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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 빼면 안 좋은점

ㅇㅇ 조회수 : 3,887
작성일 : 2018-07-26 11:32:31
돈을 많이 씁니다 ㅠ
몸매가 달라지니 무슨 옷을 입어도 이뻐 보이고.
자신감 상승하고 내가 뭐라도 된 것 같고.

근데 한때에요 ㅎㅎ정착하면 자기 스타일 찾고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니 너무 걱정 마셔요.

-평생이 다이어트인 40대 아줌마.
IP : 220.118.xxx.1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6 11:38 AM (183.96.xxx.129)

    뺀 비법이요

  • 2. ^^
    '18.7.26 11:39 AM (121.139.xxx.202)

    ㅎㅎ 귀여우세요. 저도 평생이 다이어트 40대.

  • 3. 나마야
    '18.7.26 11:45 AM (175.211.xxx.16)

    맟아요 ㅎ
    옷도 많이 사게되고 사진으로 남길려고 많이
    돌아댕기죠
    다 돈이죠 ㅋ

  • 4. 뭐라카노~~~
    '18.7.26 12:03 PM (61.105.xxx.62)

    갱년기라 갑자기 살이찌니 여기저기 아파 죽겠어요
    살찌면 안돼요~~~근데 빼는것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음
    소식하자니 배고파서 못살겠고 운동하자니 몸이 안따라주고 ㅠㅜ
    게다가 살찌니까 입던옷 안맞아서 다 새로사고(돈이 더 듬)
    아파서 제정신이 아닌가 횡설수설 하고 있네요

  • 5. 맞아요
    '18.7.26 12:04 PM (118.222.xxx.105)

    옷 입어보면 다 이뻐서 자꾸 사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또 조금 늘면 안 맞고 새로 사려고 입어도 안 이쁘니 안 사게 되요.
    1년 중 살빠져 있는 기간 보다는 살이 조금 올라 있는 기간이 더 길어서 옷장에 옷은 그득한데 입을 게 없어요.

  • 6. ㅇㅇ
    '18.7.26 12:09 PM (220.93.xxx.194)

    전 걷다보니까 운동화 위킹화 이런거에 관심많아지고 사게 되더군요. ㅋㅋ

  • 7.
    '18.7.26 12:26 PM (118.34.xxx.205)

    귀엽네요. 공감

  • 8. 맞아요
    '18.7.26 12:47 PM (210.96.xxx.161)

    한때에요.저도 예쁜 몸매 유지하며 미모유지하며 지냈는데
    지금은 도로아미타불 됐어요.

    원래 심탐이 많아 먹는걸 즐겼는데 날씬한 몸매때문에 항상 절제하고 살았어요.

    근데 지금은 다시 통통이 됐어요.먹는 즐거움을 계속ㅊ억누를수가 없었어요.ㅠㅠ

  • 9.
    '18.7.26 2:03 PM (121.167.xxx.209)

    교통사고나 암 같은 병이 불시에 찾아 왔을때 마른 사람보다 약간 통통한 사람이 회복력이 빠르대요
    건강 체크하러 다니는 주치의가 있는데 볼때마다 살 빼면 안된다고 유지하라고 잔소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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