 82초코파이 7 커피가좋아 2018/07/26 2,426
836344 발에 붙이는 수액패치 효과 있나요 1 과연? 2018/07/26 2,635
836343 이찬진 욕하는 사람들은 최재성도 욕하나요? 2 웃기네. 2018/07/26 1,066
836342 요즘 오이로도 오이지.만들어도 되나요 4 잘될꺼야! 2018/07/26 1,128
836341 고3엄마 사표 쓰고 싶어요~~ㅠㅠ 17 고3엄마 2018/07/26 5,010
836340 안경같은 일본영화 한편 추천 부탁드립니다 6 .. 2018/07/26 1,152
836339 스팸팩스 차단 숙제 2018/07/26 466
836338 요새 삶의 낙이 있으세요? 23 우울 2018/07/26 5,694
836337 음식점에서 파는 콩국물 냉장 유통기한요~ 5 // 2018/07/26 4,065
836336 코스트코 이동식 에어컨 어떤가요? 15 이동식 에어.. 2018/07/26 5,887
836335 이찬진씨를 욕하는이유가 뭐에요?? 16 ㅇㅇ 2018/07/26 6,260
836334 을지로 평래*갑질이라고 7 ㅇㅋㅈㅋㄷㄴ.. 2018/07/26 1,884
836333 비혼이고 서울에 3억정도 전세 구해요. 10 열무 2018/07/26 2,373
836332 문재인 대통령 “기무사 개혁 필요성 더 커져” 12 ... 2018/07/26 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