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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면하시길?

??? 조회수 : 6,381
작성일 : 2018-07-26 09:10:58
예전부터 그랬지만 이번 노의원님 관련글에도 추모한다고 영면하시길.. 이런 글 보면 깜짝깜짝 놀라요
영면은 영원히 잠들다 즉 죽다라는 뜻인데 '편히 영면하시길'도 아니고 그냥 영면하시길.. 심지어 제발 영면하시길 이러면 이건 뭐 죽으시길 저주도 아니고.. ;; 특히 노의원님 추모글에서 그런글 보니 본의는 아니겠지만 불쾌해지기까지 하네요. 이 문구는 왜 이렇게 번지는건지..
IP : 222.237.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26 9:18 A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

    영면의 뜻이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의도치않게 잘 못 사용한 경우가 많았네요.

  • 2. 동감입니다.
    '18.7.26 9:20 AM (58.230.xxx.242)

    진짜 단어 뜻 모르면 그냥 쉽게 명복을 빈다고 합시다.
    어감만 가지고 지멋대로 어휘 쓰는 사람들 참...
    영면은 부고기사에나 나오는 말이죠.
    아무개가 언제 영면하다..
    타계, 별세 등과 똑같은 뜻입니다.

  • 3. ....
    '18.7.26 9:23 AM (175.223.xxx.254)

    그러니까요. =영면하셨습니다. = 형태로 쓰는 말인데 오ㅑ 그리 쓰는지 ...ㅠ

  • 4. 맞고요
    '18.7.26 9:27 AM (58.124.xxx.39)

    "편히 영면하시길.."이란 말도 절대 쓰면 안 되는 말이죠.
    아직 죽지 않은 사람에게 편히 죽으라는 말 외에는 달리 해석이 안 되는 말입니다.
    편히 쉬시길, 또는 편히 잠드시길..과는 전혀 다른 뜻.

    언어생활에서 사람이 두가지 부류가 있어요.
    어떤 말이나 어휘의 뜻이 무엇인가, 이게 맞나? 한번쯤 알아보고 쓰는 사람..
    그냥 그 어휘에 대해 내가 가진 인상만 가지고 그 뜻으로 막 쓰는 사람..

    예전에도 이 영면을 가지고 한바탕 한적 있는데,
    말의 뜻이 바뀌면 쓸 수도 있지 않냐는 의견도 많았죠.
    말 뜻 아직 전혀 안 바뀌었습니다.
    자기가 잘못 쓴다고 해서 말 뜻이 바뀌었다고 우기는 분들은
    뭔가 새로운 걸 배우지 못하는 사람들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 5. 또 한가지
    '18.7.26 9:30 AM (58.124.xxx.39)

    사람이 죽었을 때 쓰는 표현 중에
    운명을 달리했다(X) / 유명을 달리했다(O) / 운명하였다(O)
    입니다.

  • 6. 갑자기
    '18.7.26 9:40 A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갑자기 생각났어요.
    자기아빠 호상당해야 한다고 했던 어떤 딸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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