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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해보셨던 분.

이정도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18-07-26 08:08:03

다이어트 해보셨던 분 혹시 키171에 몸무게 46이면 어떤 느낌일까요.

제가 말리는데도 제동생의 목표수치입니다 미용몸무게라고 ㅠㅠ

IP : 122.32.xxx.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6 8:14 AM (14.39.xxx.18)

    거식증 환자로 보임

  • 2. 제가
    '18.7.26 8:20 AM (223.38.xxx.252)

    30대 때 170에 49킬로였는데 사람들이 말랐다고 했어요.
    저 정도면 더하겠죠.

  • 3. 우웅
    '18.7.26 8:27 A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부럽다라고 쓰려다가 살짝 걱정
    연예인될 거면 몰라도

  • 4. 헐~
    '18.7.26 8:28 AM (115.140.xxx.180)

    제가 40후반인데 160-46킬로예요 전 근육이 많아서 더 말라 보이는데 키 대비 그 몸무게가 나오나요?
    병원에 입원해야 할것 같아요

  • 5. T
    '18.7.26 8:29 AM (110.70.xxx.88) - 삭제된댓글

    173에 49까지 빼봤어요.
    보는 사람들마다 말랐다고 걱정했어요.
    생리도 중지됐었고..
    그 즈음에 어학연수 때문에 신체검사 받았었는데 영양실조로 인한 결핵판정 받아서 어학연수 못갔어요. ㅠㅠ

  • 6. ..
    '18.7.26 8:35 AM (175.118.xxx.15)


    이번 미스코리아가 173에 59키로인가 그래요.

    제가 171인데 58키로일 때 늘씬하다 소리들었어요. 완전 마르고 옷빨산다 하려면 한 52키로까지만 빼라 하세요. 46이면 넘 심해요 ㅠㅠ

  • 7. dingdong
    '18.7.26 8:38 AM (175.223.xxx.129)

    고등학교때 친구가 172cm에 42kg였는데
    거의 기아난민 수준이었어요.
    그 키에는 50kg도 말라보여요. 차라리 근육을 만드시지..

  • 8. ...
    '18.7.26 8:41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같은 몸무게라도 근육양에 따라 개인차가 있다는 건 너무 잘 알지만)
    그래도 키가 워낙 커서리 그 몸무게면 보통 기아 난민으로 보일텐데요....

    거식증이에요...

  • 9. ...
    '18.7.26 9:00 AM (125.128.xxx.118)

    뼈대가 가늘면 그럴수도 있겠죠...완전 날씬한건 맞을듯요

  • 10.
    '18.7.26 9:30 AM (116.124.xxx.148)

    너무 마른거죠.
    그 정도면 근육양도 손실이 많을건데
    안좋아요.

  • 11. ..........
    '18.7.26 10:10 AM (211.250.xxx.45)

    나이가 어리죠?
    가능은한데
    운동안하고 빼면 근육이 없어서 진짜 마르기만한거에요
    그거아니면....상관은없을듯..
    한때죠--

    딸이 168인데 52~3 그래요
    안마르고 이뻐요(제눈에는)

  • 12. ..
    '18.7.26 10:27 AM (211.246.xxx.49)

    그 정도면 머리도 나빠지고 생명이 위험한 거 아닌가요.
    거식증은 정신병이라 신경정신과에서 담당하는데
    딱 그 환자 수준이 되겠다는 건데요.
    마르는 것 자체가 목적은 아닐테고
    진짜 인생에서 바라는 게 뭔지 물어보고
    그걸 성취해 보자고 같이 달려주세요.
    본인이 건강한 루트로 선회하면 젤 좋은데
    행여나 무리해서 다이어트하다가
    거식증 걸리면 위험합니다. 치료가 어렵고 사망률이 높다고 해요.

  • 13. ....
    '18.7.26 11:38 AM (221.148.xxx.220)

    160에 35키로미만 몸무게 정도 느낌
    이라면 왛으려나요?
    제가 172에 47키로 나갔다
    뮥욕탕에서 쓰러져 입원했습니다
    청바지 24인치 입고
    예전엔 상의가 85사이즈가 나왔는데
    그걸 입었어요
    한마디로 징그러운 말라깽이였죠.

  • 14. ㅇㅇ
    '18.7.26 1:48 PM (223.62.xxx.185)

    167에 47킬로였던 시절.. 거울보몃 무서웠어요.
    아프리카 기아. 딱 그느낌이었어요.
    저같은 키는 50~52일때가 가장 예쁘더군요.

    하물며 키가 171이면..음.
    연예인들 프로필보고 속지마세요.

  • 15. ㅇㅇ
    '18.7.26 1:49 PM (223.62.xxx.149)

    위엣분 말씀이 딱 맞아요.
    160에 35이하 느낌.
    말기암환자 느낌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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