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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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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틀리는 게 그렇게 거슬리시나요?

ㄴㄴ 조회수 : 5,168
작성일 : 2018-07-26 02:29:36
저는 안 거슬리는데...안 거슬리는 제가 이상한건지 헷갈릴 정도로 맞춤법 틀리는 거 거슬려하시고 거슬림을 크게 표출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아무리 맞춤법이 상식이라고 해도
살아가는 환경상 맞춤법 숙지할 정도의 독서량이 없었을 수도 있고
문자 생활(읽기나 쓰기)를 많이 안 해봤을 수도 있죠.
개인마다 살아온 상황도 다르고 살아온 환경도 다른데요.
아, 그냥 맞춤법 잘 몰랐나보다, 이렇게 쓰는 게 맞지만 저렇게 써도 의미는 통하니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구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IP : 125.185.xxx.198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글을
    '18.7.26 2:31 AM (182.209.xxx.250)

    별로 작성하지는 않지만, 누군가가 지적해주면 참 고마울듯해요
    공짜로 지식얻는건데 기분나쁘게 생각할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ㅇ아이고 그것도 몰라서 헷갈려요?? 라고 승질내면 모를까??

  • 2. ....
    '18.7.26 2:33 AM (211.225.xxx.219)

    저도 크게 안 거슬려요
    근데 너무 심하면 의사소통 불가예요
    어르봉카드라든지..

  • 3. ㆍㆍ
    '18.7.26 2:35 AM (122.35.xxx.170)

    맞춤법 틀리는 게 거슬리는 게 아니라
    맞춤법 지적하는 댓글이 훨씬더 거슬립니다.
    맞춤법 준수여부가 지적 수준의 척도라는 주장은 우습기까지 하네요. 그런 분들일수록 본인이 틀렸을 때는 관대하더군요.

  • 4. ..
    '18.7.26 2:36 AM (39.118.xxx.190)

    의미와 뜻 전달 . 내가 읽고 해석하는데 시간이 걸리니 짜증이 나는건 있어요
    그래서 전 제글을 읽는 분들도 그럴거라 생각되어 최대한 맞춤법에 맞게 쓰려고 노력합니다
    헷갈리면 포털사전도 검색해서요
    그래도 쓰고 나면 오타가 생겨요 ㅠㅠ

  • 5. 저도그래요
    '18.7.26 2:38 AM (45.72.xxx.88)

    누가봐도 심각한 맞춤법오류는 또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흔히 틀리고 헷갈릴수 있는건 그러려니 넘어가면 되지 뭘그리 까탈스럽게 구나 싶어요.
    물론 이글에도 난 지적해주니 좋아요 고마워요 줄줄이 달리겠지만 그 지적질이 더 짜증나는 사람도 많거든요. 이 사이트가 무슨 국어교육사이트도 아니고..꼴랑 익명글 하나에 숙제검사받는것마냥 뭔 지적이 그리 많은지..
    그런분들은 적성살려 교정이나 하시든지요. 무료봉사하면 좋겠네요.

  • 6. 맞춤법이란게
    '18.7.26 2:43 AM (68.129.xxx.197)

    불변한 것이 아니라
    시대에 따라 바뀌는 것이라서
    제가 배운 맞춤법이 이제는 틀린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 이유로 남들이 맞춤법 틀리는거
    안타깝지만 지적질은 하기 싫더라고요.
    남이 지적질 하는거 보는것도 불편합니다.

  • 7. ...
    '18.7.26 2:43 AM (211.200.xxx.158) - 삭제된댓글

    특히 익명사이트 여자들이 더 그러네요
    여자중심 맘카페에선 닉네임 아이디 다 드러나니까 지적질안하잖아요 지적하는게 상대방에게 불편함주고
    다른이들에게도 비판받을 수 있다는걸 잘 아니까 못그러는거죠
    남자중심 사이트에선 맞춤법 틀려도 대부분 그냥 남어가더군요

  • 8. 근데
    '18.7.26 2:44 AM (117.111.xxx.185)

    아직까진 여기서 남 맞춤법 지적하면서 교정교열을 업으로 삼을 만한 분은 못 봤어요. ㅎㅎ ...
    타사이트에서 있었던 일까지 끌어와서 지적질해 대면서 정작 본인 글은 엉망인. 제가 다 낯뜨거워요

  • 9. ...
    '18.7.26 2:44 AM (211.200.xxx.158) - 삭제된댓글

    특히 익명사이트 여자들이 더 그러네요
    여자중심 맘카페에선 닉네임 아이디 다 드러나니까 지적질안하잖아요 지적하는게 상대방에게 불편함주고
    다른이들에게도 비판받을 수 있다는걸 잘 아니까 못그러는거죠
    남자중심 사이트에선 맞춤법 틀려도 대부분 그냥 남어가더군요

  • 10.
    '18.7.26 2:45 AM (218.155.xxx.89)

    전 고마운 쪽에 속한데요. (아래도 틀려 지적당했고) 고맙다 덕분에 고쳤다 해도 그게 그렇게 어려운 단어냐. 본문은 왜 안고쳤냐. 도를 넘는 과한 지적과 태도에 무안하고 불쾌해요.

  • 11. ...
    '18.7.26 2:48 AM (211.200.xxx.158) - 삭제된댓글

    특히 익명사이트 여자들이 더 그러네요
    여자중심 맘카페에선 닉네임 아이디 다 드러나니까 지적질안하잖아요 맞춤법 지적하는게 상대방에게 불편한 감정주고
    다른이들에게도 비난받을 수 있다는걸 잘 아니까 못그러는거죠
    남자중심 사이트에선 맞춤법 틀려도 대부분 그냥 남어가더군요

  • 12. ...
    '18.7.26 2:51 AM (211.200.xxx.158) - 삭제된댓글

    특히 익명사이트 여자들이 더 그러네요
    여자중심 맘카페에선 닉네임 아이디 다 드러나니까 지적질안하잖아요 맞춤법 지적하는게 상대방에게 불편한 감정주고
    다른이들에게도 비난받을 수 있다는걸 잘 아니까 못그러는거죠
    남자중심 익명사이트에선 맞춤법 틀려도 대부분 그냥 넘어가주더군요

    아님 굳이 지적하더라고 본문내용에대한댓글이라도 성의껏 잘달아주던지

  • 13. 동감합니다
    '18.7.26 2:56 AM (36.38.xxx.33)

    맞춤법 틀린 글 봐도 괜찮구요
    저도 대충써요
    틀려도 잘 안고치구요
    원글님 의견 공감해요

  • 14. 센스있게..
    '18.7.26 2:57 AM (112.185.xxx.249)

    저는 35세까지 희안 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금새 로 알고 있었구요..
    누군가 이~쁘게 지적해주셔서 그저 감사할뿐..

    방증과 반증을 잘못 쓰는 기레기님껜 저도 항상
    고쳐쓰시라고 지적을 드림~
    방증인 경우가 대부분인데..반증으로ㅅㅅ

  • 15. 저는
    '18.7.26 2:58 AM (39.112.xxx.193)

    알려 주는 분들 고마워요.
    몰랐던거 알게 되면 좋죠.

  • 16.
    '18.7.26 2:58 AM (117.111.xxx.29)

    못알아 보게 적지 않는 이상 크게 거슬리진 않아요
    근데 너무 기본적인거 틀리면 말해주고 싶은데 참아요 ㅋ

  • 17. 그렇게 거슬려서가 아니라
    '18.7.26 3:02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개인의 사적인 공간이 아닌 이상

    살아가는 환경상 맞춤법 숙지할 정도의 독서량이 없었을 수도 있고

    문자 생활(읽기나 쓰기)를 많이 안 해봤을 수도 있다는 말에 공감을 하는데

    개인마다 살아온 상황도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구박을 하면서 혹은 무시하는 느낌으로 읽히는 댓글이 아닌,

    단순하게 틀린 글자를 바르게 수정해 놓는 성의에 대해

    그렇게 거슬리냐 혹은 이런 저런 말이 나오는 것을 참 별로라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이 읽고 생각하는 공간 아닌가요?

    누군가 바로잡아주는 것이 그저 잘난 척이고 무시하는 행위로만 받아들이는 것이야 말로 곤란한거 아닌가요?

    맞춤법 수정에도 날을 세울지경으로 남을 의식하면서 자신의 주장으로 인한 파장 따위는 고려가 안 되는지...?


    나 하고싶은대로 할거니까 상관하지 마! 그런 마인드라고 한다면 할 말 없고요

  • 18. ..
    '18.7.26 3:10 AM (117.111.xxx.21)

    남이 고민하는 글, 즐겁게 적은 글..에 '너 이거 틀렸어, 고쳐.' 하고 지적만 하고 사라지는 거 보기 안 좋아요
    글에 대한 코멘트라도 하나 달아 두든가요
    기분 상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19. 花芽
    '18.7.26 3:17 AM (125.185.xxx.198) - 삭제된댓글

    방증과 반증... 방증은 '간접적인 증명이나 증거'이고
    반증은 '1. 반대되는 증명이나 증거'로도 쓰이고
    '2. 얼핏 보면 반증의 1. 번 뜻으로 보이지만 실은 오히려 1번과 반대되는 측의 증명이나 증거'
    즉, '무엇을 반증했다'고 쓰면 이 무엇에 반대되는 증명을 했다는 뜻일 수도
    '얼핏 보면 이 무엇에 반대되는 증명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오히려 이 무엇에 대한 올바른 증명을 했다'라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예) a모씨의 진술, 살인에 대한 반증 -> 여기서 반증은 살인을 안 했다는 증거일수도 있고, 살인을 했다는 증거일 수도 있습니다. 반증은 아주 다른 두 가지 뜻이 있으니깐요.
    만약 살인을 했다는 증거라는 뜻으로 썼다면
    살인에 대한 반증, 살인에 대한 방증 혼용해도 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괜히 틀리게 맞춤법 지적 받아서 무안할 속칭 기레기님께 애도를...

  • 20. ㄴㄴ
    '18.7.26 3:21 AM (125.185.xxx.198)

    방증과 반증...
    방증은 '간접적인 증명이나 증거'이고
    반증은 '1. 반대되는 증명이나 증거'로도 쓰이고
    '2. 얼핏 보면 반증의 1. 번 뜻으로 보이지만 실은 오히려 1번과 반대되는 측의 증명이나 증거'
    즉, '무엇을 반증했다'고 쓰면 이 무엇에 반대되는 증명을 했다는 뜻일 수도
    '얼핏 보면 이 무엇에 반대되는 증명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오히려 이 무엇에 대한 올바른 증명을 했다'라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고로, 반증과 방증을 혼용해도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 21. 저도 지적 몇번 당했지만
    '18.7.26 3:25 AM (58.236.xxx.104)

    공짜로 알려주면 감사한 거지
    기분 나쁘고 자시고 할 게 뭐있나요?
    지적을 지적"질"이라고 고깝게 듣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자격지심인지 모르겠어요.
    자신도 무식이 무식인지 모르고 무식한 채로 계속 살길 원하는 건가요?

  • 22. ㅡㅡㅡ
    '18.7.26 3:33 AM (1.245.xxx.182)

    거슬리는거 하나 있어요
    허리가 두껍다
    다리가 두껍다..
    굵다 두껍다 구분없이 막쓰는거
    이건 진짜 거슬려요

  • 23. 花芽
    '18.7.26 3:34 AM (125.185.xxx.198) - 삭제된댓글

    어차피 인터넷상에 맞춤법 틀린 경우야 수두룩하고요
    그거 다 하나하나 지적하려면 원래 하려던 말보다 맞춤법 지적이 분량이 더 많아져버리는 주객전도가 일어날 거 같아요
    맞춤법 딱 하나 찝어서 지적하는 경우에 다른 맞춤법 틀린 거는 말씀 안 하시고 왜 그것만 콕 찝어서 말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사람마다 아주 눈에 잘 띄는 맞춤법 틀림이 각자 있는 거 같기도 하고요

  • 24. ㄴㄴ
    '18.7.26 3:34 AM (125.185.xxx.198)

    어차피 인터넷상에 맞춤법 틀린 경우야 수두룩하고요
    그거 다 하나하나 지적하려면 원래 하려던 말보다 맞춤법 지적이 분량이 더 많아져버리는 주객전도가 일어날 거 같아요
    맞춤법 딱 하나 찝어서 지적하는 경우에 다른 맞춤법 틀린 거는 말씀 안 하시고 왜 그것만 콕 찝어서 말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사람마다 아주 눈에 잘 띄는 맞춤법 틀림이 각자 있는 거 같기도 하고요

  • 25. 지나다가
    '18.7.26 3:53 AM (223.39.xxx.250)

    저는 지적해주는게.
    좋던데요.
    그렇게해서 배우며
    알아가는건데..

  • 26. 제가 보기엔
    '18.7.26 3:58 AM (36.38.xxx.33)

    글을 보고 글쓴 당사자에 대해 뭔가 유추를 할때
    맞춤법이나 어휘로
    그 사람을 파악하는 거 아닌가 해요
    이 사이트에서 본 글인데 티비를 티브
    샴푸를 샴프 이런식으로 썼다고 지적하는 거 본적이 있어요
    또 어휘나 주장하는 논조를 보고 연령대를 지적하는 내용도 많아요
    티브 샴프 이런 단어에서 나이가 많다거나
    기본적인 학력이 의심스럽다거나
    뭐 이런 걸 유추하는 게 아닐까하는.
    전 넷은 익명성이나 평등성이 장점이라고 보거든요
    맞춤법이나 어휘를보고 지적하는게
    싫고 왜저러나 니나 잘해라 싶은 마음이 드는건
    상대의 계층이나 계급을 유추해내서 공격한다고나 할까
    그런 공격성이 싫어서예요
    전 맞춤법 틀린글 싫지 않고 의사소통만 되면 괜찮아요
    그런 뜻에서 원글님의견 동감입니다

  • 27. 동감
    '18.7.26 4:01 AM (209.171.xxx.74)

    원글에 동감합니다.

    그런데 댓글들이 너무 웃겨 요.ㅋㅋㅋㅋ

  • 28. ...
    '18.7.26 4:35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네 거슬려요.
    누구나 완벽하게 맞게 쓰기는 어렵지만
    맞게 쓰려고 노력은 해야죠.
    맞춤법 잘못된 거 지적해주는 거
    종아요. 잘못 쓴 사람 뿐이 아니고
    우리 모두 공부하는 거니까요.

    우리가 우리나라 말을 파괴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 29. ...
    '18.7.26 4:35 AM (72.80.xxx.152)

    네 거슬려요.
    누구나 완벽하게 맞게 쓰기는 어렵지만
    맞게 쓰려고 노력은 해야죠.
    맞춤법 잘못된 거 지적해주는 거
    좋아요. 잘못 쓴 사람 뿐이 아니고
    우리 모두 공부하는 거니까요.

    우리가 우리나라 말을 파괴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 30. ㅜㅜㅜㅜ
    '18.7.26 5:53 AM (116.38.xxx.236) - 삭제된댓글

    저는 국어교사이지만 맞춤법 틀린 글이 거슬리지는 않아요.
    맞춤법을 따로 공부하는 기회도 적고, 한글이 소리나는대로 쓰는 글이 아니라서 우리말 맞춤법 규정 참 어렵기도 한 거 잘 아니까요.
    시대에 따라 생겨나는 신조어들도 거기에 담긴 뜻이 타인을 비하하는 말이 아니라면 너그럽게 재미있게 바라보고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맞춤법은 정돈된 글을 많이 읽을수록 저절로 체득되는 영역에 가까우니 맞춤법을 많이 틀릴수록 책을 적게 읽었다는 뜻은 되겠죠. 독서량과 지능 수준은 비례하는 것이 아니지만 지식 수준(엄밀히 말하면 문식성)은 비례한다고 생각해서, 맞춤법 많이 틀린 글을 보면 작성자의 지식 수준이 드러나는 건 맞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맞춤법 틀리는 게 엄청 부끄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자랑은 아니니까 교정하는 댓글도 별로 나쁠 거 없다고 생각해요.

  • 31. ....
    '18.7.26 6:11 AM (211.36.xxx.166) - 삭제된댓글

    네. 거슬립니다.
    왜냐하면 읽는이를 고려하지 않고 자기 편한대로 써재낀 글은 무례한 거거든요.
    완벽을 요구하는 게 아니잖아요. 상식적인 선에서 언어에도 규칙을 지키자는 겁니다.
    무질서와 자기 편의가 글에서 보이니 거슬리는 거에요.

  • 32. ㅇㅇ
    '18.7.26 6:18 AM (116.47.xxx.220) - 삭제된댓글

    무난하다를 문안하다로 쓴다든지
    기본적인건 정말 눈살 찌푸려지던데요.
    데요 대요 틀리는것도
    어떻해
    병이 낳다


    이정도 틀리는건 좀 보기 그런데
    세세한 정도는 저도 틀릴때가 있으니
    그냥 넘어가요

    그냥.나보다 많이 무식하구나 싶은.느낌만 안들면
    돼더라구요ㅋㅋㅋ

  • 33. ...
    '18.7.26 6:19 AM (39.7.xxx.4)

    일단 맞춤법 틀리면
    글의 신뢰도는 확 떨어지는 건 맞아요.
    저만해도 틀린 맞춤법 자꾸 나오면 읽다가 그냥 접어요.

  • 34.
    '18.7.26 6:21 AM (219.115.xxx.51)

    맞춤법 틀린 글, 저는 거슬려요.
    본인 일기장도 아닌데 뜻만 통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글쓰기의 기본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맞춤법도 그 기본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맞춤법 알려주는 글 고맙고, 지적"질"로 받아들이는 게 오히려 이상합니다. 틀린 거 알려주지 않으면 계속 틀리게 쓰실텐데, 그게 더 곤란하지 않을까요?
    공감받자고 쓴 글인데 왠 맞춤법 지적? 하실 수도 있겠지만, 공감은 공감해 주시는 분들께 받고, 또 바른 맞춤법도 알게되었구나 생각하시면 되죠.
    물론 알려주시는 분들도 힐난이나 무시하는 느낌 없이 담백하게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 35. 기준
    '18.7.26 6:26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내 자식들이 맞춤법 틀려도 지금처럼 뜻만 통하면 되니까 하고 이글 처럼 생각한다면 인정

    아니라면 이글은 억지

  • 36. ㅇㅇ
    '18.7.26 6:27 AM (49.142.xxx.181)

    남에게 읽게 하는 글인데 최선을 다해 맞춤법을 맞게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도 틀린 맞춤법 보면 거슬리고요.
    물론 저도 틀리게 쓰는 경우도 있겠죠. 누가 알려주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시는 안틀려야지 다짐합니다.

  • 37. ...
    '18.7.26 6:29 AM (58.140.xxx.63)

    글쎄요..맞춤법 그래야만 하는? 소설을 쓰던 보고서를 쓰던 그런쪽이 아니고서야 친구들하구 톡할때도 그렇코 그닥 신경안씁니다..말줄임도 많이 쓰구요...82와서 지적하는거보고 왜 저래? 했었네요..

  • 38. ....
    '18.7.26 6:29 AM (119.198.xxx.229) - 삭제된댓글

    도로 한 가운데에 커다란 바윗돌이 놓여져 있는 기분이에요.
    돌아서 갈 길만 가면 되겠지만,거슬리죠.

  • 39. 맞춤법 틀린 글
    '18.7.26 6:35 A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아무리 내용이 좋은 글이라도 확 깹니다. 확!
    신뢰도 급락

  • 40. 거슬려요
    '18.7.26 6:47 AM (110.11.xxx.240)

    혼자 보는 글이라면 모를까
    보는 대상이 있는 글이라면
    내용이 눈에 잘 안 들어옵니다
    어려운 맞춤법이 아니라면 더 더욱

  • 41. ㅇㅇ
    '18.7.26 7:00 AM (121.168.xxx.41)

    옷에 붙은 기다란 머리카락 같아요
    대화 하다가 상대방 옷에 있는 머리카락 보면
    별 생각없이 떼는 것 같이 틀린 맞춤법 얘기해줍니다.

    누구는 바지 지퍼 열린 것 같다고 하는데
    제 자식들이 맞춤법 틀릴 때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 42. ㅇㅇ
    '18.7.26 7:11 AM (203.226.xxx.19)

    네 거슬려요 그걸 지적하는게 나쁜건가요? 혼자 메모하고 보는거면 상관없어요 자녀가 볼수도 그리고 불특정 많은사람들이 글을 보고 쓰는데 잘못된 맞춤법은 가급적 바르게 써야합니다 뜻도 달라져요 솔직하게 걍 남이 지적하는게 싫어서 그런거겠죠? 아니꼽게 받아들일 필요없다고 보는데..다른말이지만예전에 틀리다 다르다 지적하신분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기억이 나네요 저는 고마워요

  • 43. ooo
    '18.7.26 7:20 AM (218.237.xxx.203)

    낳다 낫다
    틀리다 다르다
    허벅지가 얇다 가늘다
    이런거 너무 자주 봐서 ㅠㅠ 안틀린 글은 신기할 지경이지만...
    그래도 새우젖은 새우젓으로 좀 씁시다.
    새우에서 젖 나오는거 아니잖아요

  • 44. ???
    '18.7.26 7:37 AM (218.155.xxx.92)

    진짜 괜찮나요?
    일부러 틀리게 쓰는게 아니라 정말 틀리게 알고 있는거라
    게시판 글 쓸 때만 틀리는 게 아니에요.
    보고서에서 맞춤법 틀리면서 업무 능력 인정받기 힘들고
    카톡 업무 지시하는 상관의 맞춤법 오류는 어떻구요.
    학교 선생님이 올리신 알림장에,
    그에 회신하는 학부모 글에 맞춤법 왕창 틀리면요?
    썸타는 남자가 맞춤법 틀리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맞춤법 이상하게 쓰는 학교 엄마와 친해지고 싶나요?
    하루종일 한글을 접하면서 혼동하기 쉬운 맞춤법도 아니고
    오타도 아니고, 외래어도 아닌데 마음대로 바꿔 쓰는 사람을
    왜 참아줘야 하나요?
    글쓰다 이상하다 싶으면 창하나 더 띄워 검색하면 바로 나와요.
    그 정도 노력도 안하면서 지적도 말라니 어이가 없군요.

  • 45. ...
    '18.7.26 7:38 AM (70.79.xxx.88)

    근데 어르봉카드는 뭘까요..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는데..

  • 46. 선물이에용ㅋㅋ
    '18.7.26 7:44 AM (211.36.xxx.17)

    모든게 숲오로 돌아갔다.

    내 첫사랑...안녕.

    문안한 권색 난방이 잘 어울리던 그 얘.

    pink, white, blue, vora중에서 vora색을 재일 좋아한다고 했던가?

    4월의 화사한 벅꽇같던 그 얘의 임옥구비만 생각하면 항상 왜간장이 탔다.

    사소한 오예때문에 헤어지게 된 그 얘. 그얘는 김애김씨였다.

    워낙에 습기가 없어서 부끄러움도 많이 탄다며, 혼자있는게 낳다고 했지. 사람많고 분비는 곳을 싫어하던 너.

    영맛살이 있어서 항상 돌아다니느라 얘기도 많이 못해봤지만, 폐기와 열정이 가득한 퀘활한 성격에

    족음씩 족음씩 빠져들어가고 있었지

    사소한 오예의 발단은 이랬다. 핸드폰이 울렸다. 트로트 였다.

    "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족권 무족권이야~~~ "

    "여보세요? 너 괴자번호가 뭐니? 12984778125356? 알았어."

    내 괴자번호를 알려주자 그 얘가 알았다며 끈었다. 얼마후 백만원이 입금됐다. 정말 어의가 없다. 누굴 거지로 아나?

    무심코 간장계장에 밥을 비벼먹다가 부르르 떨었다. 자존심이 상했다. 명의회손제로 확 고발할까?

    늦은 밤, 실뢰를 무릎쓰고 전화를 걸었다.

    ""어떡해 니가 이럴수 있니? 내가 너한테 언제 돈 달라고 했니?"

    자다 받았는지 그 얘가 벌컥 화를 냈다. "이게 무슨 회계망칙한 예기야? 잠깐 괴자번호 빌린건데.백만원 다시 돌려줘
    그리고 다신 내 눈에 뛰지마라. 이게 내 한개다. 너의 권투를 빈다 "

    어의가 없다. 하긴 백만원을 그냥 줄 타잎이 아닌데.

    회사에서도 식사후에 항상 덮집회의를 고집하고 지하상가에서 2만원짜리 갑오시힐도 투덜대며 사준 그얘.

    역시 그런걸까? 고정간염일뿐이라 여겼던 왜숭모말이 맞았다. 연예할때 남자의 애정도는 돈 쑴쑴이와 비래한다고...

    에잇...육구시타리아 같은 넘. 내 어르봉카드나 돌려주지. 쓰지도 못한 100만원 때문에 헤여지다니.

    압건이다 흥흥흥

    주최할 수 없는 슬픔이 밀려온다. 남들이 들으면 평생 놀림감이 되겠지. 벌써부터 지뢰 겁먹지 말자.

    너의 발여자가 될 십자수와 꽇꽇이에도 일각연이 있고 나같은 나물할때 없는 맛며느리감을 놓진건 너의 실수..

    다시는 만나지 말자...naver...

    The and.





    어르봉카드는 의료보험카드래요ㅋㅋㅋ

  • 47. 이렇게 정리하면?
    '18.7.26 7:51 AM (58.140.xxx.55)

    교정좋다.
    단 태도가 점잖으면좋겠다.

  • 48.
    '18.7.26 7:56 AM (1.144.xxx.166)

    엄청 거슬려요.
    어려운 맞춤법은 이해 하지만 쉬운 거 틀리는 사람은 좀 무식하고 지능이 떨어져 보여요.
    하지만 굳이 거기다 대고 직접적으로 지적질은 하지 않아요. 기분 나빠 하니까요.
    대신 그냥 무시하죠...

  • 49. ..
    '18.7.26 7:58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정말 심각한 고민글이나 속상해하는 글에 딱 맞춤법만 지적하고 나가는 댓글 보면 정말 밉상이에요.
    우선은 위로의 댓글이 먼저인데요.
    그리고 댓글로 지적할 때도 기분 좋은 말투로 예의 갖춰서 하면 괜찮은데 자기가 뭐라도 되는 듯 가르치는 말투로 지적하는 댓글들은 밥맛이고요.
    그렇게 지적하는 사람들이라고 맞춤법 다 잘 아는 것도 아니거든요.
    국어원 게시판 가보세요.
    국어원 직원도 질문에 답글 잘못 적어 정정하는 댓글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책을 많이 읽으면 지식이 풍부해질 수는 있지만 그 책조차도 맞춤법 틀린 것들 있습니다.
    일류대 나온 사람들도 맞춤법 틀린 거 많이 봤어요.
    물론 이 경우엔 기본 맞춤법이 아닌 좀 어려운 맞춤법 틀린 경우지만요.
    아주 기본적인 건데도 틀린 건 예의를 갖춰 고쳐줘야겠지만 그 외 경우에는 너무 그러지 않는 게 좋아 보여요.
    상황이 다르기는 하지만 시어머니나 시누가 잘못 지적하는 거에는 몸서리치면서 자기들도 여기서 얼굴도 모르는 남한테 그러고 있음.
    훈장질하는 거 보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 50.
    '18.7.26 7:59 AM (121.147.xxx.170)

    저도 모르고 틀린게 있겠지만
    카톡 문자할때 내눈에 보이는것은 정말 거슬려요 자판 잘못눌러서 오타나는거는 딱 알수 있어 괜찮은데 맞춤법은 거슬려요
    무식해 보이고
    그래서 여기서 지적 정정글 나오면 난 배워서좋은데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82맞춤법 지적글 전 좋습니다
    맨날 들어도 돼 되 헷갈리는 1인

  • 51. 거슬립니다
    '18.7.26 8:02 AM (183.100.xxx.6)

    전 지적질을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는데 보통 남에게 지적질하거나 가르치는 글에 오타가 아닌 맞춤법이 틀려있으면 지적합니다. 그게 아니면 그냥 넘깁니다. 아무리 점잖게 고쳐준다고해도 상대방은 기분나빠합니다.

  • 52. ㅇㅇ
    '18.7.26 8:09 AM (203.226.xxx.19)

    맞춤법 지적하는게 훈장질로 받아들이는분이 예의까지 바라시는게 참 아이러니하네요.고민글에 맞춤법만 남기면 얄밉게 생각할수는 있겠지만 비교대상이 이상하네요ㅡㅡ;; 저 윗님 말씀처럼 지적은 좋으나 나한테 겸손을 바라는거겠죠? 지나친 찬양도 싫지만 틀린부분을 바로 잡아주는데 왜 태도까지 거론하는지 이해불가네요ㅡㅡ;;

  • 53. 그저께 뉴스
    '18.7.26 8:27 AM (59.5.xxx.237) - 삭제된댓글

    여대생 10명 중 9명이 맞춤법 틀리는 남자에게 실망하고
    남자는 10명 중 8명이 맞춤법 틀리는 여자에게 호감이
    줄어든다고 조사됐다네요.
    연령층이 높을수록 어법 규칙이 무너지는 것에 둔감.
    82 연령층 높으니 뭉개서 써도 안 거슬릴 거예요.

  • 54.
    '18.7.26 8:28 AM (218.155.xxx.89)

    손에 각목들고 맞춤법 훈장질만 아니면 나쁘지 않을 듯요. 감정담아 각목으로 앉아있는 학생 책상두드리며 서 있는 선생같은 지적질 불쾌해요.
    적당한 선의 지적은 괜찮음.

  • 55. 교정
    '18.7.26 8:32 AM (223.62.xxx.23)

    네. 거슬립니다.
    왜냐하면 읽는이를 고려하지 않고 자기 편한대로 써재낀 글은 무례한 거거든요.
    완벽을 요구하는 게 아니잖아요. 상식적인 선에서 언어에도 규칙을 지키자는 겁니다.
    무질서와 자기 편의가 글에서 보이니 거슬리는 거에요.


    써재낀——->써제낀
    거에요——>거예요

  • 56.
    '18.7.26 8:33 AM (218.155.xxx.89)

    익명 게시판에 손가락 가는대로 쓰는 글에 읽으면서 뭘 그렇게 맞춤법에 목숨 거는 지. 공감능력없이 맞춤법만 지적하는 사람들도 정상처럼 안보임.

  • 57. 아니요
    '18.7.26 8:42 AM (117.111.xxx.93) - 삭제된댓글

    거슬리지 않아요
    우리말이 어려워요

    개떡같이 써놔도
    찰떡같이 읽어요

    그런데 저또한 개떡같이 쓸 때가 있어요

  • 58. ....
    '18.7.26 8:58 AM (175.211.xxx.9)

    우리말, 우리글이니까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고치려고 노력하면 좋겠어요.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면 결국 본인 손해죠. 말과 글을 떠나 생활이 가능하지 않잖아요? 저도 최근에 습관적으로 틀리는 단어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위에 선물이에용 ㅋㅋ 님 ,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참 웃었어요.

  • 59. **
    '18.7.26 8:58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지적하는 분들이 있어서 글 쓸 때마다 신경 쓰고 있어요.
    우리 한글 제대로 알고 쓰면 좋죠.

  • 60. 말을 안할뿐이지
    '18.7.26 8:59 AM (211.245.xxx.178)

    거슬리지요.

  • 61. 사소한
    '18.7.26 9:03 AM (223.62.xxx.158)

    맞춤법 오류는 별로 안 거슬려요.
    하지만 연예인을 연애인으로 쓴다든가 하는 오류는 그 사람의 단면이 그냥 보여요. 단어 뜻 자체를 모르는 거라서.
    이런 건 잡지만 읽어도 모를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지적을 지적질로 폄하하고 불쾌해하는 건 뭔가를 잘 배우지 못하는 사람들 특징이고, 일상에서도 고집불통일 게 뻔해서 사람 달리 보입니다.

  • 62. ㅇㅇ
    '18.7.26 9:07 AM (39.7.xxx.135)

    신경 안 쓴다는 분들은 틀린 지 몰라서 그런 거 아닌가요??

    솔직히 되, 돼 이런 거 틀리면
    진짜 없어보여요..

  • 63. 윽...?
    '18.7.26 9:15 AM (58.230.xxx.242)

    별로 신경 안 쓰인다는 분들은,
    본인도 틀린 줄 모르거나
    다 알지만 포기했거나
    둘 중 하나죠.
    대부분 본인도 틀린 줄 모르니 거슬리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희안, 연애인, 어의 등 틀리는 건 맞춤법 문제라기보다는 걍 무식한 것이라서
    그런 글 신뢰도 절반으로 떨어집니다.

  • 64. 정도 나름이지요.
    '18.7.26 10:07 AM (73.13.xxx.192)

    했데요. 새우젖, 남푠, 뇨자, 델꼬, 뱅기, 강쥐, 했어여... 이런 단어가 제목에 있으면 안 읽고 넘어갑니다.

  • 65. 정도 나름이지요.
    '18.7.26 10:10 AM (73.13.xxx.192)

    아래 23갤, 하나도를 1도, 2틀도 추가요.
    개월이라고 쓰는게 그렇게 불편한가요?

  • 66. ....
    '18.7.26 10:39 AM (110.70.xxx.99) - 삭제된댓글

    맞춤법으로 알 수 있는 단 하나의 정보는 쓴 사람의
    지식수준인데 정확히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까지는
    알 수 있기 때문에 (기자들도 많이 틀리는 세상이라)
    글쓴이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약간 플러스 정보가 되기도 하죠.

  • 67.
    '18.7.26 10:53 AM (121.145.xxx.189) - 삭제된댓글

    날도 더운데 카톡으로 '빨레 늘고 왔더니 덥다' 이런거 받으니 답장도 하기싫음.
    60세 동창이 보냄.

  • 68. ㅇㅇ
    '18.7.26 11:18 AM (220.118.xxx.198)

    내 자식들이 맞춤법 틀려도 지금처럼 뜻만 통하면 되니까 하고 이글 처럼 생각한다면 인정

    아니라면 이글은 억지22222

  • 69. 음음
    '18.7.26 1:28 PM (59.5.xxx.237) - 삭제된댓글

    몰라서 틀리는 건데 어쩌나요. 서로 고쳐주고 배우면 되죠.
    언어는 중요한 사회적 약속이고 규칙인데
    지키려고 노력하는 이들보다 어겨도 된다는 이들이
    목소리를 더 크게 내고 리드하는건 아니것 같네요.
    집단적으로 망하자는거죠

  • 70. ......
    '18.7.26 6:44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소설을 쓰던 보고서를 쓰던 x
    소설을 쓰든 보고서를 쓰든 o

    제가 맞춤법 수정을 하는 이유는
    잘못 쓴 사람을 탓하거나 무시하거나 미워서가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따라서 잘못 쓰게 되기 때문입니다.
    나만 보는 일대 일 카톡이나 문자나 메일에서 누가 틀리게 쓰면 그냥 애교로 봅니다.
    확산되지 않으니까요.

  • 71. .....
    '18.7.26 6:45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소설을 쓰던 보고서를 쓰던 x
    소설을 쓰든 보고서를 쓰든 o

    제가 맞춤법 수정을 하는 이유는
    잘못 쓴 사람을 탓하거나 무시하거나 미워해서가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따라서 잘못 쓰게 되기 때문입니다.
    나만 보는 일대 일 카톡이나 문자나 메일에서 누가 틀리게 쓰면 그냥 애교로 봅니다.
    확산되지 않으니까요.

  • 72. ㅇㅁ
    '18.7.26 6:56 PM (175.212.xxx.108)

    맞줌법 지적이 그렇게 거슬리나요?
    지적하는 말투가 좀 거슬려도
    모르는거 알게되는 수업료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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